[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명절 기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아울러 시는 설 명절 전후인 6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 직원 경각심 제고를 위한 ‘청렴주의보’ 발령 ▲명절 전후 금품·향응 수수 금지 홍보물 게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 게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등이 포함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복잡한 안전 관련 법령에 따른 이행 사항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현업 업무 근로자 소속 팀장 및 담당 주무관, 도급·용역·위탁 사업 관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업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안전보건 조치 사항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안전기술원 유승호 대표이사는 ‘담당자가 꼭 챙겨야 할 산업안전보건 12가지 핵심 사항’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관리감독자의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 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확보 조치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명 안전재난교통과장은“이번 교육이 각 부서 담당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법령 기반의 안전 이행 체계가 현장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관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만 이동이나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을 위해 마련된 지역밀착형 정신건강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순회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 28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이 참여해 우울증 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마음 안정화 기법 교육, 마음건강 룰렛 체험, 정신건강 홍보물 배부 등 심리회복과 정서안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일대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군이 직접 주민 곁으로 들어가는 정신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실증 사업을 함께 추진할 ’2026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을 실증 무대로 삼아 관광기업의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 7년 이내의 관광·문화·체험·콘텐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강진군의 지역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사업 가능성과 확장성을 현장에서 직접 실험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실증비 지원을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과 시민참여단 운영, 지역 간 교차 실증(Cross-PoC)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실증 성과 공유와 판로 연계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와 후속 성장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으로,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기업의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체류형 관광 모델을 발굴한다. 강진군은 해당 공모에 최종 선정돼, 참여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음악 듣고 자란 쌀’이 건강한 명절 상차림을 위한 프리미엄 쌀로 주목받고 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음악 듣고 자란 쌀’은 벼의 생육 주기에 맞춰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서양 클래식 음악과 사물놀이·농악 등 전통 풍물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을 적용해 재배한 유기농 쌀이다. 이 농법은 작물의 생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는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미질과 밥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쌀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공기와 물이 깨끗한 강진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다. 생산법인인 영동농장은 1998년부터 26년간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온 선도 농가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이었던 전임 대표의 철학을 이어 유기농 쌀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영동농장은 포트육묘 방식으로 튼튼한 모를 길러 밀식하지 않고 심는 재배 방식을 고수하며, 생육 전 과정에 음악을 들려주는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약 80ha 규모의 논에서는 오전에는 클래식 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진만 생태공원 경관조성사업’에 대해 ‘적정’ 사업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강진군의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사전에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재원조달 가능성 및 채무부담 수준 ▲주민 수혜도와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제도다. 강진군은 이 제도를 통해 중복·과다 투자를 사전에 걸러내고, 군비 부담과 향후 운영비까지 고려한 ‘선검토 후집행’ 원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심사한 강진만 생태공원 경관조성사업은 2026년 3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77 일원(강진만 생태공원)에 총 58억 원(도비 29억 원, 군비 2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강진만 갈대군락지와 생태공원을 활용해 입장 게이트, 상징 조형물, 체험형 조형물, 프로젝션 맵핑, 옥외 L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지난 5일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강진군 대응사업 발굴 보고회’를 군 본청과 사업소 등 28개의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강진으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줄 대형 SOC사업으로,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지난해 초부터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와 인구·자본 등의 관외 유출(빨대효과) 우려에 대응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며 동시에 인구 유입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이른바 ‘G.G.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강진-광주 간 협력사업 및 자생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이러한 배경에 더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강진군의 접근성 개선과 광주와의 연계 확대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한 핵심과제로 ▲관광수요 대응 ▲교통·이동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마케팅 강화 등 크게 4대 분야에서 총 33건의 과제가 제시됐다. 구체적으로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9일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으로 떫은감 재배 농가에 3,700만원을 지급했다.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4년 도입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제도를 처음 집행한 것. 지난해 3월 영암군은 농산물 가격 안정 지원 품목으로 △떫은감 △무화과 △고구마 △풋고추 △멜론 △배 △미나리 △단감 △가을무 △감자 △단호박 △콩 12개 품목을 지정하고, 각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확정·고시했다. 같은 해 12월 기준 떫은감 시장가격이 이 최저가격에 미달하자, 두 가격의 차액인 1kg당 173원을 최종 가격안정기금 지급액으로 결정했다. 나아가 지난해 3월 가격안정기금 참여를 신청하고, 수확기 계통출하 실적이 확인된 떫은감 농가 34곳에 농가당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금을 지급했다. 생산 면적 대비 과다 출하 농가는 최근 3년 평균 생산량을 기준으로 형평성까지 확보했다는 게 영암군의 설명이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가격 변동 위험에서 영암 농가를 지켜내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제도를 처음으로 집행했다. 품목 확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은 5일 삼호읍 대불산단복합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열었다. 이날 이동군수실은 우승희 영암군수와 공직자들이 주민을 만나 생활 불편사항 등 민원을 듣고, 현장에서 답변과 처리 방향을 안내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먼저, 영암군은 노후 통로박스와 배수시설로 인한 통행 불편은 신속한 정비 및 보완조치를, 지방도 주변 배수 관련 농로·사면 유실은 응급 복구 및 항구 개선 방안 검토 입장을 각각 전달했다. 이밖에도 △마을 주차 공간 부족 △터미널 신축 지연 △마을안길 확장 △농지·간척지 개발 △산단 기반시설 및 주변 환경 정비 등 민원이 제기됐고, 영암군은 민원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를 설명하고, 단·중·장기로 나눠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답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동군수실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영암군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법', '완도군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협의와 기후변화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칠 계획이다. 완도군의 기후 전망 분석 결과, 향후 평균기온 약 1℃ 이상 상승, 폭염, 열대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수면 상승과 고수온, 집중호우 증가로 연안 침수와 농수산업 피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작물 생산성 저하, 어업 환경 변화, 연안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에 세운 대책은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 강화 대책’과 연계한 중장기 계획으로 제2차 대책의 결과를 분석하고 완도군의 산업, 연안, 농수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다. 무엇보다 기후변화로 인한 군민 생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력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