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1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21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유치부 15개 팀과 초등부 6개 팀 등 총 21개 팀, 543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전남교육지원청,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가창력(40%), 작품 완성도(30%), 창의성(30%)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정하게 수상 팀을 선정했다. 열띤 경연 결과, 유치부 부문에서는 목포 몬테소리유치원이, 초등부 부문에서는 장성 진원초등학교가 뛰어난 가창력과 창의적인 무대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 2개 팀에게는 각각 전라남도지사상(유치부)과 전라남도교육감상(초등부)이 수여됐으며, 향후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1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건설사업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과 재난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침수와 토사 유출 등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군수는 이날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비롯해 현충공원 조성사업, 국민여가캠핑장 인근 웰니스 체험장 조성사업, 영암~덕진 지방도 확포장공사(대신교 구간),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 배수개선사업,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 용당고운라피네~삼호서중학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우기 전 공정 추진 상황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와 삼호읍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에서는 배수시설 정비 현황과 우기 대응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더 많은 시민이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구매 한도를 조정하고 할인판매 규모를 확대하는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나선다. 나주시는 시민들의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구매 한도와 판매 운영 방식을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들어 고물가 장기화와 생활비 부담 증가로 나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월별 할인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월초 판매 개시와 동시에 구매가 집중되는 상황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안정적인 할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7월 1일부터 모바일·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보유 한도는 1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조정하고 지류형 상품권 구매 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변경된다. 모바일과 카드형 상품권 판매 시작 시간도 기존 자정에서 오전 11시로 변경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6월 10일에 열린 제399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축산식품국과 해양수산국의 주요 감액사업을 면밀히 살펴보고, 농어업 현장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성재 의원은 농축산식품국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 예산(2억 3,624만 원) 감액과 관련해 농가의 추가 부담 여부를 확인할 것을 요구하고, “농업경영비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양수산국의 ‘전남 김산업 도약을 위한 현장 애로기술 지원사업’이 지방비 매칭 부족으로 전액(2,500만 원) 감액된 점에 대해서는, “김은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을 이끄는 핵심 품목으로, 김산업 현장에 기술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사업으로 증액된 1억 4천만 원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기조에 맞춰 행사 준비와 기반시설 확충에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박람회 붐 조성과 섬·해양관광 활성화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11일, 전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보육 여건을 고려한 전남형 유보통합 지원을 촉구했다. 박현숙 의원은 “전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지원 격차가 크고 농어촌지역 어린이집은 교사 수급 문제와 운영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어린이집 운영난 해결 대책 마련과 함께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보통합으로 한울타리 유치원을 운영할 경우 공립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까지 포함하여 영유아 교육의 질을 상향 평준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유보통합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국가적 과제인 만큼 학부모와 아이들, 그리고 현장 교사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남도교육청이 예산 편성부터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제안하신 내용들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답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과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6월 11일 도의회에서 목포지역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명예회복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귀환 이후 겪었던 감시, 폭행, 고문 등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침해 실태와 진실화해위원회 조사, 국가배상 소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주종섭 의원은 “전남은 강원도 다음으로 납북귀환어부 피해자가 많은 지역으로 추정되지만, 아직도 피해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피해자 발굴과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선국 의원은 “피해자 현황과 지원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남도와 함께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실태조사 확대, 연락망 구축, 국가배상 및 명예회복 절차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인구 10만 시대’ 실현을 목표로 2026년도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비상하는 무안’을 비전으로 총사업비 4,620억 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5년 말 기준 무안군 인구가 95,592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05명(3.14%)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련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무안군은 전남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인구 1위를 유지하며 서남권 중심도시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먼저 인구위기 극복 대응기반 강화 분야에 127억 원을 투입해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2차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2026~2030)’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입장려금 지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주거안정 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인구 유입 기반을 강화한다. 청년·일자리 중심 지역경쟁력 강화 분야에는 1,010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구례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구례군은 독창적인 LFB 순환경제 모델과 강력한 추진 의지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 7개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소멸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추가 공모에는 인구감소지역 59개 군 중 총 44개 군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 결과에 따라 구례군민들은 신청 및 실거주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매월 15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화폐(카드형)으로 받게 된다. 구례군은 관련 지침 및 정부정책방향에 따라 지원금 사용 지역을 읍·면 2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읍지역 주민들은 읍·면 모두에서, 면지역 주민들은 면에서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구례군은 올해 초 자체 재원으로 군민 1인당 30만 원의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원금을 지급한 데 이어, 이번 정부 공모사업까지 따내며 농어촌 기본소득의 선도 자치단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