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수원화성, 남양주 실학박물관 및 다산 유적지 일원에서 관내 5개 작은 학교 1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다산의 얼을 찾아' 청자골 역사탐험대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5월 구리남양주 학생들이 강진을 찾아 진행한 교류 활동의 후속으로, 이번에는 강진 학생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남양주를 찾았다. 강진교육지원청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하는 정약용 교육과정 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유배지 강진과 고향 남양주를 잇는 다산의 발자취를 따라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첫날 학생들은 수원화성을 찾아 화성행궁 해설을 듣고 ‘수원화성의 비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안문, 방화수류정, 동북공심돈 등 성곽을 따라 걸으며 정약용 선생이 설계에 참여한 화성 축성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를 살펴봤다. 둘째 날에는 구리남양주 학생들과 다시 만나 혼합 모둠을 이뤄 ‘우리는 정약용의 후예들!’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으로 봄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의 반가움을 나눴다. 오후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은 13일 해남제일중학교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학교폭력 유형인 ‘야차룰’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학교폭력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남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생활인권팀을 비롯해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해남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차룰’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펼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새롭게 나타나는 학교폭력 유형에 대해 학생들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장난이나 놀이의 형태로 시작된 행동이라도 상대방에게 신체적·정서적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연주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의 유형과 형태가 계속 변화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신종 유형에 대한 모니터링과 예방교육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지난 12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전남기록원 건립, 통합소방본부 주청사 입지, 농업용수 확보 등 통합특별시의 주요 현안을 날카롭게 짚으며, 대도시로의 ‘집중’이 아닌 지역 간 ‘연결’을 통한 진정한 균형발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명희 의원은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통합은 기존 행정의 결정을 모두 초기화하는 것이 아니다”며 “통합 이전에 추진해 온 사업의 연속성과 계속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질문을 시작했다. 먼저 전남기록원 건립 사업과 관련해 윤 의원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타당성 용역 과업지시서에 ‘옛 광주광역시 내 공유재산 입지 조건 분석’이 슬그머니 포함됐다”며, “이는 장흥 옛 도립대 캠퍼스로 확정됐던 당초 결정을 뒤집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려는 꼼수이자 장흥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통합특별법의 기본 원칙인 행정의 연속성과 계속성을 담보해야 한다”며 “이미 확보된 장흥 옛 도립대 부지를 활용해 전남기록원 본원을 장흥에 두고, 광주권의 수요를 더하는 방향으로 과업지시서와 사업계획을 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2일 일본 사가현 시로이시정(佐賀県白石町) 교육위원회 방문단을 맞아 국제 교육교류 행사를 가졌다. 화순교육지원청과 시로이시정 교육위원회의 인연은 2024년 5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두 기관은 인구 감소와 도농 간 교육격차 등 서로 닮은 고민을 나누며 교류의 물꼬를 텄다. 이후 2025년 10월에는 화순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일본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웠고, 2026년 2월에는 시로이시 측이 보내온 화순교육 응원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양 지역 간 우정을 이어 왔다. 이번 방문단은 시모히라 히로아키(下平博明) 교육장을 비롯해 아리아케초등학교·시로이시중학교 교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 행사와 업무 협의에 참석한 뒤, 화순초등학교를 찾아 5학년 수업을 참관하고, 화순도곡중학교에서 학교 소개를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교류는 양 지역 교육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학교 방문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는 한편 실질적인 학생 교류 사업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강헌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2)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시정질문에서 통합 이전 광주시의 채무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으며, 그 부담이 종전 전남지역의 재정 부담과 기존 사업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명확한 채무관리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과 조직을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재정적 책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까지 분명히 정립하는 과정이다”며, “통합 이전 광주의 재정부담이 전남지역의 희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이후 회계가 하나로 운영된다는 이유로 광주 채무 상환을 위해 종전 전남지역의 농수산업이나 SOC 등 기존 사업이 축소된다면 전남도민 입장에서는 통합의 취지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기존 사업과 예산의 보호 원칙을 요구했다. 이에 민형배 시장은 통합 이후 광주와 전남을 별도의 회계로 구분해 운영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옛 전남지역의 사업은 일부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총액에서는 줄어들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통합의 부담은 공정하게 나누고 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빛가람동이 ‘2026 나주영산강축제’의 ‘천년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에 빛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혁신도시의 미래지향적 정체성과 지역의 매력을 알렸다. 빛가람동(동장 김귀남)은 지난 9일 영산강축제와 연계해 열린 ‘천년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에 참여해 ‘빛과 에너지의 도시, 나주 에너지특별시 빛가람동’을 주제로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빛가람동을 상징하는 빛과 에너지, 주요 랜드마크를 활용해 지역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미래 에너지 도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빛가람동은 빛가람전망대와 한국전력공사 본사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대형 건물 의상을 제작해 행렬에 활용했다. 또 빛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의상과 방패를 갖춘 ‘에너지수호대’를 구성해 지역의 주요 랜드마크를 지키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행렬에는 ‘빛과 에너지의 도시, 나주 에너지특별시 빛가람동’ 문구를 담은 만장도 함께 선보여 빛가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유영철 순천시의회 의장이 2026년 10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취임식 및 제276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제10대 전반기 협의회 출범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서 2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여됐다. 유 의장은 의장으로서 의회 운영을 이끌며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왔다. 특히 순천시 최대 현안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건의문을 채택하고, 시민 결의대회에 시의원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또한 순천시의회가 주도해 여수·광양시의회와 함께 전남동부권 3개 시의회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시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순천이 의대 후보지로 선정되는 데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에 힘쓰고, 안전·복지·환경 개선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사상 확산을 위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지회장 류창현) 주관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지역 고령층을 비롯해 최정호 익산시장과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운동경기와 공연, 기념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류창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권익을 높이고 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호 시장은 "오랜 세월 우리 사회를 이끌며 오늘의 익산을 일구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