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방공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공공임대주택 정부 지원금의 출자 전환 방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GH 등 지방공사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처럼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지원되는 주택도시기금을 자본 확충에 활용할 수 있게 돼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재무 여력이 커질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는 지방공사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에 대한 기금 지원방식 개선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쓰이는 주택도시기금은 LH의 경우 출자금으로 반영돼 자본 확충에 활용할 수 있었지만 GH 등 지방공사는 보조금 형태로 받아 자본금에 반영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같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더라도 지방공사는 해당 지원금을 자본금에 반영할 수 없어 자본 확충과 추가 사업 추진 여력에 차이가 있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지방공사도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지원되는 주택도시기금을 출자금으로 받아 자본을 확충할 수 있게 된다. &nbs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추미애 경기지사가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두고 “재정파탄으로 이대로면 부도”라며 재정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추 지사는 14일 자신의 SNS에 ‘경기도 실상 제대로 알고나 평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경기도의 재정에 대한 일부 평가를 반박하며 재정 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추 지사는 개인의 살림살이에 빗대며 "대출금은 이미 생활비로 사용했고 재산은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정지출은 계속 늘고 앞으로의 수입마저 안정적이지 않다면, 대출 만기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지출을 계속하는 것이 책임 있는 살림"인지 되물며 경기도 재정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추 지사는 "경기도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서울과 부산 등에 비해 양호하다는 일부 평가에 숫자만 그럴싸한 빈껍데기 지표”라고 주장했다. 그는 "2025년 말 경기도 채무가 약 6조1천억원,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12%대라면서도 개인의 빚을 판단할 때 연봉과 대출금만 비교하지 않듯 재정 역시 자산 규모와 가용재원, 미래 세입의 안정성, 실제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2024년 기준 경기도 자산은 약 43조3천억원, 부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는 14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폭염 등 대비 도-시군 합동회의’(제14차 TF)를 열고 폭염과 물놀이 등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도는 최근 폭염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름철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야외근로자와 농업인, 취약계층 등 폭염에 취약한 도민 보호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건설현장에는 폭염특보 단계에 따라 도 발주 건설현장의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필요 시 옥외작업을 중지하는 등 근로자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환경미화·폐기물 수집 등 공공분야 현장근로자와 농작업자에 대해서도 충분한 휴식과 식수를 제공하고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과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지사와 안전관리실장을 중심으로 총 17차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쪽방촌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을 비롯해 건설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노숙인 이용시설, 이동노동자쉼터, 폭염저감시설, 전통시장 등을 찾아 냉방시설과 휴게시설 운영, 현장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살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과 예방물품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미국 애리조나주와 첨단산업 분야 등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14일 경기도청에서 아그네세 스투르마네 애리조나주 경제개발청(Arizona Commerce Authority, ACA) 부사장, 마이클 핀 피오리아 부시장, 션 포가티 그레이터 피닉스 경제협의회 부사장을 만나 반도체 공급망과 기업·투자 협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경기도와 애리조나주는 세계적인 첨단산업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으로, 서로의 강점을 연계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그네세 스투르마네 애리조나주 경제개발청 부사장은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와의 협력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양 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애리조나주는 온세미(Onsemi)와 앰코(Amkor) 본사, TSMC와 인텔(Intel) 등 글로벌 반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 기업 간 1:1 만남(밋업·Meet up)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기관, 대·중견기업을 연결해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1:1 현장 밋업에는 포스코기술투자, HL그룹, 교보생명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과 대·중견기업 등 150개 이상의 투자‧협력 기관이 참여한다. 참가 스타트업은 관심있는 투자사 및 기업과 직접 만나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1:1 현장 밋업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8월 21일까지 경기 스타트업 서밋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현장을 참관하고자 하는 일반 참관객 및 스타트업 관계자는 8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전 투자 밋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24일까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청년 약 140명을 2차 모집한다. 사회연대경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제활동 방식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등이 참여한다. 올해 행정안전부 시범 사업으로, 도에서는 지난 7월 1차 모집을 통해 선정된 120명의 청년이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취업 역량을 기르고 있다. 2차 모집 정원은 140명이며, 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2차 모집에 참여하는 시군은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파주시, 김포시, 의정부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의왕시, 포천시,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25곳이다. 선정 시 거주 시군 내 참여기관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세전 월 234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4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29명과 ‘미래세대 동행’ 2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세대 동행’은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재단은 지난 4월 수원·안산·화성 3개 시 글로벌청소년센터와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월에는 수원시 센터의 이주배경 청소년 31명과 1차 활동을 마쳤다. 2회차 활동에서 화성시 센터 소속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걸으며 대부도 섬마을을 둘러봤다. 또한 함께 안무를 만들고 배우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아크릴 무드등과 조개 모빌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소품을 제작하며 창작 활동을 체험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것은 재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각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국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연습은 첫날 추미애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 등 전시체제 전환 훈련과 함께 김포시 등 접적지역 6개 시군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연습 2일 차에는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경기도 대표 훈련이 실시되며, 피난민 구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요 등 돌발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통합대응 능력을 숙달한다. 3일 차에는 오후 2시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되어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대피, 긴급차량 길 터주기 등 주민 참여형 훈련이 진행된다. 도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현행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3일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유원지와 광탄1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광탄리유원지는 연간 약 2만2천 명이 찾는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로, 양평군에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양평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배치돼 인명구조와 안전계도, 구명조끼 무료대여, 응급처치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광탄리유원지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근무상황을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장비와 안전시설 관리상태, 현장 순찰·안전계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전관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 속에서 장시간 야외근무가 이뤄지는 만큼 안전관리 인력의 건강관리와 근무여건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광탄1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시설 작동상태와 쉼터 운영·이용환경, 폭염 행동요령 안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이용 불편사항을 살폈다. 해당 무더위쉼터는 매일 오전 9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655명을 대상으로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식품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교사의 에피네프린 투여 관련 법 개정 후 시행한 2018년 교육 이후 8년 만에 추진되는 대규모 아나필락시스 실습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건강한 학교 안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제안 의견이 실제 도정과 교육 정책으로 이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에는 경기도 남·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과 도내 알레르기내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초기 증상과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 ▲아나필락시스 응급처치법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 및 관리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교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