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찬석)는 13일 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도내 버스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및 지원사업 추진 현황 점검, 현행 제도 및 정책에 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10월 말경 예정된 버스 총파업 해결을 위한 도의회의 중재 역할 요청 및 잔류 민영제 노선의 차별적 근로조건 개선 방안과 함께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의 실정산 투명성 확보, 공공관리제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관리감독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고찬석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도민의 발인 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종사자의 현장 상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도민께 보다 나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모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민주,용인9) 위원장을 비롯해 김철환(민주,김포4)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부위원장(국민의힘, 과천)은 전국 최초로 유치원 간식의 당류 과다 섭취 예방을 명시한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건강간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안은 유치원에서 제공하는 간식의 영양과 품질을 높이고, 건강간식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당류 과다 섭취 예방을 교육청이 마련할 건강간식 기준의 항목으로 명시해 방과후 과정 등에서 제공되는 간식의 영양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부위원장은 유치원 간식 공동구매 과정에서 가격 경쟁과 공급 편의성이 강조되면서 간식이 가공식품에 편중될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해 왔다. 위생·안전 관리와 함께 실제 제공되는 식품의 영양 구성과 당류 함량을 살필 기준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부위원장은 “공동구매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더라도 아이들이 먹는 간식의 품질까지 낮아져서는 안 된다”며 “위생적으로 안전한 것은 물론, 아이들이 당류를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지,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고르게 제공하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3일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해 전국 기초·광역의회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특히 오는 27일 국회에서 열릴 ‘전국 지방의원 대회’를 계기로 법 제정을 향한 전국 지방의회의 공동 의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자고 제안했다. 남 의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취임식’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상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축사에서 남 의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의 뜻을 대표하고 집행부를 견제한다는 책임은 전국 어디서나 같다”라며 “그 책임을 제대로 다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대의기관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회법은 전국 모든 지방의회 공동의 숙원”이라며 “올해 안에 제정이라는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기초와 광역이 한뜻으로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 지방의원 대회와 관련해 “전국 지방의회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하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42조 2,053억 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41조 6,799억 원보다 5,254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751억 원, 특별회계는 2,503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지방세 수입 감소에 대응하면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는 연내 집행 가능성과 사업의 시급성을 검토해 일부 사업비를 조정하고, 확보한 재원을 법정경비와 취약계층 지원, 필수 보건의료 사업 등에 배분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6년 본예산에 연간 소요액을 전부 반영하지 못했던 민생사업 ▲노인 장기요양 시설·재가급여 1,234억 원 ▲도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584억 원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지원 215억 원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163억 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7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됐던 사업을 중심으로 부족한 3개월분의 예산을 추가 반영함으로써, 연말까지 지원 공백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 및 필수 복지·의료사업 추진을 위해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2일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계기로 어렵게 이룬 합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모적 갈등을 끝내고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남 의장은 민생예산 복원을 둘러싼 이견을 일부 좁히며 추경안을 처리한 데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리한 재정 감축으로 정작 지켜야 할 민생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남 의장은 이날 ‘제3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제2회 추경안 의결 후 폐회사를 통해 “오랜 진통 끝에 집행부가 의회의 복원 요구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었다”라며 “늦게나마 합의에 이른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남 의장은 특히 장자의 ‘양생주’에 나오는 ‘포정해우(庖丁解牛)’를 언급하며 예산 조정의 원칙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힘으로 마구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뼈와 살의 결을 살피고, 칼이 들어갈 곳과 피해야 할 곳을 정확히 가려야 한다는 뜻”이라며 “예산도 마찬가지다. 재정을 줄인다는 목표만 앞세워 무조건 덜어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줄일 곳은 정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9)이 새솔동 도시형캠퍼스 신설과 송린중학교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12일 경기도교육청과 정담회를 열고 ‘송린중학교 과밀 완화 및 새솔동(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도시형캠퍼스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의원은 송린중학교의 심각한 과밀 문제와 교실 증설의 한계를 지적하며, 새솔동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형캠퍼스 신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서는 에코팜 일원 약 8,000㎡ 규모의 중학교 용지 확보 추진 현황과 송산그린시티 실시계획 변경 협의 상황 등을 확인했다. 오 의원은 향후 진행해야 할 부지 위치와 경계 구체화, 교육환경평가,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반영, 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 의원은 “새솔동 지역 아이들이 겪고 있는 과밀학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여건을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해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며 “화성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2030년 3월 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2일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과 안정적 세입구조 확립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 촉구 결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경기도의 세입구조를 개선하고, 복지ㆍ안전ㆍ돌봄ㆍ교통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재정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는 취득세 의존도가 높아 부동산 거래와 경기변동에 따라 세수가 크게 증감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지방소비세 배분구조와 시ㆍ군 조정교부금, 지역상생발전기금 부담 등으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재원 확보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로 단계적 인상 ▲법인세 국세분의 5%를 광역지방세로 이양 ▲담배소비분 지방교육세를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하는 3대 지방세제 개편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특히 지방소비세율 인상을 통해 취득세에 편중된 세입구조를 개선하고, 경기도가 기업 유치와 산업기반시설 확충에 투입한 재정적 기여가 도세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인세 일부를 광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경기도형 부모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경기육아정책연구’의 연구용역팀과 만나 영유아 발달 지원 및 부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은 숭실대학교 김상옥 교수다. 이번 논의는 연구과제로 추진을 준비 중인 「경기도 아동 최적 발달 지원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의 세부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의원은 영유아기 발달 환경과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중심에 두고 경기도 육아정책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해지려면 아이들이 발달 과정에서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받으며 자라야 한다”며 “생후 3년 영아기는 인간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만큼, 이번 연구가 아이의 발달을 기준으로 경기도 육아정책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형 부모교육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최 의원은 혼인·출생신고 등 생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4)이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남양주 지역의 교통·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장기 지연사업 정상화, 민생예산 점검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이 의원은 도로·교통·하천 등 지역 숙원사업을 살피는 한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 의원은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처음 의회에 들어설 때의 설렘보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하고 있는지 스스로 묻게 된다”며 “현장에서 마주한 주민들의 어려움과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지역 현안을 보며 도의원이라는 자리의 책임과 무게를 깊이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 초기부터 남양주의 교통망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했다. 오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경기도와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했으며,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과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도로 확·포장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반복되는 공사 지연과 예산 감액 문제의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9월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평군이 신속하게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방제 예산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이달 들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추 지사는 지난 5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전담조직(T/F) 구성과 광역 대응 체계 마련 등 강력 대응을 지시한 데 이어 7일에는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확산 방지선 설정, 예방백신접종 연구 등을 지시한 바 있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한글날 연휴 첫날인 9일 아침 모범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로 알려진 남이섬을 찾아 친환경 방제 현황을 살핀 후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을 함께한 서태원 가평군수는 “감염된 나무 원목만 빨리 제거해서 빼내면 더 신속한 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정이 안 된 현재는 잔가지까지 다 제거해야 해서 속도가 40%밖에 안 난다. 신속하게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지사는 “현장에서 얼마나 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