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 분과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계획을 구체화했다. 50여 명의 서포터즈단은 이날 박승희 강사의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정책’ 교육을 받고, 3명의 중재·조정 담당 퍼실러테이터의 도움으로 토론과 활동 계획 수립에 나섰다. 회의 결과 ‘참여’ 분과는 마을을 찾아가 경로당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전’ 분과는 홀몸 어르신 가구 전등 교체, 가로등 설치 모니터링 활동을, ‘돌봄’ 분과는 돌봄 사각지대 발굴 활동 등의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영암군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은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 △지역 여성 친화 문화 확산·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서포터즈단 활동이 여성친화도시 실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7년을 ‘영암방문의 해’로 정한 영암군이, 올 한 해 지역의 역사·사람·자연·삶을 재해석하는 ‘인문학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암군의 목표는 ‘영암군민 누구나 문화관광해설사’이다. 영암군민이 일상에서 영암을 만나고, 기록하고, 남기는 과정에서 지역의 전설과 민담 하나, 관광지 한 곳을 방문객에게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도시로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한다. 2024년 인문도시팀을 신설한 영암군은 그동안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인문학 진흥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인문도시 정체성 확립에 나섰다. 영암 인문의 살아있는 실체인 영암군민을 주체로 옹립하고, 스스로 영암의 인문을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로 나서는 ‘영암형 인문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주제로, 매월 달력에 인문축제가 그득그득 펼쳐지는 인문도시 영암의 계획을 안내한다. 봄, 영암의 인문을 ‘만나다’(3~5월) 4월 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인지도의 작가들이 ‘영암 인문학 강연’으로 연중 정기 인문축제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62억7,000만원을 달성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영암군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2억원, 이듬해인 2024년 18억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2억원을 모금하며 2년간의 누적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영암군민의 삶에 직접 닿는 공감형 기금사업이 있었다. 영암군은 ▲소아청소년과 운영 ▲엉덩이 기억 상실증 회복 프로그램 ▲어르신 영화 관람 ▲기찬 이동 빨래방 등 총 12개 기금사업을 운영하며 기부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운영 등 4개의 지정기부 사업에는 전국 각지에서 15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소아청소년과 운영 사업은 2025년 목표액을 조기 초과 달성했으며, 12월 28일부터 추가 모금에 들어간 지 불과 4일 만에 1억3,000만원의 기부로 누적 10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동네방네 기찬장터 사업은 모금 시작 2주 만에 목표액 3,000만원의 160%를 넘는 4,800만원이 모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 지·산·학이 27일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제8차 영암지역공헌위원회’를 열고 상생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자체 영암군과 기업 서남해안레저(주)·MC에너지(주), 대학 세한대가 함께 해 교육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사업(RISE)’ 2025년 주요 성과와 지역 협력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공동 과제 수행,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연계 지역산업 맞춤 전공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문제 해결, 인재 활용 모델 마련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참가 단체들은 지역 연계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서 활약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영암지역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지·산·학의 협력에서 출발한다. 영암군은 청년 등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6일부터 지적측량의 정확성·신뢰성 확보, 영암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기준점 9,529점의 전면 점검과 정비에 들어갔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경계·위치를 결정하는 지적측량의 기초자료로, 객관적 지적 행정, 토지소유자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정확성이 요구되는 핵심 기반시설. 영암군은 이번 전면 점검·정비로 노후·훼손·망실된 기준점을 정비하는 등 관리 실태를 전반을 개선하고 있다. 김정경 영암군 민원소통과장은 “지적기준점은 정확한 지적측량과 신뢰받는 지적 행정의 출발점이다. 지속적 점검과 체계적 관리 체계를 구축해 영암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방소멸’은 더 이상 내일의 경고가 아니다.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청년 유출을 경험하고 있는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막중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영암군의 정책 방향은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압축할 수 있다. 객관적 데이터에 입각해 현실을 분석하는 ‘실사’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구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영암군 등록인구는 5만69명으로 인구 5만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인구감소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하는 가운데, 영암군의 대응은 구조적 혁신으로 인구소멸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이다. 영암군의 목표는 청년이 머물고 귀농·귀촌인이 정착하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도시다. 구체적으로 등록인구와 생활인구 모두가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거 공간, 생활 안정 및 자립, 문화·체육 인프라, 생애주기, 귀농·귀촌에 이르는 종합 인구정책으로 정주 도시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영암군의 노력을 객관적 자료인 ‘실사’와 구체적 정책인 ‘구시’로 나눠 살펴본다. 등록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재선정됐다. 이번 재선정은 2024~2025년 선정에 이은 것으로, 최근 2년 동안의 축제 운영 실적을 놓고 진행된 평가에서 축제의 지속성, 콘텐츠와 운영 역량 우수성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지난해 구제역 방역으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축제가 기획력, 콘텐츠 구성, 운영 체계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해마다 왕인박사의 국제문화교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문학 콘텐츠, 야간 경관 조명 공연, 주민 참여 행사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은 내년까지 해마다 국비 최대 4,000만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강화, 수용 태세 개선 등 문광부의 종합 지원을 받는다. 영암군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기 글로벌 축제로 확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4~12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23일 군청에서 ‘2027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올해에 이어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품종 재배 현황과 유통 여건, 농가 의견을 종합 논의한 협의회 위원들은, 지역에 안정 정착한 두 쌀 품종이 밥맛, 시장 선호도 등 경쟁력이 높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협의회에서는 신품종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는데, 단기 대체 품종 도입은 제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보급종 생산 일정과 재배 안정성, 병해충·기후변화 대응력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협의회는 당분간 기존 품종을 유지하고, 중장기 대안 품종을 지속 검토하기로 결론내렸다. 이날 협의회의 결론은 영암군이 사전에 실시한 읍·면 농가 수요조사와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벼 재배농가도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읍·면 수요조사와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 공공비축미곡을 확정했다. 고품질 영암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를 잘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 도포면자율방범대가 24일 구학리에 마련된 신축 사무실에서 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날 문을 연 사무실은 자율방범대원 근무 환경 개선, 안정 활동 기반 등을 위해 조성된 공간. 순찰 준비와 회의, 다양한 안전 활동 거점으로 활용돼 주민 체감 안전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사무실 개소가 도포면을 포함한 영암군 전체의 안전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자율방범대 등 민·관 협력 치안 체계를 강화해, 영암군민이 안전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교동지구에서 지역 보훈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현충공원 착공식’을 열고, 국가유공자 등을 기리는 추모·기억의 공간 조성에 착수했다. 영암 현충공원 조성사업은 추모·기억으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일상에서 북돋울 수 있는 경관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유족과 참배객들의 이동·접근 편의성도 높인다. 현충공원은 4,869㎡ 부지에 총사업비 23억4,000만원을 들여 ▲충혼탑 ▲기억의벽 ▲기념광장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갖춘다. 영암군은 입지 선정 단계부터 보훈단체 회원, 주민 등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 안전관리 강화, 주변 불편 최소화 등 만전을 기해 건립을 마치고 영암군민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현충공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성되는 공간이다. 영암군민 누구나 찾고 기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