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1일 헌법 가치의 내면화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란 12.3’ 단체관람을 운영한다. 이번 영화 관람은 헌법교육‧민주시민교육의 하나로, 학생과 교직원이 현대사의 실제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람은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목포평화광장CGV, 여수웅천CGV, 순천신대CGV, 나주CGV, 광양CGV 등 도내 5개 권역 주요 영화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전라남도 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이며, 관람은 안내된 공문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다룬 기록물 다큐멘터리 영화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해제까지의 긴박했던 상황을 담아냈으며,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과 헌법기관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 보좌관·국회의원들의 현장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법의 의미를 되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을 확대, 재학 중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내·외부 평가를 거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산업기사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요건이 필요하지만, 이 제도를 활용하면 직업계고 학생들도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우수 산업체 및 공기업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목포공업고등학교 등 10개교 27종목 58개 과정을 운영 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총 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2024년 5교 12과정, 2025년 7교 18과정에서 꾸준히 확대된 규모로, 전남 직업계고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실습재료비와 교재비 등 운영비를 비롯해 강사비, 교사 역량강화 연수비 등을 포함한다. 신규 운영 과정에는 인센티브를 강화해 초기 운영 학교의 안정적 정착도 돕는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7일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 내년 정식 지정을 앞두고 지역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 컨설팅은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 고등학교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해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공동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및 운영 현황 ▲ 예산 집행 기준 ▲ 전년도 성과 및 향후 전략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식 지정 이전 단계에서 지역별 준비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고도화해 지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모로코 교원들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모로코와 디지털 교육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디지털 인프라 조성을 위한 PC 100대 지원, 디지털 교수학습 모델 공유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번 연수 또한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하여 전남의 디지털 교육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 주요 내용은 ▲ 이러닝 세계화의 이해 ▲ 전남 LEAD 교사단과 함께하는 핑퐁 로봇 활용 피지컬 컴퓨팅 ▲ 현지 특화 수업설계 및 글로벌 피드백 등이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업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모로코 교원들은 문태고등학교 AI교실을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의 실제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미래융합체험관’과 ‘모두공작소’를 찾아 첨단 에듀테크 시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경복궁 한복 체험과 담양 소쇄원 방문 등 한국의 전통과 남도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한 교육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념주간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민주주의·평화·인권 가치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교육활동이 운영된다. 초등학교에서는 5·18 관련 도서를 활용한 이야기 수업과 평화 메시지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지며, 중학교에서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독서토론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학교에서는 헌법 제1조와 5·18민주화운동을 연계한 토론 수업과 탐구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또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퀴즈대회, 평화·인권 캠페인, 릴레이 영상 제작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민주적 가치의 실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5·18민주묘지 및 관련 사적지 탐방, 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와 함께 교사의 책임부담을 덜어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매칭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가 체험학습 관련 필요 인원을 신청하면,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에서 보조인력을 매칭해 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도 현장체험학습 보조 인력풀은 구축돼 있었으나, 학교가 보조인력과 직접 연락하고, 일정 조율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를 개선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보조인력 매칭, 활동비 지급, 보험가입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해, 학교 업무 부담을 확 줄인 게 특징이다. 보조인력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교통안전 지도, 이동 시 학생 관리, 사고 발생 시 대응 지원 등 체험학습 전 과정에 동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솔교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퇴직공무원 등의 인력풀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지역 간 인력 편차를 고려해 교육지원청 간 협업 매칭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2026 전남 작은학교 특성화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학령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 지역과 학교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262교를 대상으로 ▲ 작은학교 특색교육 ▲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 영화로 담은 작은학교 ▲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클러스터등 4개 영역으로 추진된다. 학교별 특색 브랜드 교육,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 지역 자원 연계 교육과정, 교육지원청 중심 지원체계를 통해 작은학교 교육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작은학교 특색교육은 AI디지털, 독서인문, 기후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개교가 참여한다. 해양레포츠 자격증 취득, 지역 마라톤 완주 프로젝트, 챔버오케스트라 운영 등 학교 여건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진도오산초등학교 등 15교에서 운영된다. 원도심학교형, 농산어촌유학 특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7일 일반직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명사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직장 내 갈등을 예방하고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 갈등 상황에서의 공감 능력 향상 ▲ 서로 존중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 관계 속 마음의 상처 회복과 감정관리 등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태경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공감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 않으려면’을 주제로 진행해 조직 내 오해를 줄이고 신뢰를 높이는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직장 내 관계를 돌아보고, 갈등을 이해와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병인 연수원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협력과 화합을 높일 수 있는 인문·사회 분야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진로진학상담교사 미배치 학교의 진로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의 진로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로업무 담당자 실무 역량강화 연수’를 열어, 학교 중심 진로교육 지원 및 담당 교원의 실무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중·고등학교 가운데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진로지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업무 담당 교사와 비전공 교사의 진로 업무의 실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 ‘학교 진로교육 기획의 실제’와 ‘고교학점제 기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오후에는 진로체험망 ‘꿈길’ 활용법과 진로심리검사 도구 적용, 상담 사례 실습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하는 상황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나주에서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열어, 학생들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 학생 15명 중 1명에 달하는 이주배경학생들이 가진 언어적 강점을 정체성 확립의 바탕으로 삼고,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전남형 이중언어 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 이중언어 교육은 ▲ 이중언어 클래스랩 10교 ▲ AI 이중언어 학생 연구 동아리 20팀 ▲ 이중언어 동아리 44팀 등 총 74교(팀)이다. 전남교육청은 일상 소통을 위한 기초 한국어를 넘어 교과 수업을 지원하는 학습 한국어 체계를 공고히 하고, 이를 이중언어 교육과 병행하여 교육과정의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주배경학생들을 지원 대상이 아닌, 이중언어 역량을 갖춘 미래 핵심 자산으로 삼는 정책 방향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특히, 교내 이주배경학생 국가 언어를 교육활동에 활용해, 학생의 자긍심을 높여주자는 의견에 제시돼 공감을 이끌었다. 이는 이주배경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일반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