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14일 열린 주간 정책회의에서 “행정기관에서의 소통은 귀담아서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원이나 현장의 요청 등이 있을 때 법이나 규칙을 들어서 안된다고 하는 것에 방점을 둘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되는 방향으로 해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 교육감은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다 발생하는 문제는 여러분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감인 제가 책임지는 것”이라면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만큼, 좀 더 적극적인 행정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 현장 의견을 꼼꼼히 반영할 것도 지시했다. 천 교육감은 “9월 말까지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한 의견을 받아서 정리하고, 11월 11일에 도의회에 제출하는 일정이 맞느냐”고 확인한 뒤 “기간을 조금 늘리더라도 각 지역에서 관심있는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봐달라”고 말했다. 특히 천 교육감은 “각 지역의 교육거버넌스위원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 도의원, 시군의원들도 지역의 교육현안을 잘 알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모기 및 위생해충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과학적인 방역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매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지면서 조기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산시보건소는 봄철 해빙기인 3월 선제적 유충 구제 방역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성충 구제 방역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6월 15일부터는 모기의 주요 활동 시간대인 저녁에도 방역을 확대하고자 ‘주·야간 방역반’을 편성해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살충제를 경유에 희석해 연기를 내던 기존의 ‘연막소독’ 대신, 물이나 확산제에 희석하는 ‘연무소독’ 방식을 전면 도입했다. 이 방식은 살충제를 미세 입자로 분사해 방역 효과를 높이면서도, 연기와 냄새가 거의 없고 대기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방역 방식이다. 아울러 군산시 보건소는 2026년부터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을 시작했다.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모기발생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모기 발생 밀도를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월명동 일대에서 ‘골목골목 야시장 콘텐츠 지원사업’의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골목골목 야시장 콘텐츠 지원사업’은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 야시장에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원해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앞서 재단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영화동 야시장에 ‘레트로 밤 놀이터와 디제잉’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맛리단길상인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월지로야시장에 제공될 이번 콘텐츠 테마는 ‘무소음 레트로 나이트클럽’이다. 옛 항도호텔 앞마당(군산시 구영7길 69)에서 진행될 이번 콘텐츠는 90년대 나이트클럽의 조명과 소품들을 실물로 구현하여 레트로 감성에 흠뻑 젖어들도록 준비된다. 참가자들이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DJ가 선곡하는 음악을 즐기는 형식으로 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개인 감성을 중요시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색다른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레트로 나이트클럽’ 행사의 배경이 될 옛 항도호텔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관리·감독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단속 및 감시활동을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3단계(추석 연휴 전·중·후)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시 기간 동안 시는 산업단지 등 오염 우려지역,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홍보·계도와 환경순찰, 단속, 기술지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연휴 전 단계(9.18~9.23)에는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전계도 협조문을 발송하여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독려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하여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 및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9.24~9.27)에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및 수질오염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북지방환경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이후(9.28~10.8)에는 배출 및 방지시설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재가동에 어려움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섬(도서)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물 걱정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상수도 종합 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군산시는 관내 도서지역(관리도, 비안도 등)에 설치된 해수담수화시설과 배수지 및 급수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섬을 방문하는 귀성객 등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단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해수담수화시설의 필터 교체 및 전기시설 점검을 비롯해 수용가 수질 상태, 비상 급수용 병물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군산시는 연휴 기간 섬 지역 수도시설 현지 관리인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유지보수 전문기관 및 업체와 긴밀한 합동 복구 협력 체계를 유지해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산시는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내 및 도서 지역의 단수, 출수 불량 등 각종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추석 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병원이나 의료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찾아가 진료하는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이나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양방·한방 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진, 시력검사와 돋보기 지원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군산시는 옥구읍, 옥서면, 옥산면, 개정면을 찾아가 고령 주민과 취약계층 등 6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농사일로 바빠 병원에 가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왕진버스를 통해 한방진료와 구강검진, 시력검사를 받고 자신에게 맞는 돋보기도 지원받았다. 아울러 군산시 보건소도 함께 참여해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치매 조기 검사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또한 군산시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 마을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과 떡을 나누고, 전문 미용사가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을 돕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사업에 참여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 집중 신고 대상은 가을철 재난·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 안전, 호우·태풍, 소방안전, 축제·행사 등 4개 분야다. 시민들은 주변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담당 부서의 확인을 거쳐 조치되며, 특히 집중 신고 기간에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안이 접수될 경우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작은 위험요소 하나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큰 사고를 예방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가을철 축제와 행사,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주변의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펴 안전신문고를 통한 적극적인 신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집중신고제의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홍보물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안전신고 활성화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오후 5시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2026년 우수 학생선수 글로벌 해외교육훈련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년 우수 학생선수 글로벌 해외교육훈련’은 전북 학생선수들이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훈련 및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적 안목과 도전 정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7월 23~31일까지 운영됐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해외교육훈련에 참여한 학생선수들이 현지에서 보고 배운 내용과 성장의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선수들은 연수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고, 해외교육훈련을 통해 느낀 점과 앞으로의 목표를 공유했다. 연수단은 지난 7월 24일 프랑스 국립스포츠·전문성·경기력연구소(INSEP)를 방문해 프랑스의 체계적인 엘리트 스포츠 육성 시스템과 훈련 환경을 살펴봤다. 또,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선택 감독의 특강을 통해 해외 무대에 도전하는 자세와 선수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랑스 한국교육원장 특강과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견학을 통해 해외 유학 및 국제교육 환경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지역 정치권과의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며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소통·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영 국회의원)는 1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 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의 본격 출범을 맞아 ‘전주의 전환과 도약을 위해서는 당정 간 견고한 원팀 공조가 우선’이라는 조지훈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자리다, 지난 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국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의 사업 설명 △지역구 현안 논의 △지역위원회 의견 청취 등 시정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민선9기 시정운영방향 △전주시 재정 현황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의 최우선 해결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달 초부터 시작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9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산 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첨단산업의 기반기술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플라즈마 기술을 군산의 산업 기반과 연계하고,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전북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대, 군산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내외 플라즈마 산업·기술 동향, 전북과 군산 지역의 산업 구조 및 연구 인프라 역량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군산시 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방안의 큰 틀이 제시됐다. 특히 지역 내 제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여러 산업 분야와 향후 육성 과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플라즈마 융합산업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