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수권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은 지난 7월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전남ㆍ광주 통합 이후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지역별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서 전남과 광주 생활체육지도자의 수당과 활동비 체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남은 활동권역이 넓어 이동 거리가 길고 차량 지원도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런 현장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처우를 상향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관광본부장은 “생활체육 분야뿐 아니라 통합 과정에서 수당체계와 복지혜택이 다른 분야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가능한 분야는 상향 평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역시 같은 원칙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지역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통합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신연순 의원(진보당ㆍ비례)은 지난 7월 14일, 제1차 일자리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동일자리정책관 소관 업무를 보고받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해 최대 주주인 통합특별시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연순 의원은 박미자 노동일자리정책관 직무대리에게 “적정 임금과 노동시간 등을 의제로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했는데, 사회적 임금과 기본 주거 환경, 그리고 약속했던 공동복지프로그램이 당초 원칙과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할 수 있냐”며 “공동복지프로그램의 추진 성과가 미흡하거나 현장 체감도가 떨어지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GGM 노동조합 파업 관련 지난해 12월 지방노동위원회가 GGM 사측의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했다”며 “대외적으로 노사 상생을 표방하는 기업에서 이런 판정이 나왔다. GGM 최대 주주인 통합특별시가 관리감독 책임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임상국 상생일자리팀장은 “그 부분에 대해 책임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그렇다고 우리 시가 현대나 GGM을 상대로 법적 잣대를 대고 하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7월 14일 열린 2026년 전략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통합특별시 예산 구조의 핵심인 재정인센티브 확보 규모와 분야별 예산 배분·편성 원칙이 모두 불투명하다”며 통합특별시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 약속 ‘최대 20조원’... 실체는 ‘상한선’ 먼저 김 의원은 ‘매년 최대 5조원씩, 4년간 최대 20조 원’이라는 정부 재정 인센티브의 함정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대 5조 원은 상황에 따라 1천만 원도 줄 수 있다는 뜻”이라며, “정부가 2027년 총 800조 원 규모의 슈퍼예산을 편성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통합특별시 인센티브에 대한 언급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7년 국가예산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지 재정인센티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전무한 상황이다. 총리실 산하 재정지원TF 역시 구성 일정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 의원은 "내년도 국가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대치의 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숙희 전남광주특별시의회의원(광주북구1, 더불어민주당)은 7월 15일, 자치행정본부와 인사정책관 업무보고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패는 조직이 아닌 사람에 달려 있다며, 통합 과정에서 광주청사와 무안청사, 동부청사 소속 직원 누구도 승진, 보직, 근무지와 관련한 인사상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조직을 하나로 묶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조직문화와 인사제도를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직원들이 ‘통합 때문에 승진이 늦어졌다’, ‘지역이 달라 손해를 봤다’, ‘원하지 않는 곳으로 발령을 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행정통합은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전남 통합 이후 가장 민감한 현안으로 인사 문제를 지목하며, 승진 적체와 근무평정, 정원 운영, 보직 배치, 근무지 변경 등 직원들이 체감하는 분야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숙희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통합 이후 승진 소요연수 증가 가능성 및 승진 적체 해소 방안 ▲광주·전남 간 상이한 근무평정·성과평가 방식의 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지난 14일 행정소방위원회 광주인재교육원 업무보고에서 보고자료가 의회의 심의와 점검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갖추지 못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윤명희 의원은 이날 광주인재교육원의 업무보고서에 기관의 전체 예산 규모와 상반기 예산 집행액·집행률, 시설 현황, 하반기 추진계획 등 기본적인 현황이 모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업무보고는 단순히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상반기에 어떤 사업을 추진했고, 예산을 얼마나 집행했는지, 남은 기간에는 무엇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의원들이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 현황과 집행실적도 없는 자료를 가지고 의회가 무엇을 심의하고 점검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며, “의원들의 핵심 권한 중 하나가 예산이 적정한 시기에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것인데, 이번 보고서로는 정상적인 점검 자체가 어렵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하반기 추진계획 역시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교육과정별 운영인원 일부만 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경애 의원은 15일 열린 여성가족국 업무보고에서,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 내에 공공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미취학 아동 전용 무료 실내놀이터를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고경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물 설계 용역(26년 7월~27년 3월)의 제안요청서 확인 결과, 1층 놀이영역에 미취학 아동 전용 실내 활동 공간이 미흡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고 의원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공간을 공동으로 이용할 경우, 신체 능력 격차로 인해 필연적으로 영유아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하고 소외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공간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타 기관의 우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현재 북구의 국립광주과학관과 동구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아놀이터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운영되고 있지만, 이는 모두 국립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며, “정작 시립으로 운영하는 미취학 아동 전용 무료 실내놀이터는 전혀 없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전남바이오진흥원을 상대로 지역 연구기관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하며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려면 연구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적절한 인센티브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연구기관의 입지에 따라 정주ㆍ교육 환경과 연구 인프라에 차이가 있는 만큼 우수한 석ㆍ박사급 인력이 장기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구인력을 지역 연구실에 배치하는 것만으로 성과가 저절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며 “대학과 기업의 우수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근무·연구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외부 대학과 기업 연구소에서 수행한 공동연구도 진흥원의 성과로 축적하고 이를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연결해야 한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광주와 전남의 대학·기업·연구기관을 하나의 연구협력망으로 묶어야 한다”고 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진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지원기준이 전남과 광주 간 서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며, 통합조례 제정과 지원기준의 조속한 일원화를 촉구했다. 박진한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민주인권평화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통합특별시가 출범했지만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생활보조비와 명예수당 등은 여전히 종전 전남과 광주가 서로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며, “업무보고에는 ‘상향 평준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만 기재돼 있을 뿐, 조례 개정 시기와 지원 수준, 추가 소요예산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보조비는 전남은 월 13만 원, 광주는 월 10만 원으로 차이가 있다. 민주화운동 명예수당도 전남은 월 6만 원이 지급되는 반면 광주에는 별도의 지원이 없다. 5·18민주유공자 지원 역시 전남은 생계지원비와 민주명예수당을 각각 월 6만 원씩 지급하고 있지만, 광주는 생계지원비 월 10만 원과 민주명예수당 월 5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장제비는 양 지역 모두 100만 원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지역 내 돌봄 기관의 종류에 따라 방학 중 아동 급식비 지원 여부가 극명하게 갈려,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가중은 물론 아동 간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윤민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진보당, 북구2)은 여성정책가족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광주 지역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방학 중 급식비 지원 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광주 5개구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6,300여 명의 경우, 방학 여부와 관계없이 1식 9,000원 기준, 연간 250일 동안 급식비를 전액 지원받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주요 초등 돌봄 축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 중 급식비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여름방학 20일, 겨울방학 40일 등 총 60일에 달하는 방학 기간 동안 광주 시내 41개소, 941명에 달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급식비를 학부모들이 고스란히 자부담으로 떠안고 있다. 윤민호 의원은 "같은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들인데 시설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급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7월 14일 열린 2026년 전략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통합특별시 예산 구조의 핵심인 재정인센티브 확보 규모와 분야별 예산 배분·편성 원칙이 모두 불투명하다”며 통합특별시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 약속 ‘최대 20조원’... 실체는 ‘상한선’ 먼저 김 의원은 ‘매년 최대 5조원씩, 4년간 최대 20조 원’이라는 정부 재정 인센티브의 함정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대 5조 원은 상황에 따라 1천만 원도 줄 수 있다는 뜻”이라며, “정부가 2027년 총 800조 원 규모의 슈퍼예산을 편성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통합특별시 인센티브에 대한 언급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7년 국가예산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지 재정인센티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전무한 상황이다. 총리실 산하 재정지원TF 역시 구성 일정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 의원은 "내년도 국가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