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병오년 새해를 ‘전라남도 과학기술 진흥’ 원년으로 선포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성장’과 ‘기본사회’를 선도하며, 특히 ‘AI·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부흥’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꿈꾸는 자만이 미래를 열고 도전하는 자만이 길을 만들 수 있다. 과학으로 먹고 사는 전남시대, 천 년 역사를 새롭게 쓰는 ‘전남 황금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12·3 헌정 위기를 오월 정신으로 이겨내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켰고, 사상 최초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몰려드는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부상하는 등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황금빛 대도약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땀 흘려 일궈낸 이 희망의 터전 위에, 태양광, 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과감히 확대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판을 바꾸겠다”며 “영농형 태양광을 대폭 확충해 농가소득을 5배 이상 높이고,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개발로 도민과 에너지 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의회는 2일 주민소통실에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 인사와 신년사 발표를 통해 한 해의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해남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뛸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옥 의장은 신년사에서 “의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천 의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 해남군의회는 공직자로서 ‘청렴’을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를 자연스럽게 얻어내겠다는 의원들의 진정성 있는 다짐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의장은 2026년 주요 의정 방향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형 산업 전환 선도 ▲KTX 해남 노선 반영 등 핵심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 ▲비판을 넘어선 건설적 대안 제시 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전국 최초의 농촌 먹거리 조례 제정과 3년 연속 우수 자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는 '2025년 동순천IC 철쭉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공원에 식재되어 있던 철쭉을 이식·활용해 사업비 절감과 친환경 녹지 조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번 사업은 동순천IC 진입부에 철쭉 단지를 조성해 도시 관문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2,200여 주의 철쭉을 식재했다. 특히 순천시는 신규 수목을 전량 구매하는 방식 대신, ▲오천그린광장 ▲신대 기적의 놀이터 ▲신대 생태회랑 등에 기존 식재돼 있던 철쭉을 선별해 이식·활용하는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그 결과 오천그린광장에서 15,000주, 신대 기적의 놀이터와 생태 회랑에서 2,200주 등 총 17,200주의 철쭉을 재활용해 약 4천만 원의 재료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번 이식 활용은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기존 수목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신규 수목 구입을 최소화한 친환경 녹지 관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신규 자재 투입을 줄이고,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합리적인 사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총 64건의 기관 표창을 받으며, 각 분야에서 수행한 공적 역량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순천시의 정책 추진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유의미한 결과이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국정 운영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격별로 ▲대통령 2건 ▲국무총리 1건 ▲장관 12건 ▲처·청장 4건 ▲도지사 23건 ▲기타 22건 총 64개 부문에서 고른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행정력을 입증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행정 7건 ▲도시·경제 24건 ▲복지·의료 7건 ▲농업 5건 ▲문화·관광 13건 ▲생태·환경 7건이다. 이처럼 폭넓은 분야에서의 고른 성과는 연내 순천시에서 추진된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의 삶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의 탁월한 역량과 균형 잡힌 발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중앙기관 수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국토대전(정원을 품은 비타민커뮤니티, 저전골)의 ‘대통령상’ 수상, 행정안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2025년 신속집행 결과 재정과 소비투자 2개 부문 모두 전남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산의 전체 집행률도 91.3%로 전년대비(86.8%) 4.5% 증가해 전국 시단위 최고 집행률을 기록했다. 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남도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 동안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1회), 우수(6회) 기관으로 선정돼 4억 원, 전남도에서도 대상(6회), 우수(2회) 기관으로 선정돼 6억 원, 총 10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는 연초부터 10억 이상 대형 투자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공정에 맞춘 순기별 예산 편성으로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한 결과이다. 특히 시민 체감이 높은 맞춤형 복지 등 소비·투자 부분에 집중적으로 집행한 결과 4분기에는 목표 대비 123.5%가 넘는 집행률을 보이며 연간 총 1조 9,994억 원을 집행했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전남도 내 최대 규모의 본예산이 확정된 만큼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전략적으로 신속하게 투입해 민생회복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3일 영암군 군서면 구림 출신 도선국사의 생애와 공존과 상생의 철학을 담은 그림책 '숲을 어루만지는 손'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알리는 문화콘텐츠를 생산·확산하는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간사업’의 일곱 번째 도서로 출간됐다. '숲을 어루만지는 손'은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 '세종대왕을 찾아라'의 김진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책 '해치' '오징어와 검복'의 오치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그림책은 도선국사의 생애와 사상을 ‘숲’이라는 상징 공간을 매개로 풀어내 어린이를 포함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했다. 주인공 별이가 도선국사 할아버지를 만나 다친 동물을 치료하며 숲과 동물이 사라져가는 것을 슬퍼하고, 그 해법을 찾는 내용이다. 특히, 도선국사의 전설을 간직한 것으로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장수발자국’ 이야기도 담겨 책을 읽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선국사 그림책은 영암이 품은 정신문화 자산을 그림책이라는 친근한 매체로 풀어낸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아이부터 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76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모델로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일자리, 생활 인프라와 연계된 정주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주거 부족으로 전출하려는 인구 정착 및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4억 원을 투입해 청년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하려 했으나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70억 원 규모의 청년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완도읍 군내리(782-31)에 건립되며, ‘27년 상반기 착공, ’2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택은 신혼부부에게 20호, 청년에게 40호, 총 60호를 공급한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준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주거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인구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정착, 출산 등으로 이어져 인구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원활한 사업 운영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하여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의준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1:1 대응 투자 협력 사업이다. 완도군은 ‘26년 3월부터 ’30년 2월까지 교육자치협력지구로 지정돼 전라남도교육청과 군에서 매년 각 3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산학, 학부모, 관계 기관 등과 안정적인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완도의 생태·문화·역사·특화 산업, 진로 교육 등 지역 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전라남도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선포하고 군민 중심의 보건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평가에서 잇따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치매관리사업 발전 우수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암 관리사업 장려상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상 등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함평군 보건정책의 안정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함평군은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삼고,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보건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2026년, 군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시책 찾아가는 건강 증진 프로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2일, 본서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소방발전위원회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소방발전위원회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간담회, 본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장·감사패 수여와 베스트공무원 시상 등을 통해 지난 한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BEST 공무원’ 표창은 지난 1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우수 공무원 8명을 선발해 수여했다. 본행사에서는 신년사와 축사를 통해 새해 소방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福떡이 전달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승호 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