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올해 7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농촌 지도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지도 시범 사업'은 지역의 농업기술 혁신과 수요자 중심의 농업기술 확산을 위해 추진하며, 주요 사업으로는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 조향 장치 시범 보급, 기후변화 대응 과수 정밀 농업 환경 개선, 한우 스마트 팜 번식 관리 시스템 등 총 16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완도군에 거주하며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시범 요인을 적극 수행할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업인 상담소,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분야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의 평가에 따라 최종 선정된다. 사업은 3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완도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래형 축산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함평군은 6일 2026년 축산분야 지원 사업 66개 사업에 총 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 방역·위생 관리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 사업에 대한 지원 타당성 검토와 평가, 심의를 거쳐 2월 중 2026년 축산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농가 맞춤형 축산경쟁력 강화사업 등 축산분야 30종 ▲가축분뇨 퇴비사 설치 지원사업 등 가축위생 분야 16종 ▲축산농가 농장 입구 차량 소독시설 지원사업 등 가축방역 분야 5종 ▲조사료 적재기(그래플) 지원사업 등 한우 육성 분야 15종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를 완료한 축산농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각 사업 지침에 명시된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지난 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간부 공무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새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며 고흥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이번 자리는 간부 공무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중심의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과 간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영민 군수는 이 자리에서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의 성과가 하나둘씩 가시화되는 중요한 해”라며 “이제는 준비와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결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정의 성과는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책임 있는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군정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성과 중심 행정 ▲부서 간 협업 강화 ▲현장과 군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며, 2026년을 고흥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고흥군은 이번 신년 간부 공무원 소통의 시간을 계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고흥군이 ‘한국형 스타베이스’ 구축을 완성하기 위해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가칭)’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흥군이 ‘제2우주센터’ 유치를 추진하는 가장 큰 당위성은 국가 우주 정책의 연속성과 인프라 집적화에 있다. 현재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1조 6천억 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제2우주센터가 고흥에 들어설 경우, 이미 구축된 고도의 인프라와 전문인력, 운용 경험을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특히 차세대 발사체와 유인 임무에 대비한 고빈도 발사 환경을 구축함에 있어, 기존 센터와의 유기적 연계는 발사체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꼽힌다. 발사 안정성 측면에서도 고흥은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연간 기상 양호 일이 250일 이상으로 안정적인 발사 운용이 가능하며, 지진이나 태풍·해일 등 자연재해 위험이 낮다는 점은 이미 나로우주센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월 5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여수국가산단 위기 극복 뉴딜 프로젝트 전시회’에 참석해 여수국가산단의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여수국가산단이 직면한 산업·지역적 위기 상황 속에서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산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여수 지역 예술인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시 작품들은 여수산단의 현재를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선을 담아낸 미술작품들로, 위기 상황을 직시하는 동시에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희망과 미래 비전을 표현하고 있다. 전시는 오늘 16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진행되며, 이후 2월 2일부터는 여수시청 로비에서 2차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종섭 의원은 “여수국가산단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예술이라는 방식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 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위기는 단지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체의 문제인 만큼, 행정과 산업계 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포함한 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통합 후 조직특례 특교세 관건, 정치·인물 네트워크 유기적 연대 중요...통합의 이면… “모든 건 경쟁체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 통합단체장 선출이 전격 합의됨에 따라 대통합의 물결이 급속한 속도를 내고있는 가운데 박종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이 전남 북부지역의 지리적 이점과 5극체제 호남권 중앙으로 부상한 담양군의 장기 로드맵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종원 도의원은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5극3특 체제는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틀로써 전국의 광역단체가 강력히 추진하는 것으로 대통합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부여당과 광역단체, 기초지자체의 유기적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이루게 될 경우 광주·전남 특별광역시와 광주·전남 특별자치도 등 2가지 형태를 고려할 수 있다. ‘특별광역시’로 할 경우 광주광역시 내 5개 자치구가 유지되고 전남의 5개 시가 기초지자체로 유지되며 17개 군과 자치구 아래 97개 동, 5개 시 산하 106개 읍면동, 17개군 191개 읍면이 배치된다. &n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국관광공사에서 완도군을 ‘리셋 여행’ 콘텐츠로 추천하면서 바쁜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단순한 여행지 소개가 아닌 여행자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경험하는지를 담은 콘텐츠인 ‘리셋 여행’을 지난해 12월 30일 공개했다. ‘리셋 여행’은 일상의 리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새로운 삶의 리듬을 설계하기 위해 떠나는 웰니스 중심의 여행 방식이다. ‘몸과 마음이 젊어지는 해양치유 1번지’를 주제로 한 완도의 리셋 여행은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를 즐기고, ‘해양치유 밥상’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며, 신지 명사십리와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등 청정한 자연 속을 거닐며 힐링하는 콘셉트이다. 특히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12만 명이 넘게 다녀갔다. 또한 문화·기후 치유, 맨발 걷기, 청산 해양치유공원, 약산 해안치유의 숲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2일 오전, 황룡면 박수량 백비를 참배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백비 닦기, 헌화 등의 식순에 동참했다. 황룡면 아곡리 하남마을 출신인 아곡 박수량 선생(1491~1554)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청백리다. 38년간 관직에 몸담으면서 두 차례 ‘청백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는 “묘를 크게 하지 말고 비도 세우지 말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후에 명종 임금이 아곡 선생 후손들에게 흰 돌을 하사하며, 선생의 청렴함에 흠이 되지 않도록 아무런 글씨도 새기지 않은 흰 비석을 묘에 세우도록 했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황룡면 ‘박수량 백비’의 유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박수량 백비를 참배하며 청렴이 군민 행복을 실현하는 ‘첫 단추’임을 되새겼다”면서 “새해에도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2024년생에 이어 전남에서 태어난 2025년생 출생아에게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전남도는 2025년 11월 기본사회 흐름을 반영해 ‘전라남도 출생기본소득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제도 명칭을 출생기본수당에서 출생기본소득으로 변경했다. 출생기본소득은 아동 출생 후 12개월이 되는 달부터 월 20만 원씩 매월 25일 지급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하며, 신청이 늦으면 소급 지급은 하지 않는다. 지급 대상자는 보호자 중 1인 이상과 출생아가 출생신고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고, 신청 시점부터는 모든 보호자가 전남에 주소를 둬야 한다. 신청은 시군 행정복지센터나 인터넷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 출생기본소득을 받는 2024년생은 지급 요건을 유지하면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출생기본소득은 영유아기에 집중했던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청소년기까지 자녀 성장 전반을 고려한 정기·장기 정책으로 설계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인식 확산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b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사업의 2026년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장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끼임·화재 등 위험 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해 근로자가 안전수칙을 체득하도록 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는 150억 원 규모로, 고용노동부가 건립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들어 9월 현재까지 전남의 산업재해 사망자는 36명이며 이 가운데 8명이 대불산단에서 발생했다. 조선업이 밀집한 대불산단에서는 크레인 중량물 이탈, 지게차 충돌, 블록 낙하 등 고위험 작업에 따른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대불산단은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언어 장벽으로 기존 이론 중심 안전교육 효과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체험형 안전교육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고용부가 건립해 운영 중인 안전체험교육장은 전국 8곳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