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에 이어 두번째로“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라는 책을 발간하여 무료로 배부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 상담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의 아픈 이야기를 들으며 먹먹한 가슴만 키워온 상담사들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공감의 메시지도 실려있다. 김진호 센터장은 발간사에서 “이 책은 그동안 상담자의 길을 걸으며 마음에 기록하고 새겨진 통찰의 정수이며 상담자의 마음에 떨어진 꽃잎 한 장 한 장의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캄캄한 밤에 등불을 켜는 것은 어려울 때 더욱 지혜로워야 한다는 어느 현자의 말처럼 이 책이 희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밝혀주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소외계층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저장강박증, 치매 등으로 물건을 쌓아둔 채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살고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소독, 정리수납, 도배 장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옥산면에 거주하는 A씨는 오랜기간 집안 내부를 청소하지 않은 상태로 음식물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지난 7일 복지정책과 직원 및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정진), 청소 소독업체가 협력하여 집안 가득 쌓아둔 생활쓰레기를 청소했으며 소독 서비스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군산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생활안정 및 건강관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집수리사업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민간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저장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에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지난 26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청소년자기계발연수 자기신청장학금'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 '자기신청장학금'은 군산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스스로 탐구영역을 정해 계획을 수립하면 탐구연수비를 최대 10만원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첫해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200여 명의 많은 학생이 참여했으며, 자기주도적인 진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원받은 장학금으로 역사 탐방 버스노선 만들기 프로젝트, 가야금, 발레, 코딩, 유리공예 등 다양하게 활동했던 탐구 내용에 대해 프리젠테이션과 영상으로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다음 연도 시행하는 해외 문화탐방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학생은“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는 계기가 됐고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인가 해보고 싶고, 할 수 있겠다고 느껴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자기계발연수 자기신청장학금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설립·운영 중인 재단을 내실 있게 이끌어갈 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2월 21일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 선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위원 7명이 참석해 임원의 모집 인원, 자격 기준, 모집 방법, 공고 일정 등의 공개모집 계획안을 의결했다.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 및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통해 재단의 내실화에 기여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비상임감사는 재단 운영 관련 주요 사항의 감사·감독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횟수에 관계없이 연임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은 비상임 이사 8명 이내, 비상임 감사 1명으로,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삼일(주)에서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성진 대표는 “경제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어린 손길을 건네주신 삼일(주)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지난 21일 서주제과㈜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고승주 대표는 “추운 겨울,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해주신 서주제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수면 소재 서주제과㈜는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 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새농민회에서 지난 22일,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백만 원을 군산시에 전달하며 연말연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순효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절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이웃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여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으로 주변에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어린 손길의 도움을 주신 군산시새농민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작년 제설작업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한발앞선 재난대비 및 현장밀착형 2023-2024년 제설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군산시가'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내 집(상가) 앞 눈치우기 실효성 도모 및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읍면동과 협조체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설 자재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11월 읍면동에 포대 염화칼슘(25kg) 각 800포대를 사전 배부 완료했으며, 추가 제설자재 확보와 동시에 추가적으로 포대 염화칼슘을 읍면동에 충분히 지원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장비 및 자재를 겨울철 언제든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군산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이라는 마음으로 촘촘하게 준비했다. 첫 번째로, 읍면동 마을 자체 제설반을 편성 운영하여 이면도로, 골목길, 마을안길 등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라는 생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고위험구간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설반을 편성했으며, 농촌지역 트랙터 부착 제설장비 55대를 추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지난 21일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임직원들이 성금 3,000만원과 연탄 10,000장(780만원 상당)을 모금하여 군산시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방신 대표는 “임직원 분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된 성금과 성품이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생각해주시는 타타대우상용차㈜ 임직원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는 복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세아베스틸이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올해도 4,549만원(전기매트 150채(1,273만원 상당)과 성금 3,276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의 재원은 (주)세아베스틸 전 임직원의 급여 끝전 및 희망 나눔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염성곤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오늘의 나눔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오병길 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세아베스틸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군산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