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 위캔드론팀이 8일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2회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는 6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해 경기를 진행했다. 위캔드론팀은 양감초등학교 축구팀으로 여름방학에 드론축구를 시작해 3개월 만에 결성된 새내기 축구팀이다.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는 ‘향남중‧오산중‧현화중’ 학생들이 출전해 8강진출을 이뤘다. 올해 2회 대회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양감초등학교 축구팀 ▲이산(양감초 6), ▲정보근(양감초 6), ▲김지성(양감초 6), ▲이재범(양감초 5), ▲권혁(양감초 5), ▲조상연(양감초 5) 학생이 4강에 진출해 당당히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드론축구협회 경기남부지회(화성지부) 안혜경 지회장은 “드론축구라는 e스포츠를 알리고 싶다. 화성시 자유학년제 지원센터에 초‧중학교의 드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좀더 많은 드론축구팀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감배 전국드론축구대회가 화성시에서 개최되길 바란다. 전국의 드론축구팀들과 실력을 겨루는 즐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 중구지회(회장 어성빈, 이하 ‘협회’)가 5일 영종국제도시 발전을 위해 ‘인천중구관광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축제를 통한 영종국제도시발전방안을 주제로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4회 인천중구 관광포럼이 10월 21일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로얄엠포리움호텔에서 개최됐다. 협회가 주최한 포럼은 ‘축제를 통한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안’ 주제로 민경석 박사(전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가 발제를 했다. 민경석 박사는 발제를 통해 “‘축제는 관광의 꽃’이다. 축제에는 일탈이 있어야 하며, 축제를 살려야 영종국제도시가 관광도시가 될 수 있다”며 “영종국제도시는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종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체류형 축제를 만들어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영종은 야간형 축제가 유리하므로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영종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스카이페스티벌은 축제가 아니라 콘서트이며,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희범음회가 2일 최초 조계종 비구니 스님의 ‘불교작법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희범음회는 최초 조계종 비구니 스님인 어산어장 동희스님의 공양무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5일 4시 한국의집 코우스에서 ‘2022 공양무’ 타이틀로 3회차 공연을 실시한다. 공양무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어산어장 동희스님의 유발제자이며 전통무용가로 활동중인 백재화, 성예진, 장혜수씨로 동희스님의 가르침을 받아 우리 문화유산인 ‘작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부처님의 불법’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작법공연이다. 동희스님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교육조교이자 조계종 ‘염불종장’ 이다. 비구니 최초로 어산어장 계보에 오른 당대의 어장승이시며 반세기가 넘도록 지켜온 범패수행을 통해 고 박송암 스님의 기능을 정통으로 계승한 어산어장 동희스님은 범패 뿐만 아니라 의식용 작법을 비롯해 교화염불 화청 등 독보적인 경지를 개척하고 전통불교예술을 두루 수련하신 스님이다. 범패, 작법 등의 불교문화는 이 시대의 대중들의 복을 기원하고 저승에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영혼을 극락으로 천도하는 고귀한 뜻을 가진 불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가 1일 감사예배로 ‘1000여 교회 새가족’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예장 백석총회는 10월 18일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이후 약 1000여 교회가 백석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백석 가족이 된 것을 환영했다. 1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열린 환영감사예배에는 새롭게 백석에 합류한 1000여 교회를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예배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은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범 부총회장은 “지난 토요일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 이 시간,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 그리고 슬픔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침묵의 기도로 희생자를 애도했다.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는 ‘종교개혁을 단행한 여호사밧’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양 목사는 “지금은 종교개혁이 필요한 때다. 사회적으로 도덕과 윤리가 붕괴되고 있고, 영적으로도 혼란하고 세속적 신앙으로 무너져 가고 있다”고
우호태 화성시 초대시장(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 대회장, 이하 대회장)이 22일 포에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 핵심은 ‘나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우호태 대회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영화제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 대회장은 "영화제가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경험 ‘강조’ 우호태 대회장이 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를 열기로 마음 먹은 것은 영상 제작 과정의 효과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내달 29일 화성시에서 제1회 청소년국제폰영화제가 열린다. 거주하는 지역이나 신분, 국적에 상관없이 청소년 누구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7분 이내 영화를 이달 30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제작이 일상화하고 각종 영상 공모 콘테스트가 진행중이다. 우 대회장은 "잘 찍은 셀카 한 장으로도 자랑을 하고 이야깃거리로 삼으면서 하루 종일 즐거울 수 있다. 조금 더 수고를 들여 영상을 찍고, 또한 그 영상이 자신에 관한 것이라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 대회장은 직장인, 군의원, 지자체장, 사업가, 행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동 ESG 꿈나무위원회가 4일 ‘으쓱단’ 발대식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동 ESG 꿈나무위원회 6월 25일 성동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주)거마도 주최 주관으로 성동구 ESG 꿈나무위원회 ‘으쓱단’ 의 발대식을 실시했다. ‘으쓱단’ 의 발대식은 ‘2022년 성동형 ESG 실천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치루어졌다. 발대식에는 성동 ESG꿈나무위원회 ‘으쓱단’ 어린이 위원 및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해 으쓱단 선서문 낭독과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어린이 위원들은 위촉과 함께 활동 각오를 다졌다. 행사는 으쓱단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축하 영상과 이민옥 서울특별시의원 당선자의 축사, 으쓱단 단원 13명에 대한 위촉식, 김준일 마술사의 축하 공연, 위촉된 어린이 위원들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거마도의 윤희정 대표는 성동 ESG꿈나무위원회 ‘으쓱단’ 에 대해 " ESG가 지역사회 내에서 일상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어린이들 자체적으로 기획했다, 미래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ESG 꿈나무로 육성되어 환경 실천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어른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석훈, 이하 국환연)가 21일 국제해양감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환연은 6월19일(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포구에서 국제해양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양 환경감시 정화활동에 들어갔다. 김석훈 총재는 “‘드론환경감시단’은 환경오염사고 대응, 대규모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그리고 수질오염 관리 업무 등에서 광역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감시활동에 드론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젠 드론 활용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해양환경감시단 발대식이 끝나고 국환연 중앙회 간부들과 충남 태안군. 홍성군 국제환경감시단 회원들은 홍성군 궁리포구 해양천을 따라 이동하면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국환연 엄운용 고문변호사는 “다양한 환경 현장에서 드론을 통해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는 등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고 감시 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국환연 드론 환경감시단은 지난 3월 1개월간 울진 화재현장 실태 파악을 했는가 하면, 경기도 양주 장흥군 해태, 크라운제과 측의 현장에 문제점이 있다는 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이 20일 서면인터뷰를 통해 ‘3전4기’ 시장으로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당선인은 “저는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며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이다. ▲12년만에 정권교체 성공,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색채 변환 이 당선인은 “한마디로 감격스럽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시장선거에 출마했지만 늘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시민분들은 저의 진심을 알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시정이 되고 올바른 시정이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기조아래 시를 운영할 생각이다. 또 지난 12년간 민주당 색채가 짙은 시정을 시민이 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