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천리가 25일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한 도시가스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실행함으로써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 삼천리는 현장을 중심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구체적인 임직원 행동절차를 수립해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철저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기상황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집중화된 상황관리 및 통합지휘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 시 지시대응 체계를 단일화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빠른 의사결정과 민첩한 현장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현장에서는 도시가스 사업법을 준수해 공급시설물 정기검사, 20년 경과 배관 정밀 안전진단, 지하시설물 내진성능 평가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세밀하게 수립한 자체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해 배관, 정압기, 가스차단밸브, 전기방식 등에 대한 일상 및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10일 ‘THIS IS GREAT BRITAIN’ 개최로 백화점으로 떠나는 영국 여행을 체험한다고 밝혔다. ‘THIS IS GREAT BRITAIN’은 ‘리버티 패브릭’ 고유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고메이494 한남에서는 ‘로얄살루트’ 국내 첫 선 신제품 출시 팝업 등을 비롯, 각 지점별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英 브랜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일부터 9월4일 까지 개최되는 ‘THIS IS GREAT BRITAIN’은 전 세계 4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으로 英 테마로 한 ▲문화센터 특강 ▲무비위크 ▲앱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리포터 세계관이 담겨진 영국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등 다채로운 영국 문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이 8일 행복도시 여주에 ‘희망’ 여주지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경기신보는 경기도 여주시에 경기신보 여주지점을 설치해 지난 7월 25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신보의 26번째 영업점인 여주지점의 관할지역은 여주시 및 양평군으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 및 재기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올해 2월, 경기신보는 도농공 복합지역이 많은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금융인프라 확충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신규 영업점(여주시) 설치 및 상시출장소 운영(동두천시·양평군·가평군·연천군 4개 시·군) 결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상기 4개 지역의 경기신보 상시출장소는 4월 27일부터, 여주지점은 7월 25일부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기신보 여주지점 개점 전에는 여주시 소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이천지점을 방문해야 했다. 이번 여주지점 개점으로 인해 관내 기업들은 경기신보의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신보 여주지점 운영을 통해 신속한 금융애로 해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천리가 8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1955년 연탄 사업으로 시작해 1982년 도시가스 사업에 진출한 이후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 성장해온 삼천리. 이제 삼천리는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며 국민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의 실제 니즈를 충족시키는 여러 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 중이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가스환경을 만들어 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안전 위해요인이 있는 가스시설을 제때 수리·교체하지 못하는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배기통, 보일러, 가스렌지 등의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또 가스밸브 미차단으로 인한 과열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자연환경을 깨끗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이 4일 경기도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첫발이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경기신보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경기신보 사이버연수원의 교육커리큘럼이 이용고객들로부터 우수한 교육으로 인정받았다. 경기신보는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7개월동안 경기신보 사이버연수원(이하 연수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e-러닝 교육과정 설문조사'(이하 설문조사)에서 3개 교육과정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설문조사는 연수원 운영 전반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확인하고 향후 개선방안 등에 참고하고자 진행됐다. 설문조사는 3개 교육과정 각각에 대한 전체 만족도, 교육내용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객관식 5개 항목과 주관식 1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에는 설문대상 기간인 최근 7개월간의 연수원 수료자인 2만5113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96% 이상이 3개 교육과정의 만족도, 교육내용 및 서비스 수준에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답변하는 등 전반적으로 연수원 교육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설문에 응답한 고객들은 경기신보 연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에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은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업계 콘퍼런스 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최진혁 부사장은 이날 '빅데이터 시대의 메모리 혁신(Memory Innovations Navigating the Big Data Era)'이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사물인터넷(IoT), 미래차(Automotive), 5G·6G 등 서비스가 확대되며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산업 지형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이터 중력 (Data Gravity)'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량의 데이터를 이동(Movement), 저장(Storage), 처리(Processing), 관리(Management)하기 위한 메모리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서버 시스템의 공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3나노 파운드리 양산 출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5일 경기도 화성캠퍼스 V1라인(EUV 전용)에서 차세대 트랜지스터 GAA(Gate All 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 파운드리 제품 출하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협력사, 팹리스, 삼성전자 DS부문장 경계현 대표이사(사장)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3나노 GAA 연구개발과 양산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이사,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이사, 솔브레인 정혁석 대표이사, 원세미콘 김창현 대표이사, 원익IPS 이현덕 대표이사, 피에스케이 이경일 대표이사, 케이씨텍 고상걸 부회장, 텔레칩스 이장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자신감과 함께, 3나노 GAA 공정 양산과 선제적인 파운드리 기술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기술개발실장 정기태 부사장은 기술 개발 경과보고를 통해 파운드리사업부, 반도체연구소,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등 사업부를 넘어선 협업으로 기술개발 한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18일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132개 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특사경은 ‘3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132개 소를 점검하고 위반업체 24개소를 적발했다. 점검은 특별관리공사장, 레미콘공장, 콘크리트 제조공장, 건설폐기물 처리사업장, 광물 및 토석채취 사업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 불법 행위로 인한 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도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 사례는 ▲사업장 부지 내 자재(토사류, 골재류) 방진덮개 조치 부적정 ▲사업장 부지경계선 방진벽 훼손 및 방치 ▲세륜시설 및 살수시설 고장 및 방치 ▲야외이송시설(컨베이어밸트) 밀폐화 조치 미흡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운영 기준에 부적정한 사항들이다. 전북도는 적발된 사업장에 개선명령을 내리고 향후 조치이행 사항을 확인해 미이행 업체는 사용중지 및 고발 등 엄중하게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위반업체는 중점 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해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도 특사경 관계자는 “도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 생활환경 보호 및 삶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와 ㈜그리니쉬농업법인(대표 권영석)은 용인시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들의 원예교육과 복지원예등 상호협력을 위해 2021년 7월 2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용인IL센터 김정태센터장과 ㈜그리니쉬 권영석대표는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식물 재배 및 관리 화훼작품 만들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안정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용인시 장애인들의 생활이 조금은 더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편의시설개선 및 권익옹호를 위해 많은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주)그리니쉬농업법인은 발달장애인과 증증장애인들을 다수 고용하여 화훼농업 및 유통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행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는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날 용인중앙시장~술막다리 사이와 둔전역~보평역 구간 교량 아래를 집중 점검해 행려자 4명을 발견했다. 구는 이들에게 얼음물·팔토시·방역용 마스크·해충퇴치제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행려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맞춤형 복지지원을 안내하고, 알코올 의존자와 흡연자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더위에 취약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로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는 처인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1회 반찬 전달을 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홀로 어르신 668명에게는 여름용 이불세트와 백미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