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024년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참여단’는 성남시의 직장인, 주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성남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오는 3월 20일과 3월 27일 두 차례 개최될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 리빙랩에서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과 스마트시티 전문가가 함께 성남시에 도입할 서비스 과제를 발굴하게 되며,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과제는 실제로 성남시 관내의 기업들이 실증을 통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관내 기업은 스마트시티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27개 스마트시티 과제의 발굴과 실증을 지원했으며, 특히 2022년 부터는 탄소중립을 전면에 내세우고 ‘걷기, 재활용, 플로깅을 통한 탄소 절감 플랫폼’, ‘재활용품 나눔 및 수거차량 운행 최적화’, ‘친환경 다회용컵 이용 솔루션’ 등의 과제를 발굴하여 실증했다. 성남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28일까지'2024년 2분기(4~6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4월 2일(화)부터 6월 22일(토)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청소년(3개)과 성인(1개)을 위한 4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성인 대상 타로 심리상담사 초급 과정을 신규 강좌로 추가 개설하여 타로 심리상담사 초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 등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9일 과천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과천시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19일로 지정되어,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나성수 과천소방서장, 과천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축하영상 시청, 유공차 표창·공로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과천시 의용소방대는 1961년 창설되어 현재 83명의 대원들이 과천시 전역에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예방 캠페인, 배식봉사,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의용소방대원들께서 시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는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봉사 정신과 헌신이 과천시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의용소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유증상자 및 65세 이상 용인시민 대상 무료 결핵 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지난 13일 처인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고, 결핵 예방 주간 동안 용인중앙시장과 죽전역, 수지구청역, 시청 광장에서 예방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대상자를 찾기 위해 22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의 외국인 재학생을 직접 찾아 결핵 검진을 한다. 결핵은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결핵환자의 기침과 재채기, 대화에서 배출된 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객혈,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이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은 4위로 집계됐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용인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결핵 확산을 막기 위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지속적으로 청렴에 대한 열기는 점점 더 강조 되고 있는 지금,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바우덕이 청렴 우표’스티커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렴우표 제작은 신규 직원으로 입사한 고○현 주무관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 또는 덕목이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청렴’이라고 생각해 청렴 우표 제작을 제안해 채택하게 됐다. 새내기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은 후 실제로 안성시와 안성시에서 일하는 공직자 선후배들이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지 또 각종 교육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꾸준히 상기시키는 등 청렴함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리고 있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고 한다. 이번 바우덕이 청렴 우표 제작에 참여한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전 직원들이 초심을 유지하며 청렴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친절하게 민원인의 얘기를 들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이야 말로 “청렴”실천에 한 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