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은 지난 17일 공도 대림동산도로(중로2-4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공도 대림동산도로(중로2-4호선)은 대림동산내 주거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 도로로 인근에 다수의 원룸 및 주택이 위치하고 있어 이 길을 통행하는 차량 및 주민들이 많음에도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지속적으로 정비 요청이 있어왔다. 본 도시계획도로 공사는 폭 15m, 총연장 420m로 개설되며 양방향 인도를 포함한 왕복 2차선 도로로, 2020년 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유광철 의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하였으며 관계 부서 직원 및 시공사 관계직원들과 공사 진행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꼼꼼한 정비를 당부하였다. 유광철 의원은 “대림동산도로(중로2-4호선) 일원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인도가 없어 차량 및 주민 통행에 불편함이 발생하여 시급한 도로개설이 필요하다”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조속히 완공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유원형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4일 당왕∼사곡 간 도로확포장공사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도로확포장공사에 따른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수해대비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민원에 따라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중인 위 도로는 길이 2km, 폭 20m의 공사로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로 야간운전 및 장마철 우기시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좋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으며 수해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유원형 부의장, 송석근 전문위원과 조종기 도로시설과장 및 박정범 도로시설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함께했다. 유 부의장은 현장에서 “각종 공사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며“현 공사를 포함해 안성시에서 추진중인 각종 도로공사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 및 수해대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종기 도로시설과장은 “2021년 준공목표 공사현장 및 우기대비 사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다.”고 말하며 “교통사고 및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공도읍 마정리 대림동산 내 보도블록 침하 민원과 관련하여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료 후 즉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대림동산 거주 민원인으로부터 인근 도로의 우수관 공사로 인해 보도가 침하되어 보행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에 대해 집행부 김진수 하수시설팀장, 공도읍 한병철 개발팀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유 의원은 관계공무원 및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확인한 결과 우수관 공사에 의해 침하된 것이 아니라 보도블럭이 노후화되고 관리가 잘되지 않아 침하된 것으로 판단해 공도읍 개발팀장에게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민원 요구사항에 대해 예산에 반영하는 등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병철 개발팀장은 “보도를 통행하는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에 건의하여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어느하나 소홀함이 없이 적극적이고 신속한 의정활동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원이 15일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호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은 경기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 중 지방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모두에게 귀감으로 삼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이날 반 의원은, 평소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약자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헌신적인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4개 분야(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중 기초의원 지역일꾼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 약자를 위한 정책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자유발언 등 매 임시/정례회마다 제도 개선 요구 및 제안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시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적이 인정됐다. 반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제1회 기호자치 의정대상의 영예를 주신 기호일보사에 감사를 드리고 대의기관인 안성시의회에서 3년 동안 나름대로 조례안 발의,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충실하였다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성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반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조례등심사 특별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유광철 의원이 대표발의한‘안성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저성장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등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제5조 조문의 제목을‘경영 안정’에서‘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변경하고, 지원 사업을‘상인의식 제고 및 선진유통기법 등 교육 지원’, ‘공동브랜드 개발 및 판매촉진 등 마케팅 지원’,‘그 밖에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세부 내용을 정비하였으며 ▲제6조에‘소상공인연합회 지회 지원’에 관한 사항 ▲제7조에‘지원중지 및 환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위원회 심사결과 제6조 및 제7조를 일부 수정하고, 제8조에 준용규정을 신설하여 가결했다. 박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안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은 안성시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여 농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원은 지난 3일 금광면 내우리 도로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은 금광면 주민들이 공사 준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마을 진입로가 기존도로와의 높이 차이로 인해 진출입 및 토지이용에 불편함과 사고위험이 발생되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이를 점검하고 개선하고자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안정열 의원은 주민과 함께 마을 진입로까지 걸으면서 동행한 시청공무원과 공사관계자에게 대책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공사관계자는 주민들과 만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성(공도)-서울(양재)간 광역버스 운행이 빠르면 올해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과 안성시의회 황진택 시의원은 공도-양재간 광역버스 선정을 위한 경기도·안성시 실무 공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공도-서울간 노선은 2018년 경기도 노선입찰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나, 안성시가 시장 공약사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선정된 노선을 거부하는 비상식적인 행정을 추진해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안성시의 비상식적인 행정이 없었다면 안성시민들은 저렴한 교통비의 공도-서울간 광역버스를 2019년부터 이용할 수 있었다. 이후 양운석·황진택 의원은 안성시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도-서울간 광역버스 운행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경기도의 공도-서울간 광역버스 노선 재추진을 이뤄낸 바 있다. 그러나 이 사업 또한 서울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에 양운석·황진택 의원은 경기도·안성시와 함께 현실적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한 방안 모색에 나서 사업추진 권한(면허권)이 경기도가 아닌 중앙정부(국토교통부)에 있는 ‘공공버스 신규노선사업’에 공도-양재간 노선을 공모하는 것으로 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6월 8일 제195회 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23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유광철 의원이 대표발의한‘안성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반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34건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및 ‘2020회계연도 안성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자유발언 신청이 있으면 시정질문 및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9일부터 10일까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하고 11일부터 17일까지 결산승인안 심사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한다. 이어 1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송미찬 운영위원장과 유광철 의원이 지난달 25일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하지만, 작년에 이에 올해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1일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이 수상 의원에게 자체적으로 표창패를 전달했다. 송미찬 운영위원장과 유광철 의원은 그동안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절감 및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상의원들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정활동 연구ㆍ발전에 매진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박상순, 황진택의원과 「생활폐기물 정책연구회」를 구성하여 안성시 현실에 맞는 생활폐기물 처리정책을 제안하는 등 의원연구 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8일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 공도 쌍용 더플래티넘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에서 유광철 시의원은 사업시행자 주관 사곡3리 주민간담회에 市관계자 및 시공사 등과 함께 참석하여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 20여명의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주 된 민원사항은 아파트와 인접하여 개발중인 취락마을에 대하여 사업지구로 편입시켜달라는 요구와, 사업지 인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편입 토지 소유자의 사유재산권 문제, 아파트 공사 착수에 따른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광철 시의원은 마을 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충분히 공감을 하며 사업시행자,시공사 및 市관계부서에 주민들 입장에서 면밀한 검토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주민의견을 청취한 市관계자 및 시행사, 시공사 등도 주민 요구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특히 공사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예정임을 알렸다. 아울러,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는 1,696세대가 입주예정이며, 2023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