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 성주경로당 2016년 신축 기반을 마련하여, 성주리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거듭나 살기 좋은 성주리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한 음덕을 기리는 공덕비 제막식이 16일 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마을주민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최호섭 의원을 비롯하여, 이상인 원곡면장, 유광철 전 안성시의회 의장, 이종우 원곡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덕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124) 진영석 님께서는 2014년 6월 27일 성주리 노인정 건립에 필요한 성주리 124번지 100평(330㎡) 부지를 헌납하셨습니다. 님의 크신 음덕으로 노인정을 건립하여 성주리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거듭나 살기 좋은 성주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에 우리 성주리 주민들은 이곳에 공덕비를 제작하여 님의 큰 뜻을 높이 기리게 됐습니다." 안정열 의장은 제막식에서 "성주경로당은 마을주민 진영석 님이 부지를 기부하는 등 마을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해 주위의 모범적인 사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6일 시의회 3층 소통회의실에서 서울 동대문구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7명)과 안성시를 방문한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의원(4명) 및 정책지원관(2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안성시에서 개최 중인 바우덕이축제(전야제 포함)를 관전. 축제 프로그램 및 운영방식, 질서 유지등을 배우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선진 축제 문화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축제에 접목시키고자 방문했다.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은 “먼저, 안성시의회에서 저희를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야제를 보면서 안성시민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주민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축제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우리 동대문구에도 청룡문화제, 흥타령춤축제 등 여러 축제가 있지만, 정적인 축제로 주민 참여도가 높이 않다며,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인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배우고 싶고. 안성시와 동대문구간 교류를 통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해 나갔으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가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사양 관리와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로 가축의 생산성이 저하되므로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축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온 상승, 음수량 증가, 사료 섭취량 감소, 증체량 감소, 번식 장애, 면역력 감소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할 수도 있다. 고온기 환경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송풍 팬 가동,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개방형 축사는 환기가 충분히 되도록 송풍팬의 위치 및 출력을 조절해야 한다. 최근 많은 농가에서 설치한 안개 분무 시설은 습도 및 환기 상태를 확인하며 사용 시간을 설정해야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냉방 장비에 사용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해 전기설비 고장 및 화재 우려도 커지고 있다. 농장 전력 사용에 맞는 차단기나 전선을 사용하고 손상된 전선이나 노후화된 차단기 등 전기시설을 점검 및 교체해야 한다. 또한 배전반이나 전기장비 등에 쌓인 먼지는 화재 발생 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의회운영위원회는 4월 12일 연간 회기 기본일정 변경을 위한 위원회 개최로 제213회 임시회 일정을 당초보다 약 2주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원활한 회기운영 및 심도 깊은 안건 처리를 위한 준비 과정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조례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소집 요구 및 운영위원회에서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집회공고의 과정을 거쳐 개최된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의회가 4월 12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입법정책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는 위촉식 및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 등 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2023년 안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사위원회에서 연구단체가 제출한 활동계획서를 면밀히 살펴보고, 2023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 계획승인, 활동비 책정비 등을 심사했다. 신청된 연구단체는 안성시의원 황윤희 의원을 대표로 이관실, 최승혁 의원과 함께“안성시 인구유입 및 인구증가를 위한 조례 및 정책 연구”를 안성시 인구정책연구회 단체명으로 등록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안성시 인구정책 현황 및 실태조사, 인구정책의 개선방안 및 관련 정책 연구를 통해 타 지자체 인구정책 관련 조례 도입 검토 등 안성시 맞춤형 조례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안성시 인구증가를 위한 장기 정책 방향성 연구등 다각적 연구로 안성시 인구유입에 새로운 정책제언을 기대하며 연구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열의장은 위촉장 전달 후 안성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과 아양 택지지구내 중학교 신설 대체이전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성시의 공동주택개발사업에 따른 학교 재배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양 택지지구내로 중학교 신설대체이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 대체이전은 학교 위치는 바뀌지만 학교명과 역사는 유지하는 방식으로, 안성중 신설대체이전은 228억 2,800만원을 투입해 옥산동 573번지 일원 부지 1만 2,536.9㎡, 연면적 1만 1,301㎡의 건물에 학생수 840(특수 18)명, 학급수 30(특수 3)개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두 기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안성중학교의 신축․이전과 안성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하여 학부모 60% 이상이 찬성하고 안성중학교 총동문회도 찬성의견서를 제출함에 따라 안성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중학교는 신설대체이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행정예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을 맺고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해 안성교육지원청과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지난 안성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성찰을 통해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협력지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안성맞춤 미래교육 행복도시 체제 구축이라는 3대 목표에 맞춰 31개 세부사업을 계획 중이며, 시비 22억4천8백만원을 포함하여 총27억4천8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계획은 ▲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교육컨퍼런스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마을자원 활용교육,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한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 ▲빛깔있는 창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2월 13일부터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 업무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치주질환 발병률이 높은 만 65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강관리 내용으로는 구강검진과 상담, 스케일링(전문가 치석제거술),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치실사용, 틀니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도 진행한다. 노년층의 잇몸 속의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치근면 충치 예방과 잇몸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시린이를 방지하므로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노인층에 대한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1년마다 받을 수 있도록 전화알림 및 SMS 문자서비스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3일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community based tourism) 모델,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시행한 정책사업으로써 주민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경영하고 관광객이 이러한 상품을 소비하여 지역 내에 관광객의 소비가 순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안정적·체계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관광시장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모델화 작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관광두레 정책사업을 통한 연차별·지역별 지역기반형관광(CBT) 모델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 모델로써 향후 관광두레 정책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관광두레사업을 2019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