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지난 5월 26일 대덕면 죽리 당촌마을 내 축사 신축허가 신청과 관련해 집단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 및 인근 거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성시 가축사육의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축사를 이전 신축하려는 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 및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안성시의회 송미찬 운영위원장, 엄기헌 건축과장, 윤종찬 축산정책과장, 자원순환과 김승용 팀장 등 관게공무원 및 주민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대덕면 죽리 박세홍 당촌이장은 민원현장에서 주민들은 기존에 설치된 축사 악취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데 또 대형축사를 신축하려 한다며 건축허가가 어떻게 날수가 있냐 말하고 축사 하나 때문에 400여 주민이 이사를 가야 하냐고 결사반대 한다며 강력히 항의 했다. 앞으로 안성시 가축사육제한 조례 예외조항과 관련해 축사 신축허가 신청이 계속 증가하여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관련 조례의 시급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 송미찬 의원은 “이제 곳 정례회를 시작하는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송미찬 운영위원장과 양운석 경기도의원은 지난 5월 21일 안성시 금석천 하천정비 누락 구간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송미찬 운영위원장, 양운석 경기도의원, 한승규 안성3동장 문병준 하천팀장 및 주민 등 7명이 참석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금석천 하천 구간 중 농협RPC 앞 까지는 정비가 되어 있으나 종합택시 뒤쪽은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하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민원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여 추가 정비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미찬 운영위원장과 양운석 도의원은 현장에서“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20일 일죽면 화곡리에서 실시한‘드문모 심기 이앙 연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신원주 의장, 안정열 의원, 백승기 도의원을 비롯해 안승구 조합장과 관련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주 의장과 안정열 의원은 일죽농협 육묘장을 살펴보고 새로운 벼 재배 기술인‘드문도 심기’현장에서 농협관계자 및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의장은 인사말에서 “드문모 심기는 기존 육묘대비 파종량을 늘리고 이앙을 적게 심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신재배 기술로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장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해 드문모 심기를 시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지난 12일 생활 속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열리고 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릴레이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를 뜻한다. 안성경찰서 이명균 서장의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시의회는, 지난 3월 박상순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이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공동발의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에서부터 먼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였고,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생활 속에서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와 회의 시에도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했다. 신원주 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배달음식 포장용기 사용량이 늘어나며 플라스틱 폐기물이 대량으로 배출돼 일상 속 탈플라스틱 실천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안성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도록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5월 12일오전 10시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시민연대,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등 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측의 요청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유원형 부의장, 송미찬 운영위원장, 안정열의원, 박상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사욱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 공동대표는 “기후위기 시대, 안성시의회 역할”이란 브리핑을 통하여 “안성시는 산업단지와 물류단지의 지속적 개발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경기도에서 제일 많은 가축사육에 따른 매탄가스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이 경기도 전체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안성시의회가 기후위기대응 및 산업분야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온실가스 저감 정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에 신원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기후위기의 문제는 충분히 공감하며, 또한 안성시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와 어떻게 조화롭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를 시민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고, 시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인식과 공감대 형성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지난 4월 30일 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12일간 진행된 제19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박상순 조례등심사특별위원장이 심사보고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6건과 반인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심사보고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안성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송미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이 심사 보고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이어 지난 4월 19일 황진택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 및 윤석원 소통협치담당관의 답변이 있었으며, 황진택 의원은 자원봉사센터장 및 사무국장 채용의 문제점에 대해 보충질문을 했으며 행정사무조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한편,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규모 1조 919억 9,748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안 9,957억 6,895만 3천 원보다 962억 2,853만 5천 원을 증액하여 제출하였으며 심사결과 우수 참여예산제안자 시상 등 6개 사업 총 5억 4,128만 5천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