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와 안성시는 7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인사업무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사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원주 의장과 김보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협약 취지 및 내용 공유,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이 금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 교류 △채용을 위한 시험 위탁 수행 △교육훈련 통합 운영 △휴양시설, 복지포인트 등 후생복지 통합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신원주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를 수레의 두 바퀴로 비유하듯이 각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상생협력할 때 진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정착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본 협약을 통해 집행부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의회의 조직이 빠른시일 안에 안정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의 인사권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행사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의회 인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지난 5일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비롯해 대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임원진 등 9명이 참석했다. 안성시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구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인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신원주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이번 금장 수여는 우리 안성시의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힘겨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정봉길)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원주 의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목소리를 민원실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증명서 발급 업무 및 민원 접수서류 결제 등을 진행하였다. 신원주 의장은 “짧은 시간이 었지만 국민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새삼 깨닫게 됐다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가 안성경찰서와 안전한 지역사회 및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전화금융사기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시민감시단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0일 안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장한주 안성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시민감시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운영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전화금융사기 관련 금융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시민의 재산상·정신상 피해가 증가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근절하고자 시민감시단을 운영하는 사항이다. 운영방안으로 안성시는 시민감시단 운영을 위한 행정 프로세스 및 예산을 지원하고, 안성경찰서는 시민감시단 인력배치 및 복무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민감시단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총 12명의 인원이 관내 금융기관에 배치돼, 전화금융사기 범죄와 관련한 인출 및 입금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피해의심자 상담, 112신고를 통한 초동 조치를 수행할 계획이다.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시민감시단 운영은 양 기관이 협력해 전화금융사기 관련 금융범죄 피해 대응을 초기에 강화하고 실제 피해를 사전에 차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송미찬 의원(대덕,미양,고삼,안성3동)은 지난 5일 고삼면 봉산리716-3번지 일원에 주민 숙원사업으로 공사 중인 소 교량 설치 현장을 방문하였다. 현장 방문에는 김부식 고삼면장과 주민들이 동행하여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공사 시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번에 공사 중인 교량은 농로가 연결되지 않아 농사(영농)철과 주행시 장거리를 우회 통행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항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공사이다. 현장에 참석한 이봉재(고삼면이장단협의회)회장은 신속한 공사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요청했으며, 주민들의 위해 노력해준 송미찬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미찬 의원은 소 교량의 설치로 주민분들이 편안한 일상과 영농작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시의회는 지난 30일 안성시의회 3층 소통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부패방지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1조의2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실에는 가림막이 설치되고 체온 측정, 청사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 날 교육 강의를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교육 강사인 정승호 강사는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청렴리더쉽’라는 주제로 의원들은 높은 도덕성과 청렴의무가 뒤따른다고 강조하며, 부정 청탁 금지법이 명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 위주로 부정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렴 공감대 형성하는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신원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투명하고 깨끗한 안성시 의회를 만드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한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성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10월 29일 안정열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수여하는‘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안정열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과의 소통·화합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민국 전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의원 월급의 30%를 생활고를 겪고 있는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타 의원의 모범을 보인 것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열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27일 제19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중인 가운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삼죽 농산물 판매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에 참여 했다. 이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판매 행사물품으로는 삼죽햅쌀(골드퀸 3호)와 고춧가루, 꾸러미3종(고구마,쌀,고추가루)을 판매 하였고 코로나 방지를 위해 구매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원하는 상품을 차에서 직접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홍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19일 제19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산회 후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와 얼마 전 내린 우박과 돌풍으로 인해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쌀 생산에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올해 쌀 수확량이 전년 대비 32만 톤(9.1%) 증가한 382만 7000톤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쌀값 동향을 살피는 등 쌀 판매에 대해 농협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신원주 의장은 남은 수매 기간 동안 안전에 유의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농협 관계자들께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가 한글날을 맞아 시의회에서 사용하는 공인을 알아보기 쉽고 친숙한 한글창제 당시의 서체인 훈민정음체로 바꾸는 조례를 발의한다. 6일,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송미찬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안성시의회 공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이 입법예고를 마쳤다. 이번 조례는 안성시의회 공인을 알아보기 쉽고 간단명료한 훈민정음체로 글자체를 변경하여 한글을 널리 알리고 모든 사람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조례이다. 현재 안성시의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공인은 한글 전서체로 한문 서체에 맞춘 것으로 글자의 획을 임의로 늘리거나 구부려 쓰는 등 알아보기가 어려워 관공서의 공인서체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더불어민주당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안성시의회를 대표하는 공인이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많아 시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신원주 의장, 반인숙 의원과 함께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한글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으로 앞으로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글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