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5월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컨퍼런스룸에서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딩을 위한 꽃박람회 활성화 방안 및 방향성 논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 소속 공무원,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으로부터 2023년 박람회 현황과 결과 분석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꽃박람회의 추가적인 활성화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 “올해 15회째를 맞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미 우리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브랜드자원이지만 아직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더욱 사랑받는 꽃박람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정민경, 부회장 신현철 의원을 비롯해 김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5월 22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장애계 현안 파악 및 해결 방안모색을 위해 경기장애인부모연대고양시지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년 발달장애인의 양육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인 부모연대에서 제시한 발달장애인 권리 기반 지원정책 및 발달 장애인 가족 돌봄 서비스 개선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발달장애인 중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동인 도전행동이 심한 사유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문화복지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의 과중한 돌봄 부담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회문제를 공감하고, 이에 대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실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신장애인도 주기적인 치료를 유지한다면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활동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정신질환 환자에 대한 편견을 줄 수 있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은 “부모가 발달장애 자녀와 극단적 선택을 하는 보도를 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팠는데 이번 간담회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전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지식 습득과 소통을 통한 의회 및 고양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전문 강사의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 기법, 소통과 화합 특강 총 3개의 강의가, 저녁 식사 이후 이어진 의정 발전을 위한 상임위원회별 토론과 발표는 밤 9시가 넘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의원들의 전문 지식 나눔을 위한 자체 강의를 실시했다. 신현철 의원은 ‘디지털과 영상’, 송규근 의원은 ‘의정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주는 기초 사회연구 방법 이해’ 강의를 진행하여 의원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후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관광문화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연수에서는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들의 의정 역량 향상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등 강의와 토론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책임감 있고 능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정민경)’가 5월 17일 정책연구용역 세부 사항 논의 및 향후 연구회 일정 조율을 위해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양시 도시브랜드 PR 실태 및 효과 검증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연구의 범위 및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이후 연구회 일정과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를 주관한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 “우리 고양특례시가 도시브랜딩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현 상황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도시브랜딩 정책 및 방향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됐으며, 회장 정민경, 부회장 신현철 의원을 비롯해 김해련, 송규근, 조현숙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소재 비발디파크에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의원 전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행정사무감사 기법, 소통과 화합 특강, 사회연구방법 이해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강의와 의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의원 전체연수를 통해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한층 더 성숙한 의회로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가 지난 5월 15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고양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고양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함께 청취했으며,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시 생활체육의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공소자, 부회장 김운남 의원을 비롯하여 고덕희, 권선영, 김미경, 김학영 의원이 소속되어 11월 말까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5월 11일 고양시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서울시 옥수역 다락옥수 및 관내 유휴공간 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관내 고가 하부공간의 활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 5명 전원과 고양시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현황을 확인하고 각 장소의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토당-원당 우회도로 원당대교 및 토당대교 하부 2곳, 서울-문산 고속도로 원당5교 하부 1곳, 지영동 체육공원 인근 주차장 및 정발산 공원 배수지 등 총 5곳의 관내 유휴공간 현장 확인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서울시에서 시범사업 중인 옥수역 부근 다락옥수를 방문하여 고가 하부공간의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을 주관한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바탕으로 관내 유휴공간들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며, “큰 예산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는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활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고부미)가 지난 5월 9일 행주산성에서 진행되는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행사에 참여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를 준비한 고양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주산성은 조선조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물리친 행주대첩 승전지로 빛나는 역사문화 유산이자, 산성을 오르면 해질녘 석양과 한강,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행사는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탕으로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야간콘텐츠를 기획하여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야간축제로 준비됐으며 오는 5월 14일까지 열린다.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힐링이 될 수 있는 야간문화 행사를 준비한 공무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5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5월 1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274회 임시회에서는 '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8개 안건을 처리하고,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등 8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여자청소년쉼터 민간위탁 동의안'등 4건을 가결했다. 고양특례시의회 제275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여, 2022 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업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남)는 지난 5월 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고양시 기업지원과와 전략산업과의 업무보고를 받고 고양시 기업 유치 사업 현황을 파악했다.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지원과는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일산테크노밸리 내 기업 유치 추진현황 및 투자유치기금 조성에 관한 보고를 했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전략산업과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연면적 4천935㎡ 규모로 방송·영상·웹툰·K팝 등의 지적재산 콘텐츠를 창작부터 전시, 체험에서 유통까지 할 수 있는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IP(Intellectual Property)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사업”에 대한 추진 전략 및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김운남 위원장은 “수도권 및 접경지역 관련 규제로 현재까지 베드타운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고양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산테크노밸리에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 등 우수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