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학영, 문재호, 이영훈, 장예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우송대학교 류태창 교수, 엠에스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소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 정광섭 처장과 같은 전통 시장 및 지역 상권 연구와 도시·공간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례회 주요 논의 사항으로 연구회의 연구 방향성과 세부적인 정책연구 과제 등이 다뤄졌다. 이에 관해 박미선 소장은 고양특례시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정책 현황 파악과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을 강조했다. 류태창 교수는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해 온 상권 활성화 지원 사례들이 선행적으로 연구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김승용 처장은 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지난 8일부터 가좌동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무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와 함께 5월 8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등) 예방체조, 스트레칭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양 상담과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평소 생활습관에 대한 1:1 상담을 받고, 자신의 변화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지만,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고 집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다.”는 말을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앞으로도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위해 공공보건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이 지난 9일 주민과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자가 진행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고독사 예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퀴즈풀이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민관협력 복지의식 개선 교육의 취지로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나 교육받은 내용을 전파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한 고독사 예방 교육으로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의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추후 다양한 기관을 통한 복지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이 지난 9일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송포동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일산서구 킨텍스로 340 문촌7단지 내)은 이번 복지상담소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한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민관협력 제보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9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실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아 토지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으로서, 경기도에서는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고자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업무사례 중 사전심사로 본선에 올라온 6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발표를 들은 시군 직원의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공정하게 선정됐다. 특히 일산서구는 행정소송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1,249필지의 대규모 지적재조사물량의 현실경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했다. 또한 지하시설물을 포함한 시민의 3차원 지적권리(입체지적권리: 지표·지상·지하시설물)를 보호할 방안까지 제시한 점에서 시군 직원들과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는 경기도 대표로 올해 9월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디지털국토엑스포에 출전하여 전국 지자체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청사 내부 홍보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보수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청사 정문 입구에 위치한 LED 전광판, 1층·3층에 위치한 키오스크, 지하 1층·지상 1층·3층·5층에 위치한 청사종합안내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정비가 필요한 LED 전광판은 즉각적인 보수작업을 마쳤다. 구는 2019년 신청사 개청 이후로 설치된 LED 전광판, 청사종합안내시스템과 2020년에 구입한 키오스크 기기의 수명을 최장화하고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보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가 중요하지만, 청사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역시 중요하다. 청사 홍보시설물 기능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9일 ‘2024 고봉동 어울림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민자통합센터, 벽제초등학교, 고양 영리더스 로터리클럽이 함께했다. ‘2024 고봉동 어울림 페스티벌’은 지역 내 다문화 어린이와 비 다문화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며,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며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고양시 사회복지국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지역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 참여한 벽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명은 다함께 어울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오늘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여러 기관 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복하고 건강하세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카네이션과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자 사업을 준비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 한마음농장 사업 ▲사랑의 도시락 배달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5월 9일 철원과 포천 일원에서 ‘2024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연대의식을 갖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우리 동은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33분의 통장님들이 계신다.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각종 업무지원에 적극 협조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옥 통장협회회장은 “녹음이 푸른 계절에 통장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감사하고, 올 한해도 우리 백석1동 주민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장협의회 워크숍은 5월 1차 통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후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트레킹과 포천 산사원, 아트밸리를 둘러보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경의중앙선 풍산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오는 13일 05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산동구에는 국립암센터, 고양세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총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전철역에는 처음으로 설치했다. 풍산역은 지하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고 이마트와 인접한 역이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근무시간 중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도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주민들은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증명서, 건강보험 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등·초본의 경우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점자디스플레이와 화면확대 기능 등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기능도 탑재돼 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주민수요에 맞춘 민원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