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지난 4월 23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6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화정2동 지역 발전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 직능단체별 연간 계획 공유 및 건의사항과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효(孝)꾸러미, 경로잔치, 김장 나눔, 찾아가는 이동세탁 사업 등 단체 간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복지 분야 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각 단체장들은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직능단체장님들의 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굵직한 행사들이 예정된 만큼 단체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동도 이런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여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이 지난 23일 삼송마을 18단지에서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복지 대상자 초기상담,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접수, 복지제도 안내 및 연계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보건상담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 측정과 보건 관련 사업 및 서비스 안내 등이 이뤄졌다. 또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토닥토닥 버스’와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최현석 삼송2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을 통해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꾸준한 상담소 운영에 힘쓰겠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봄맞이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1동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관내 도로 및 창릉천에 설치된 플랜트박스에 페튜니아 등 3,400본을 식재하고 불법 전단지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오는 4월 26일부터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삼송1동은 이번 초화 식재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초화 식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삼송1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자유롭고 건강하게 자신의 감정, 생각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000명에게 마음건강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2014년에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마음이 힘들 때 주변 어른들에게 편견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현재까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유아 대상 교육은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제작 및 개발된 교육자료 (①다다다 동화책 및 e-Book ②노래 및 율동 배우기 ③만들기 체험활동 – 코끼리 왕관 만들기(만3~4세), 감정 팔찌 만들기(만5세))가 활용되며 대면 교육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상황과 장소에 제한 없이 교육 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정연계학습으로 ‘다다다 괜찮아 스티커 북’을 각 가정에 배포해 오늘 배웠던 내용을 보호자와 상기해보고 도움이 필요할 시 센터에 요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올해는 ‘다다다 괜찮아 스티커 북’을 업그레이드해 관내 아이들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2일 하남시 보건의료센터에서 방문해 일산동구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보건의료센터 관계자 3명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갖고 ▲‘기능형 재활팀’사업 운영 방안 공유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소개 및 제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우수사례 등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하남시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계획 시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공유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2024년 경기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멘토보건소’로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타 시·도 벤치마킹을 실시하며 선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영어 북클럽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작년의 '영어 그림책 놀이'에 이어 올해에도 가좌고등학교 ‘영어 북클럽’ 동아리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영어독서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학생들이 선정한 다양한 영어 원서 그림책 중 수강생이 원하는 책을 직접 골라서 학생들과 함께 읽고, 책의 내용과 관련된 독후활동에 참여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좌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어린이가 영어 학습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2차 고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23일 고양특례시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예산은 약 11억 원으로 시는 지난 2월 1차 심사위원회를 열어‘노후 승강기 교체 공사’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보조금 약 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예산 잔액은 하반기 추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심사에서는 의무관리 ․ 비의무(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 교체 공사 지원 대상으로 공동주택 26개소를 선정했으며, 보조금 약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차 사업의 지원항목은 변압기, 소화설비, 저수조, 옥상방수, 경로당, 에너지 절약설비, 보도블록, 어린이놀이시설 공사 등으로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공사이다. 최종 선정된 단지는 총사업비의 50%에서 최대 80%까지 개소당 약 6백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노후된 공동주택 비율이 높아 입주자의 수요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근로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가구소득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 또는 차상위초과)로 구분되며 통합접수 후 재산조사를 통해 가입유형이 결정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의 세부기준은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5∼만 39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초과)는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만 34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월 230만원 이하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3일 하남시 주택과에서 주거복지사업 운영현황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주거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는 파주시와 춘천시, 포항시에 이어 4번째 방문이고, 2021년 7월 개소 이후로는 33번째 벤치마킹이다. 하남시의 이번 방문에서 고양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운영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주거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 사업 ▲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과 사업추진에 따른 효과 등을 공유했다.. 고양시주거복지센터는 성공적인 주거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시민과 접점에 있는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및 관내 민간 사회복지기관 담당자에게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변경 사항 등을 공유하는 한편,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시원·비닐하우스·숙박업소 등 열악한 거처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역할 등에 대해 전파하는 등 시민에게 필요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벤치마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OECD국가 6개국과 커피벨트 국가 17개국 등 총 45개국의 주한대사를 초청해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협력이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고양국제 꽃박람회 재단, 자족도시실현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관한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커피산업 도시육성 및 2025 국제꽃박람회 개최 방안 등의 발표와 의견 교환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장도 참관하며 향후 협력 방안도 찾을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당위성 확보는 물론 커피벨트(커피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한 남위(南緯) 25도에서 북위 (北緯) 25도 사이에 있는 열대 지역) 국가와의 협업을 통한 고양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물꼬를 틀 전망이다. 또한 향후 국제꽃박람회 참여국 확대 효과로 이어져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