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직능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과 나대지에 페튜니아 1,500본을 식재하여, 주민들이 화사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유한수 통장협의회장은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직능단체 회원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꽃처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관내 나눔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 노랑통닭 중산점과 협력하여 특화사업 ‘사랑듬뿍 피자릴레이·희망가득 치킨나눔’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나눔가게로부터 음식을 후원받은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10가구에 피자를, 10가구에 치킨을 각각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월 1회), 총 11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피자스쿨 중산점과 노랑통닭 중산점은 2021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들을 위한 착한 선행을 4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도 나눔 가게로서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 한해도 더 많은 나눔 가게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보다 폭넓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봄비로 곡식이 풍성해진다는 절기인 ‘곡우’를 이틀 앞둔 지난 17일, 동네 곳곳에 페튜니아 화단을 만들었다. 행사에는 화전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페튜니아 1,700본을 심어 환경을 정비하고 길가에 화사함을 한층 더했다. 이번 초화 식재 행사를 통해 ▲화전역 사거리 ▲벌말 입구 ▲덕은동 입구 등 5개소에 아름다운 화단이 조성됐다. 임용구 화전동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쁜 꽃을 심으니 우리 동네에 봄 향기가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계절별로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심어 주민들이 꽃과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휴식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바쁘신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초화 식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17일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467가구를 대상으로 공경의 의미를 담은 ‘효(孝)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 사업은 고령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건강기원 식재료를 담아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경로잔치를 대신해 실시했다.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통장 21명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기원 식자재 꾸러미 전달 ▲어르신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 ▲가구 환경에 따른 복지 서비스 수요 확인도 병행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와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은 “고령의 나이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은 유독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타인의 관심을 많이 필요로 한다. 한 분 한 분에게 세심한 안부 확인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꾸러미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이 지난 17일 봄맞이 초화 식재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행신3동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관내 중앙로 가로변 등에 설치된 가로 화분에 페튜니아 500여 본을 식재하고, 인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4월 26일부터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화정중앙공원에서 민관이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고양시 원당종합복지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등 총 5개의 민관 기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통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 원당종합복지관 등 민간 기관에서는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현황판 전시와 고독사 예방 홍보지를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지역주민의 복지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발굴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으며,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이 지난 17일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마을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관산동 일대에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꽃길 가꾸기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체육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릉천 자전거도로, 원당교, 가장동, 내유동 쌈지공원 등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곳에 페튜니아 7,700본을 심어 아름다운 산책로를 조성했다. 한원규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꽃을 보며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식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일대 중에서도 관산동을 따라 흐르는 공릉천 등의 매력적인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식물을 심어 주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향긋한 관산동이 될 수 있도록 마을 꽃길 조성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동행정복지센터 지하 회의실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높빛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은 고양동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의 주도 사업으로, 매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봉사는 이순희 씨(화정동 거주)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고양동 복지나눔분과 위원들이 참여하여 70대~80대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봉사자들은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동안 말동무를 해드리고 음료와 다과를 제공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생활이 어려워 이발소에 자주 가지 못했는데, 시원하게 머리를 정리해 주시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미정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머리단장 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미용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사업인 ▲흥도집 명절꾸러미 ▲독거어르신 안심플러스 ▲반찬으로 입맛살리GO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2회 운영 ▲후원 물품 나눔 보도자료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마을특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동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복지욕구 설문에 따르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대상 1순위 노인, 2순위에 아동으로,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1순위 건강, 2순위 경제적 어려움으로 조사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5월 중 마을 보건복지 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이용진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러 계층이 촘촘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협의체와 동이 하나가 되어 주민들이 행복한 흥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에 설치된 동네 체육시설 33개소, 총 272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네 체육시설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에는 ▲시설물 안전성 ▲훼손되거나 노후된 시설물 확인 ▲운동기구 이용방법 안내문 훼손 여부 ▲도색 벗겨짐 ▲세척 필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 보수업체의 정밀진단 후 즉시 보수를 실시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 제한 또는 철거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동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민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네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