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과 24일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지도자 2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로 총 23명이 지역을 건강하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지도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 건강지도자의 역할 등 기본소양에 대한 교육과 마음열기 힐링체조, 웃음치료 기법, 치매예방 기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건강리더의 역할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무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이천시 소재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2024년 주간 재활 문화 체험 ‘도자기 축제 가보자GO!!’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 정신질환 당사자들에게 타 지역의 문화를 경험할 기회와 축제 관람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 특화 교육과 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 체험 2회기 참가자들은 “혼자서는 멀리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 함께 놀러 올 수 있어 좋았다. 다른 지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알아갈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이 직접 심은 카네이션 화분을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 “카네이션과 롤케이크까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학생들이 직접 심고 전달해 줘서 정말 기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 대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없는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굿(GOOD)보러가자’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2024년 굿(GOOD)보러가자 공연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전국 지자체 공모를 거쳐 무안군 등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연은 2004년부터 이어온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문화예술 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등 최고의 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의 창 역할을 해왔다. 가(歌)·무(舞)·악(樂)·퓨전 등 장르를 망라하는 옴니버스식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지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 무안군이 협력해 완성도 높은 우수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의 사회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음악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악인 ‘박애리’,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피리밴드 저클’,‘한국문화재재단예술단’,‘ 천하제일탈공작소’, ‘여현수와 도담도담’이 출연하여 국내 최고 국악인들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 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가수 진강, 정규리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으로서 역경을 이겨내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모범 청소년과 모범 장애인,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총 42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와 포천시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점심 식사가 마련됐으며, 식후 행사로 가수 조태복, 오은정, 정원석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점이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귀감이 된 모범 장애인과 일선의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함께 살아가는 차별 없는 포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74대를 추가 지원한다. 군은 지난 3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으로 250대를 지원했으나 추가 접수 문의가 잇따르면서 잔여 물량으로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4일까지며, ▲무안군청 환경과 현장접수,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우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접수부터는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기폐차 대상자 선정된 후 보조금 지급청구서 제출 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탄소중립포인제란 가구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과거 2년 평균사용량 대비 감축하였을 경우 감축 비율에 따라 연 2회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사업으로, 한번 가입해 놓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지난 신청 기간 내 사업을 신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날과 초의선사 탄생문화제를 기념하여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통 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한 달간 ▲주말 이벤트((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3천원 할인), ▲첫 주문 시 5천원 할인, ▲먹깨비의 날(매월 3째주 금요일) 5천원 할인, ▲포장 주문 1,000원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무안군민 누구나 매일 1인 1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 이벤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무안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7% 할인까지 더해져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시행된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주문 중개수수료가 1.5%로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하고 별도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 매출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와 먹깨비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무안군 먹깨비 가맹점 수는 941곳, 연매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임원과 문고지도자(가족) 등 참가자 30여 명과 함께 독립기념관(충남 천안소재)에 길위의 인문학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불굴의 의지로 되찾은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문고지도자 및 가족, 군 장병들이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며 연령대 별 체험활동지 작성 및 토의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함께 하는 독립운동이라는 체험교실에서 약 50분간 독립운동의 배경과 역사 속 인물에 대하여 학습하고, 오후에는 겨레의 뿌리, 겨레의 시련, 겨레의 함성, 평화누리, 나라되찾기, 새로운 나라 등 제 1~6전시관까지 코스로 관람하며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 독립운동, 조국을 되찾는 과정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해설을 듣는 본격적인 탐방을 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한 만큼 연령대별 체험활동지를 준비하여 각 코스마다 나오는 문제지에 답을 적고 맞혀보는 등 역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됐으며, 특히 새마을운동을 함께하는 새마을문고양주시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지역노인복지를 위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야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직장·공장 새마을 운동 양주시협의회 김강호 총무가 운영하는 최고양에서 양주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00만원 상당의 야채류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야채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양주시 어르신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후원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후원사업 확장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양주시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2021년 업무협약을 맺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필리핀 계절근로자 102명을 영농현장에 투입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무안군과 필리핀 실랑시가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총 40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였다. 김산 군수는 지난 4월 필리핀 실랑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의 상호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친선 결연 협약을 맺고 농수축산·행정·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까지 함께 성장해 나가기로 약속하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필리핀 계절근로자 102명 중 64명은 성실 근로자로 농가에서 재입국 추천된 근로자이며, 38명은 농가에서 추가로 신청한 근로자이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고용주 농가와 함께 인권 보호, 준수사항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농가로 배치돼 영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이번 입국에는 필리핀 실랑시 시의원과 직원 등 5명이 함께 입국하여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