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장예선 의원이 11월 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14번째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지방의원, 사회복지공무원, 사회공헌기업, 시민봉사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예선 의원은 평소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입법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고양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고양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예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사회 복지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계층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는 물론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11월 7일 효자동, 풍산동 및 주엽동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진행 현장을 방문하여 고양시 생활체육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고양시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 복지관 등에 개설되어 있는 강좌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과 함께 고양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도 동행했으며, 현장에서 체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 발전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 방문을 주관한 생활체육연구회 공소자 회장은“생활체육지도자분들의 열성적인 교육 진행 모습과 시민분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고양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인기 프로그램의 횟수 증가 및 신규 종목 도입 등 오늘 건의해 주신 의견을 검토하여 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연구회는 공소자 의원이 회장, 김운남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덕희, 권선영, 김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지난 11월 6일 방송 콘텐츠 제작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CJ ENM 파주 스튜디오센터와 일산 EBS 방송국을 방문했다.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는 오리지널 라운지에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승우 부장으로부터 CJ ENM 스튜디오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듣고, 여러 배경의 드라마 세트장과 가상 프로덕션 시설을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EBS 방송국에서는 김현 실장으로부터 소품실, TV·라디오 스튜디오, 편집실, TV 주조정실 등의 시설을 함께 돌아보며 EBS의 다양한 채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송출되는지 등 전문적인 방송 제작과정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연구회 회장 임홍열 의원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CJ ENM 스튜디오센터의 제작시설과 EBS 방송 영상제작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방송 제작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고양시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우리 시의 자족 기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학영 의원이 11월 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 중에서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이번 수상으로 김학영 의원은 항상 열린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구 활동 외에도 김학영 의원은 인구정책위원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공유재산심의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약하며 모든 고양시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하여 고양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다. 김학영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이 상은 고양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항상 고양시민의 의견과 어려움에 대해 귀 기울여 듣고 봉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11월 2일 서현일보가 주최한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집대성자이자 개혁사상가로 평가받는 정약용(1762∼1836)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광역․기초 의원의 성과 등을 평가해 의정활동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김민숙 의원은 고양동, 원신동, 관산동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 공공주차장 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상황을 살피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평소 소통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 등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건설․교통 분야는 물론 역사자원문화개발연구회 회장, 기업유치특별 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활발한 의정활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10월 31일 용인시 코리아CC 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된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특례시의회 상호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안건을 협의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및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현재 특례시로 지정된 고양, 수원, 용인, 창원 4개의 시를 이어 화성시가 11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화성시의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가입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대한민국특례시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4개 특례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특례시 지정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18조에 따라 100만 인구수를 2년 간 유지해야 함에 따라 특례시 지정까지는 상당 시일이 소요되어 특례시의회 상호 연대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을 강화하고자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전 준회원 자격 등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24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현재 공개되고 있지 않은 시금고의 운용보고서를 소관 상임위의 요구가 있을 때 공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금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금고 운용 보고서에는 시금고의 예금과목별 금액, 예치기간, 금융상품별 수익률, 이자수입 총액 등 금고의 운영과 관련된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시의 재정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지만, 현재 시금고 운용에 대한 감시를 할 의무가 있는 시의회에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장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시금고의 운용현황을 시의회에서 살펴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고양시의 시금고의 투명성과 운용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31일 원안대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할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교통사고 예방사업 ▲고양시 내 고령운전자의 현황 실태조사 ▲지원금 환수 등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을 함께 담았다. 장예선 의원에 따르면 전국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65세 미만의 교통사고 건수는 ▲2020년 175,112명에서 ▲2022년 159,470명으로 약 10% 감소한 반면에, 65세 이상은 2020년 ▲31,072명에서 ▲34,652명으로 약 12% 증가했다. 또한, 65세 이상 운전자의 가해로 인한 사망사고는 ▲2020년 720건에서 ▲2022년 735건으로 총 15건 증가하면서 사고의 치명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고양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게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자진반납을 유도하고 있지만,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근거는 전무한 상황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0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0월 23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77회 임시회에서는 13명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등 9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3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11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조정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39건에 39억 4,460만 4천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고, 특별회계는 1건 2억 5천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로써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화정1·화정2)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저소득층 성인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이 31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소아암 환자들의 가발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가발 구입을 포기하는 저소득층 성인 암환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은 미흡한 상황이다. 해당 조례가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항암 치료의 부작용인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암환자는 가발 구입비의 90%(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조례에 따르면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18세 이상 암환자, ▲의료급여 수급자거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항암치료 중 탈모가 심하여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한 사람 등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들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박현우 의원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인 탈모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이며,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서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연구됐다.”고 말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