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가 전철고가하부 공간을 활용해‘두드림 생활체육광장’을 조성한다. 시는 동두천중앙역 옆 큰시장로 도로변과 접한 전철고가하부 첫째 칸 420㎡에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쉼터공간 제공을 위한 생활체육광장 공사를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도심 환경을 제공코자 올해 3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동두천중앙역 옆 전철고가하부 3개 공간 1,690㎡를 사용허가 받았다. 이에 시는 동두천중앙역 큰시장로 도로에 접한 첫 번째 전철고가하부 공간에 생활체육광장을 우선 조성하고, 나머지 2개 공간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체육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중앙역 주변은 구도심과 신도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주거와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초역세권 지역이다. 특히 경원선 전철하부 4.6㎞ 구간에 메타세쿼이아길, 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등 공원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두드림 생활체육광장이 완공되면 시민의 체력증진 및 건강한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신시가지에 위치한 가호전골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가호식당’은 이번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식당에 신규 동참했으며 문어,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과 마장동에서 직접 고른 소뼈를 넣은 해물소뼈전골 5개를 마임봉사회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를 위해 후원하였다. 한은숙 동두천시 마임봉사회장은 “뜻깊은 일에 식사 후원해 주신 가호전골 강재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마음봉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마임봉사회와 가호전골 강재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5060 청춘로드와 연계되는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생연동 824-60번지 일원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차장은 주차면수 약 50면으로 기존 임시주차장 부지와 건물 1개동 철거를 통해 주차장 공간을 확보하였고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차장이 완공되면 생연로 음식문화거리 불법주차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되어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은 큰시장, 양키시장, 중앙시장, 동광극장으로 이어지는 생연로 일대 원도심의 맥을 복원하여 동두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추진현황으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 보도 설치,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 가로수 식재, 상가 간판 및 파사드 설치로 가로경관을 개선하였으며, 청춘로드 1구간 5060 청춘로, 2구간 생연 음식문화거리, 3구간 테마가로수길과 양키 스트리트 조성을 완료하여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특화거리를 조성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홍보를 위해 홍보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27일 오전 황영성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 및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역량 강화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연천군이 민선7기 3주년을 보내며 연천BIX 등 많은 성과가 있었으나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가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이날 황 부군수는 시책과 정책에 반드시 홍보가 수반돼야 한다며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내실 있는 홍보를 위해 대형 사업 이외에 생활밀착형 행정 등에 대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홍보를 제시했다. 군은 향후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홍보를 통해 대 군민 언론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 부군수는 “연천군은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각 부서별로 SNS를 개설하는 등 자율적으로 자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언론 보도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이 중증장애인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운영한다. 군은 최근 전곡읍에 있는 아파트 2곳에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체험홈은 성인 중증장애인이 가족의 보호나 시설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중증장애인이 일상에서 자립생활을 체험하는 복지공간이다. 군은 아파트 2곳에 편의시설을 구축해 입주하는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체험홈은 연천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위탁받아 운영하며 입주자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다. 입주자들은 체험홈에서 활동보조인의 보조를 받으며 식단 짜기, 세면, 입욕, 요리하기, 마트·백화점·시장을 이용해 장보기 등을 체험하고 습득할 예정이다. 또한 관공서·대중교통 이용하기, 문화체험 및 여행하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박경서 연천군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함께 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험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27일,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과 방역수칙 준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방역활동에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통복천 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문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더위로 인해 자칫 방역에 소홀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방역소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27일 양일간 2021학년도 9월 개교를 앞둔 고등나래유치원(9학급), 판교반디유치원(15학급)의 신축공사 현장을 찾았다. 신설유치원은 고등지구와 판교대장지구에 위치해 있어, 기존 도시 지역과 원거리에 위치한 택지지구의 유아 학습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개교점검 TF협의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필요한 개교지원 업무를 하고 있고, 매주 개교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펴 적기에 개교함으로써 고등지구와, 판교대장지구 내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이용 고객들의 행복콜 특장차량 접수 편의성 다양화를 위하여 경기도광역 이동지원시스템API연계 운영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특별교통수단 광역통합운영 도정 목표 달성과 교통약자의 접수 방법 다양화로 이용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을 하고자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API연계 작업을 진행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API연계 운영으로 의정부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특별교통수단의 기존 접수방법(전화, ARS, 인터넷)에 더하여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전화, 인터넷, 모바일)에서도 접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또한 회원 가입 후 승인을 받게 되면 편리하게 의정부시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 수단을 접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임해명 이사장은“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한 이동지원센터 서비스 질 향상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개선으로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7일,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관내 도시공원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기 위해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3곳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물향기공원 바닥분수 및 경관조명 설치(호매실동 1384번지 일원) △두레뜰공원 경사로 설치(호매실동 1341번지) △어울림공원 문화쉼터 조성공사(금곡동 1128번지 일원) 순으로 이뤄졌다. 2020년부터 추진한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금곡천, 호매실천의 야간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당년도에는 물향기공원 내 바닥분수를 설치하여 수변공원의 경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두레뜰공원 인근 주민들의 수변공원 이용편이를 증진시키기 위해 경사로를 설치하고, 어울림공원 내 문화쉼터를 조성하여 금곡천 인근 상가 활성화를 기대한다. 한편, 물향기공원 바닥분수 설치공사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어울림공원 문화쉼터에 특별교부세 5억, 도비 1억5천을 확보하여 시 재정부담을 완하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이번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사업 추진으로 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특별조정교부금 및 국도비 등을 적극 확보해 도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과 허성무 창원시장·백군기 용인시장·이재준 고양시장, 수원·창원·용인·고양시의회 의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보건복지부와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사회복지 급여 기본재산액 기준 고시를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염태영 시장은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특례시의 복지급여 기준은 여전히 20여 년 전 기준인 ‘중소도시’”라며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급여 기본재산액 기준 고시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 인구 100만 이상 도시 시민들이 받고 있는 역차별을 해소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어 “내일(7월 28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본회의가 열리는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올해 안에 보건복지부의 기본 재산액 기준 고시 개정이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며 “첫 관문(보건복지부 고시개정)을 넘고, 기획재정부가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릴레이 1인 시위 첫 주자로 나섰고,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4개 시의회 의장,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이 시위를 이어갔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