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나비대축제를 맞이해 지난 29일 축제장 주무대에서 도전! 건강골든벨을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췄던 도전! 건강골든벨은 3년 만인 2023년도에 재개됐으며 올해로 5회차이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사전 신청한 관내 초등학생과 현장 관람객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건강생활실천, 감염병 등 보건 관련 OX퀴즈로 문제를 구성했다. 행사 진행은 참여자 100명 중 50명을 선정하고 단답형, 주관식, 객관식 등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제출해 총 5명의 어린이에게 시상했다. 한편, 패자부활전, 댄스 타임 등을 가져 어린이들의 관심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건강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 올바른 건강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함평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일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한결회에서 도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한결회 회원 30여 명이 광영동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결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항만항운노동조합으로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 개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결회는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에 근무하는 광영동 출신 직원 총 65명으로 구성돼 환경정화활동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는 광양제철소 하늬바람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이 지난 4월 27일 풍선아트작품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정상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광양시민이 함께 참여해 친환경 비둘기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로 전시회의 포문을 열었다. 친환경 비둘기 풍선은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비닐로 제작됐으며, 풍선끈도 종이로 만들어진 100%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 퍼포먼스는 풍선 안에 ‘기쁜 소식’의 꽃말을 가진 나팔꽃 씨앗을 넣어 글로벌미래도시 광양시, 포스코의 무재해 안전, 가족센터의 최고 복지전문기관으로 성장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광양시민과 함께 날렸다. 이어, 풍선아트 봉사단 우수봉사자에게 VMS 봉사 배지를 수여해 지역사회 봉사단으로서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포스코 하늬바람풍선아트재능봉사단 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인 풍선을 가지고 타인의 기쁨을 위해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자격증을 취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방역 활동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은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경기장 소독 및 선수대기실, 출입구, 화장실, 관람석 등 오염이 많은 곳을 집중 소독해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2024년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시설물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했다”며 “안전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7일 4일간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수영장)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쇼다운, 슐런, 수영 3종목이 개최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이 경험하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중 지속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 중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협력하고 있다. 월드비전과의 협력지원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 학생들에게 3개 영역, 5개 사업으로 총 4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생계비 및 의료비(150명), 가족돌봄청소년 지원(50명)을 지원하며,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아침과 주말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231명)을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꿈 지원 사업으로는 수원지역 복지관 협력으로 학생(118명)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은 질병 또는 장애 등의 문제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 도산동(동장 정원숙)이 지역사회 참여로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한다. 도산동은 2일 지역 내 제과점 ‘케익하우스 미엘’(대표 정도원)과 지역사회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돌봄 이웃 대상 간식(빵·케이크류) 나눔 사업,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 및 민간 자원 연계 등을 추진한다. 정원숙 도산동 동장은 “지역 돌봄 이웃의 다양한 욕구에 상응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고물가 시대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산동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산동은 지난 3월에도 지역 내 식당 1개소, 안경점 1개소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4월 29일, 30일 이틀간 화훼산업관에서‘제24회 IHK(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관인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9인이 참가했으며, 2일간 예선 2개 작품과 본선 3개 작품을 행사장에서 직접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포함한 상위 수상자 10인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특히 1위 수상자에게는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1위부터 3위 수상자에게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을 수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10인의 작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실내전시관에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은 “올해 참가한 참가작품 수준은 매우 높았고, 매년 디자인의 수준이 향상되니 한국 플라워 디자인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K플라워의 위력을 전 세계에 펼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꽃박람회 재단은 이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어르신 17명에게 장수사진과 밀키트(삼계탕)를 전달했다. 장수사진은 어르신의 현재 모습을 기록하고, 건강과 행복한 장수를 기원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홍스튜디오’가 사진 촬영을, 신흥동 자원봉사캠프가 머리와 화장, 의상 대여 등을 도왔다. 오민기 신흥동 지사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존중받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 창구를 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시는 시민 납세 편의를 위해 광양시청 1층 세정과 내에 '지방소득세 신고도움 창구'를 설치하고,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부터 납부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 납부 계좌 등도 함께 기재됐으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이의가 없을 경우 지방소득세를 별도 신고 없이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그 외의 납세자들은 PC(홈택스, 위택스) 또는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 등 전자신고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홈택스-위택스 간 원스톱 전자신고, 신고 기간 내 전담 콜센터 설치·운영,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