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통장협의회 통장 32명이 지난 9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의 청사 일대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원2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의 이미지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한 대원2동이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말까지 2024년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 사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급여 사용 실태 조사는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중 의사능력이 없는(미약한) 무연고 장기입원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 제3자를 급여관리자로 지정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 유형에 따라 반기 1회 또는 연 1회 실시하며 금번 조사 대상자는 70여 명으로 생활 실태,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의사무능력(미약)자 실태 점검으로 다른 사람에 의한 복지급여의 부당 사용을 방지하겠다”며 의사무능력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에서 약 1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어울나눔 공유주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울나눔 공유주방’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주민들이 함께 요리한 음식들을 대접하고 궐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손수 만든 업사이클링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는 마을 주민 재능기부 및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울프로그램이다. 새장터어울터 화목마을 주민위원회 유정복 회장은 “도시재생사업의 남은 사업 기간 동안 어울나눔공유주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나머지 세부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주택과장은 “향후에도 주민참여형 행사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4일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이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초청 공연으로는 ▲오산시교향악단 ▲화성시민합창단 ▲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등이 참가한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총 7개의 합창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여러 합창단이 어렵게 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준비한 행사이다. 많은 시민이 찾아와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즐기고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오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8개 동 재난 및 저소득층 담당자를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풍수해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설명 및 올해 변경된 사항, 실제 보상 사례 등을 설명하기 위해 보험회사 전문가를 초빙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을 시 상품에 따라 70 ~ 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 가입 시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 본인 부담금이 8~30% 정도이다. 집중호우 전에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야 수해로 인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비롯해 소상공인, 일반 주택 소유주 등 많은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을 인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생활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활문화예술교육’은 오산 시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에 거주 중인 시민 혹은 오산 관내 사업체에 근로하거나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2024 생활문화예술교육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예 강좌(기초반·심화반), 서양화 강좌(기초반·심화반), 아날로그 사진인화 강좌, 청소년 공예 강좌로 총 6개 강좌가 운영된다. 서예 강좌는 오산의 서예고수로 알려진 인경 문경호 강사에게 서예의 기초부터 심화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서양화 강좌의 경우 서양화가로 활동 중인 김윤경 강사에게 회화의 기본인 드로잉부터 유화를 비롯한 페인팅까지 배울 수 있다. 가족강좌로 운영되는 아날로그 사진인화 강좌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류엘리 강사로부터 시아노타입을 이용한 사진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강좌로 운영되는 청소년 공예 강좌는 컬러테라피스트 김정미 강사에게 컬러테라피와 다양한 친환경 공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시립화서1동어린이집은 화서1동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서키즈 사랑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수익금 116만원은 지난 4월 26일, 원아들의 작품 전시, 먹거리 장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정지연 시립화서1동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해 나눔을 실천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원아들이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아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는 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립화서1동어린이집 가족 일동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한부모 가정, 기초수급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는 지난 9일, 화서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서1동 관내 7개 경로당 회장과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회장님 한 분 한 분께 수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3일 예정인 화서 1동 ‘사랑의 고구마’ 파종 계획 등 각종 시·구·동 소식과 노인 복지 사항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하반기 예정인 2024년 화서 1동 경로잔치 일정을 협의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규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협의체가 지역 노인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오랜만에 회장님들의 건강한 모습도 뵙고,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10월에 실시 예정인 경로잔치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8분을 모시고 지난 9일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고등동 건강 복지 특화사업으로,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과 협약을 맺고 매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케이크를 준비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희 위원장은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더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9일, 홍삼 캔디 50봉지를 관내 경로당 6곳에 고루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홍삼 캔디는 한삼인 수원역점이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달콤한 홍삼 캔디처럼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며 후원한 것이다. 이에 고등동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사랑의 홍삼사탕을 전달했다. 김한나 한삼인 수원역점 대표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달달한 사탕을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건강에 도움되는 사탕을 후원해 주신 한삼인 수원역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