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행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연천군의회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난 1년간 제9대 연천군의회 활동과 연천군 지역의 관광지 및 농특산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금 의장은 “전국 지자체와 의회에서 모이는 이곳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성과를 벤치마킹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모으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연천군의회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타시군의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배워서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및 지자체의 활동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서로의 정보교류 및 지방행정과 의정의 우수정책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3일(월) 제9대 연천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의 시상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연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을 위해 배식봉사에 나섰다. 이날 기념식에는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의 기념사와 김덕현 연천군수 축사를 시작으로 개원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어르신분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심상금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드리면서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날이 됐다.”며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가 30일 연천군의회 의장실에서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된 변영림 의사팀장을 수석전문위원으로, 임학현 주무관을 의사팀장으로, 원용천 주무관을 지방운전주사로, 이오근 주무관을 전문위원으로 임용했다. 이 중, 변영림 수석전문위원은 연천군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 2월20일 승진대상자 사전의결을 하고, 3월20일 ~ 4월 28일 6주간 사무관교육을 수료한 후 정식으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임용장을 전달하게 됐다. 임용된 변영림 수석전문위원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상금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임용식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회 직원 모두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지원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이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연천군 인구 10만명, 예산 1조원 시대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연천군 인구 10만명 시대 목표 도달을 위하여 우리 군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데, 농업에 기반을 둔 우리 군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기업 유치에 전력을 모아야 된다는 입장으로 각오를 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며, “민선8기 연천군의 목표 인구 10만명, 예산 1조원의 시대는 목표만 세웠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각 핵심부서들은 마치 한몸이 된 것처럼 톱니바퀴가 잘 맞물려 척척 돌아가야 한다.”라고 제언하였다. 이어 “평화경제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서 반드시 연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여 달리기 전에 전열을 가다듬는 절차가 필요하며, 또한 최고의 성과를 위하여 부서들간의 협력과 소통·융합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를 위하여 완벽한 준비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6월 27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 청취와 지난 4월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6.8.~6.16.)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 챙겼다.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여 158건(시정사항 4건, 건의사항 128건, 주의사항 26건)의 감사 결과를 확정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연천군 청소년 꿈희망카드 지원 조례안(박운서 의원 발의)을 비롯하여,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아우른군민제도 운영 조례안 ▲연천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연천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5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미경 부의장은 ‘연천군 인구 10만명, 예산 1조원 시대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심상금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심의를 위해 노력해 준 동료의원들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오전 10시에 연천군의회 본희의에서 2023년 행정사무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6월 8일 ~ 16일 9일간의 일정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천군의회는 지난 4월 4일 박양희 의원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184건의 서류자료와 현장 확인 16개소 점검 등을 통해 군정을 세밀히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적된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담당자 및 부서에 대한 질의를 통해 시정 4건, 건의 128건, 주의 26건, 총 158건의 처리의견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를 통해 승인했고, 미담 수범사례에 대하여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양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열과 성의를 다해 임해준 동료 의원 여러분과 자료작성 및 성실한 답변으로 원활히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고,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걸친 현안들에 심도 깊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심상금 의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심상금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연천군 체육회 최용만 회장을 지목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6월 1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연천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관군협력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 청취와 지난 4월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감사(6.8.~6.16.)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 챙기고 생생한 군민여론을 의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심상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가 출범한 후 두 번째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회기로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우리군의 과제인 지속적인 인구감소 대응,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둘러싼 갈등 해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 마무리 등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가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해야 할 부분은 서로 협력하고, 부당하거나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올바른 견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6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김기정 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의장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회의장소인 연천군 전곡선사 박물관을 견학했다. 정례회의 종료 및 식후행사로 5사단 전차대대, 연천군 한탄강 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재인폭포 견학 등 연천군의 다채로운 모습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단에게 홍보했다. 심상금 의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긴밀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의 삶을 바꿔 나아가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경기도 최북단 연천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의 축사와 김미경 부의장을 비롯한 박영철, 박양희, 박운서, 윤재구, 배두영 의원이 참석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단을 환영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1일 연강큰물터 조성사업부터 3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공사 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에는 수도권 1호선 종착역이 되면서 많은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찾게 될 망곡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비중인 탐방로를 둘러보았으며 내실 있고 안전한 관광 코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방문객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양희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하여 서면자료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알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