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의정부문’을 수상했다. 경기기자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은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의정대상, 행정대상, 봉사상, 경제활동상, 공로상 등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기관과 단체의 추천이나 지역구에서 추천받은 대상자의 공적 조서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의 점수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손세화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능력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에서 손세화 의원은“오늘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신뢰받는 의회, 살기좋은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9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동남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의정교실은 1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제안설명, 찬반 토론, 표결 등의 의사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지방자치의 원리를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함에 따라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 주민참여 의식과 리더로서의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취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동남고등학교 학생 16명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이번 청소년 의정교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동남중·고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 후 ‘송우리 아울렛 거리 복합쇼핑몰 건립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안건 상정 및 의결로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관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값진 경험이 여러분들이 스스로 올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민주 시민의 주체로 만들어 나가는 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과 안애경 의원이 16일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시상식’에서 각각 ‘공약실천분야’와‘예산절감분야’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포상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공약실천분야 △지역경제활성화분야 △행정개선분야 △의정활동개선분야 △행정감사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총 10개 부문으로 수상을 진행했다. ‘공약실천분야’를 수상한 김현규 의원은 적극적으로 공약 이행사항을 추진하고 의욕적으로 원내 의정활동을 수행했으며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을 위해 직원과 함께 노력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예산절감분야’를 수상한 안애경 의원은 적극적으로 예·결산 심의에 임했으며 포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및 봉사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에서 김현규 의원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6일 오후 1시 포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로부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의견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아동권리옹호활동 ‘쉬운 언어 번역가’사업은 8명의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을 비롯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거나 홍보할 때 쉬운 단어를 사용해달라고 ‘아동의견서’를 제작 및 전달하는 행사이다. 서과석 의장은 “이주배경 가족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부터 노인까지 교육 수준과 한국어 실력에 따라 정보접근성에 차이가 있다. 이주민과 아동·청소년 관련 조례를 만들고 바꾸고 홍보할 때 당사자들 눈높이에 맞게 쉬운 말로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이달 1일 열린 제168회 2차 정례회를 15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했고,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 1조 3,047억원을 의결했으며 2023년도 본예산은 2022년도 대비 7.07% 증가한 9,596억 8,236만원으로 최종의결했다. 정례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 임종훈 의원은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임종훈 의원은 경기북부지역 시민들의 차별적 통행료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통행료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포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관심을 촉구했다. 이에 3차 본회의에서 기타 안건처리 의결시 촉구·건의안으로 최종 채택됐다. 또한 정례회 시정질문 및 답변에서는 김현규 의원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유지를 위한 중장기 운영전략 수립 계획’,‘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접목을 통한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도시 재생 사업 추진 계획’,‘도시재생이 추진되고 있지 않은 낙후지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시민 이용료 감면 혜택 취소와 관련해 이를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국민의힘, 소흘·내천·가산·일동·이동·화현)은 14일 포천시의회 제168회 시정질문을 통해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시민 이용료 감면 혜택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시가 직접 보건복지부와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당초 포천시는 산후조리원 운영을 규정한 '포천시 경기포천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2021년 12월 29일) 하여 이용료 감면 대상에 포천 시민(10%)과 취약계층(50%)을 규정한 바 있다. 그러나, 포천시는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당시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 주민 이용료 감면 혜택에 관한 사안을 협의하지 않았다며 금번 168회 정례회에 기존 이용료 감면 대상대상인 포천 시민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안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개정안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현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지 이용료 감면 혜택을 앞으로도 쭉 줄 수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용료 감면 혜택이 위법한 것이 아니라 사회보장신설 협의 절차를 밟지 않은 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율곡 이이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기자단 창립기념으로 개최된 ‘율곡 이이 경기의정대상은’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공직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의정(광역)부문, 의정(기초)부문, 행정(공직, 광역)부문, 행정(공직, 기초)부문, 공공기관부문, 특별상부문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에서 서과석 의장은“경기도 기자단의 창단을 축하드리며 오늘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신뢰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 및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을 나눠 선정한다. 연제창 부의장은, 5분발언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집행부에 제시하고, 협약 절차 개선방안 및 축산 분뇨 등 폐기물 처리에 대해 공공처리시설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한 사례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에서 연제창 부의장은“이처럼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제1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발표했다. 경기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포천시는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정부의 각종 규제를 받아왔으며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에 있어서도 많은 규제를 받아왔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동북부지역의 중요한 교통기반시설 중 하나로 추진된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는 통행요금이 과다하게 책정되어 포천시민을 포함한 수도권 북부지역의 주민들의 불만은 늘어나고 있으며 이런 불만을 의식한 듯 한차례 통행료를 인하했으나 기존 3,800원에서 3,600원으로 단지 200원 인하했을 뿐 더 이상의 통행료 인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훈 의원은 교통수단이 부족해 통행료가 비싸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경기북부지역 시민들의 차별적 통행료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통행료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포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관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2월 1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포천시 고향사항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3건과‘2023년도 예산안’,‘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등 예산안 4건, ‘2022년도 공유재산 제3차 변경관리계획안’기타안 15건을 포함한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회기 중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정밀 심사 및 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열정이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백영현 시장님 및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포천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침이 되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포천시의회는 지역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방 자치화에 걸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