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 3명은 2021년 7월 20일 허영 국회의원(강원 춘천갑)을 방문하여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국도75호선(마장리~목동리) 4차선 도로확장과 관련하여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노선의 반영과 ITX 청평역 정차 건의에 대해 허영 의원은 필요성을 인식한 만큼 가평군민의 의견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7년에 개통 예정인 GTX-B의 노선연장(송도~마석~가평~춘천)을 위해 춘천시와 가평군이 공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여 사업의 관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장은 15일 오전 가평군의회 의장실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의 상황을 공유하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탄력 적용 촉구 성명서'를 발표 예정이었던 3개 군의회 의장은 코로나의 심각성 및 비수도권 2단계 시행에 따라 발표시기를 조정하기로 하고 향후 공동현안 발생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8일 오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의정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지난 달 4월 8일 진행한 1차 도시계획분야를 이어 이번 2차 환경분야로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환경분야 전문가이자 전 환경과장인 권택순 조종면장을 초청하여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환경영향평가 제도, 상수원관리지역 규제와 지원사항,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주요 환경정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배영식 의장은 “이번 강의는 기본적인 용어 해설부터 전문적인 제도까지 환경분야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으로,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히는데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문제는 군민의 생존권 및 행복권과 가장 밀접한 사안이니만큼 우리 의원들도 환경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강민숙, 송기욱, 이상현 의원은 7월 1일 국회를 방문해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면담하고, 국도75호선 4차선 확장의 필요성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국도75호선(승안~목동간) 도로확장 △국지도98호선(수동~청평), 국도75호선(청평~가평) △국도37호선(옥천~설악) △국도86호선(서종~설악)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 반영의 절실함을 피력하였다. 목동(가평군 북면)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국도75호선이 유일하여 지·정체를 반복하고 특히 행락철 주말에는 극심한 체증으로 이용객의 불만이 큰 곳이다. 이어, 경기도 5대 명산 중 하나인 운악산의 관광명소화 추진을 위해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이 완료되면 새로운 관광거점 부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향상 및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주변 관광지와 병행 연결함으로써 지역 특징적 차별화 서비스 산업과 관광산업 연계성 증대가 기대된다. 배영식 의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동향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배영식 의장)는 7월 1일 의장실에서 제8대 가평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의원 7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조촐한 자리로 개원 기념식을 대신했다. 배영식 의장은 “제8대 의회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을 위한 대변자로 전체 의원이 합심해 노력했다”며 “남은 1년도 첫 발을 내디딜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뜻을 받드는 등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남은 임기동안 급변하는 시대변화와 더불어 새롭고 다양하게 분출하는 주민 욕구에 적극 부응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는 등 8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동료의원에게 당부했다. 2018년 7월 1일 출범한 제8대 가평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를 의정목표로 삼아 다양한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군 주요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25일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6·25전쟁 71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등 9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의원들은 보훈단체의 현황과 불편사항을 경청했다. 배영식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 보훈 가족들께도 가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의회차원에서도 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23일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20건, 동의안 2건, 예산안 6건 등 20건의 안건 의결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며 지난 6월 1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행정기구 개편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설악 및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한편, 가평군 축제추진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자구수정, 가평군 장학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가평군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위원 연임규정에 대한 단서조항을 수정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하였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6월 2일부터 10까지 9일간에 걸쳐 집행부 및 사무위탁 기관 등 34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게 처리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행정행위 111건(시정요구 51건, 건의 60건)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사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6월 21일 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6월 18일, 김성기 가평군수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장사시설 유치사업을 통한 장묘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이라는 제목으로 장사시설 유치 배경과 장묘문화관광지 조성에 대한 입장을 밝힌 기고문에 대하여 집행부에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이날 기고문의 내용은 이틀 전날인 6월 16일, 집행부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인 “가평군 공동형장사시설 추진에 대한 3차 공모를 추진하지 않을 것”과 “주민토론회를 통해 장사시설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합리적인 의견을 모아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견을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들의 혼란과 갈등을 가중시키는 도화선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기고문은 군수 개인의 의견을 표명한 것에 불과하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가평군의 공식 입장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더군다나 기고문의 내용은 장사시설을 관장하는 집행부 담당부서에서 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김성기 가평군수의 독단적 판단과 결정, 그리고 내부소통의 부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혔다. 가평군의회는 가평군 공동형장사시설 추진과 동시에 시작된 장기간의 주민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는 2021년 6월 16일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대상지역(이곡1리)에 대해 심의한 결과 최종 부적합 결정을 하였다. 이어서 의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가평군수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3차 공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결정한데 대해 가평군의회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가평군의회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이 장기화 되면서 군민의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는 등 유증이 커지자 의원총회(5월 24일)와 송기욱 의원의 5분 자유발언(6월 1일), 행정사무감사(6월 3일) 등을 통해 공동형 장사시설 제3차 공모 추진을 중단할 것을 수차례 권고한 바 있다. 배영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들의 필요와 요구에 부합하는 내실있는 가평 장사시설의 합리적인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가졌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송기욱 의원 외 3명이 공동발의한 ▲가평군 문화예술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최기호 의원 외 5명이 공동발의한 ▲가평군 산림인접지역 등 소각금지에 관한 조례안, 강민숙 의원 외 3명이 공동발의한 ▲가평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촉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응답이 있었다. 또한, 지난 6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안설명을 마친 가평군수로부터 제출된 ▲가평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에 대하여는 의견없음을 채택 의결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 제안설명을 마친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번 제298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지난 6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에 걸쳐 집행부 실·과·소 및 행정사무 위탁·대행기관 등 총 33개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늘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