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가 16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와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에서 추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위원장 여현정, 간사 최영보 의원 외 5인)를 구성하여 각각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와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지난 12월부터 약 5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의 오혜자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연구 결과와 의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및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공공감사법'개정’ 촉구 건의안 등의 필요한 조치와 함께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여 의회 운영방식의 실질적인 자율화 및 인사권 독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정기회는 연임되는 자문위원의 위촉식과 간담회로 진행됐다. 2021년 4월 19일 처음 구성된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90% 이상의 출석률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군 현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시각을 군의회와 공유해왔다. 연임된 자문단의 임기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5년 5월 10일까지이며, 군의회의 싱크탱크로서 제9대 양평군의회 슬로건인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에 걸맞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소통으로 의정 현안을 밀도 있게 논의하며 폭 넓은 시각으로 해결방안과 지향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같은 사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는 한다. 사안이 복잡할수록 한 쪽 시각만 고집한다면, 맹인모상이 될 뿐이다. 의정자문단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각과 조언은 양평군의회가 보다 더 군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풀어나가는 든든한 추진력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11일,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조례안 별로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논의된 의원별 대표발의 안건으로는, 황선호 의원 △ 양평군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최영보 의원 △ 양평군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현정 의원 △ 양평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지민희 의원 △ 양평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오혜자 의원 △ 양평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11건이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군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으로 더 좋은 조례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발굴하고 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4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5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양평공사 주요업무계획보고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계획(안)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계획(안) 등 7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평군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31일 열린의회실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2020년부터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위원장 여현정, 간사 최영보 의원 외 5인)를 신규 구성했다. 각 연구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와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오는 5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연구결과를 제출받아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새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 등을 활용한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지속적인 양평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세미원 내 위치한 갤러리 세미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공·민간 정원시설을 조성하고 관리를 지원하며, 양평군 정원문화 활성화 및 녹색정원도시 건설을 위한 뜻을 모았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지방정원 1호인 세미원을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며, 향후 식물자원의 교환, 기술공유, 전문 컨설팅 지원, 모니터링 및 관리서비스 등 관련분야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라는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 통해 우리 군 정원분야의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평군은 1,004개의 민간정원 발굴을 통한 정원문화 활성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수목원인 ‘백두대간수목원, 세종수목원, 한국자생식물원’을 운영, 관리하는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기관으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과 자원화를 위해 정원관련 기술개발 전문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5일, 집무실에서 집행부와 양평군의회 간 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린 간담회 자리로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 5명, 소통홍보담당관, 의회사무과장이 참석했다. 오후 5시부터 1시가량 이어진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담화형식으로 진행되어 2023년 군정계획과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양평군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양평군의회에서도 군정 전반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우리군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해결해나가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도 집행부와 군의회 간 정기적인 간담회를 추진하여 양평군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며, “새해를 함께 여는 양평군의회와의 이 자리가 군민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군 행정동우회 소속회원들을 추천받아 양평군 퇴직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된 ‘군민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씩 군청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민원상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1일 1명의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부서와의 해결방안 모색, 각종 제도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된 민원 상담관께서는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항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 구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순옥 의장과 송진욱 의원,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회비는 공공의료지원과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군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윤순옥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오일장순대국, 양평광전회, ㈜더조은월드 등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해주는 많은 후원 업체와 함께하는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번 전달식은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기업과 그동안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모인 양평군 해피나눔 기탁성금으로 67백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를 마련했다. 행복꾸러미는 만두와 떡국떡, 돼지고기 등 16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필요한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구본선 회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며 축산농가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서준 축산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팔복농산 등 지역 내 단체와 기업에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해서 더욱 값진 명절 선물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튼실한 돌봄과 배려의 양평복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