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는 8일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박대성, 박은주, 손형배, 박신성 의원과 파주시 체육회,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시 브랜드화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연구보고서는 파주시 생활체육 관련 사업과 특색에 대한 자료 수집 및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바탕으로 파주시에 적합한 생활체육 정착을 위한 구조 확립과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새로운 마스터플랜 조성을 통해 민관협력을 통한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여 생활체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했다. 박대성 대표의원은“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며 “본 연구를 시작으로 파주시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체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도시 브랜드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은 지난 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수요자 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관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책포럼에는 사회자 이정은 의원을 비롯하여 파주시 위생과,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파주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 등 17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급식관리에 대한 발제문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는 한혜경 파주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 운정고 급식 소위원, 이이구 파주시 위생과장, 김장호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으로, 각각 ‘학교급식 환경개선을 위한 제안’,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관리’,‘수요자 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책포럼에서는 학교 급식실 개선, 학부모·학생에 대한 위생·식생활교육, 급식소 위생점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관련 급식 안전 대책, 육류없는 식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정은 의원은 “이번 정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파주 애니멀메이트’가 지난 7일,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파주시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기초 조사 연구용역’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민원이나 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조사하고 도농복합 특징을 지닌 파주시의 동물복지 현황을 점검하여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혜정, 오창식, 최창호, 이정은, 손성익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유기동물 안락사 증가, 저조한 입양률,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 대한 지원사업 홍보 미비 등 동물복지 실태 및 전반적인 문제점, 시민들의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 존중 도시의 초석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익선 의원이 추천한 이미숙 팀장(산림휴양과)을 선정했다. 산림휴양팀 이미숙 팀장은 주요 등산로 노후시설 정비사업 및 전망데크 등 산림휴양시설 정비·신설사업 추진으로 파주시 산림휴양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파주시민의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조례안' 제정 업무를 추진했으며, 율곡수목원 및 시민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인근 산림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 이 외에도 율곡수목원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확보 및 감악산 국립 자연휴양림 조기 조성 추진 등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익선 의원은 “파주시민의 산림휴양 문화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27일 오산시 소재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 내 안전체험관을 방문, 재난 및 사고 상황 체험과 교육을 위한 안전체험 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파주시에서 유치하고자 하는 ‘행정안전부 국민안전체험관’에 대한 계획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시설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에서는 총사업비 420억원으로 지상 4층, 연면적 8,000㎡의 대형 안전체험관을 건립하여 대규모 재난·교통·생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테마공원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안부 공모를 통과하면 총 270억 원 규모의 국도비 지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한층 진일보한 안전체험관 시설을 제공해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안전체험장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년 4월 개관한 오산시 국민안전체험관은 연면적 7,000㎡의 대형 체험관으로 2022년 기준 6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그중 약 96%가 경기도민이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안전체험관은 LG 계열사 및 협력사 직원의 안전 교육을 위한 시설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윤희정 부의장, 오창식 의회운영위원장, 목진혁 자치행정위원장,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 등 의장단은 30일 파주시 가축질병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했다. 의장단은 지역 내 럼피스킨병의 발생 현황과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 제한, 출입 통제 및 긴급 살처분과 현장관리, 긴급역학조사 등 조치내역을 보고받았다. 이어 백신접종 및 예찰검사 등 향후 확산 방지 계획을 청취하고 단계별 대응체계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성철 의장은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시는 신속한 대응으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들도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 애니멀메이트’는 지난 25일 동물보호센터의 차별화된 운영 현황을 살피고 파주시에 접목할 만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 반려마루여주를 방문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혜정, 오창식, 최창호 의원과 시 담당 부서 관계자는 시설 내·외부 및 보호 중인 동물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시설 설립 및 운영, 반려동물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시간을 가졌다. 대표의원인 이혜정 의원은 “올해 양평 주택서 개 사체 무더기 발견, 파주 애니멀호더의 참혹한 중증 피부병 방치 학대견 발견, 화성 허가 번식장에서의 1,426마리 피학대동물 발견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가 연일 이슈화되고 있다”며 “파주시 반려동물 양육 마릿수는 미등록 및 농촌지역 마당개까지 합하면 약 6만 마리 정도로 추정되나 생명 존중 및 책임감 부족에 의한 유기동물 수와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 및 해결 비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여주의 선진사례를 배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파주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의 조속한 설립 추진과 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문화연구회’는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양주시 양주 관아지·수원시 수원화성(화성행궁)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파주문화연구회가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파주목 관아지 복원’ 연구과제 수행 중 우수 복원 사례를 벤치마킹해 복원 현황, 사업순서 및 종합정비계획 등을 확인, 연구과제에 접목할 수 있는 최적 계획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벤치마킹 참여 의원들은 관계자의 협조하에 복원된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복원 사업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고 이용 형태 및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익선 대표의원은“파주목 관아지 복원 사업은 파주에 숨겨진 다양한 문화관광개발 활성화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문화유산 보전 및 계승 발전을 위한 복원의 당위성이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이 13일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본 건의안은 하위직 청년 공무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악순환을 끊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임금체계 개편 및 처우개선을 촉구하고자 발의됐다. 건의안에는 ▲물가연동제 도입을 통한 하후상박 임금체계 개편 ▲지자체 실정에 맞는 기준 인건비 책정 ▲공무원 보수위원회 심의기구로의 격상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하위직 청년 공무원들의 과중한 업무와 저임금을 이유로 공직을 떠나고 있다”며 “지자체의 안정적인 인력 관리와 지역 주민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기초가 되는 하위직 청년 공무원의 처우개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는 이날 처리된 건의안을 정부와 국회로 이송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은 13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에 대한 제안을 위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오 의원은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속도에 맞춰 새로운 유형의 위기에 신속 대응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인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청소년 개인 맞춤형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이어“파주시는 청소년안전망팀을 구성해 청소년 안전망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운영체계 마련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청소년문제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고 사전 예방 기능을 강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청소년안전망팀 및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실질적인 역할이 보다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청소년 통합운영체계 운영의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청소년들이 여러 위기 형태에 대처하며 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