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2024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우리 체육회에는 단체 종목이 많지만, 유독 배드민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는 2,500명의 동호인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 열정이 부천시민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호를 다지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의회에서도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14일 의회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손준기 대표위원을 비롯해 이영현 회계사, 나득수 세무사, 이승래 세무사, 김형렬 교수가 선임됐다.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손준기 의원은 “지난해 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 내실있는 결산검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운 의장은 “결산검사는 건전재정 운용의 기틀을 다지고 향후 예산편성 방향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적 시각을 바탕으로 세밀히 검사하고, 부천시 재정이 더욱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결산검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산승인안은 오는 6월에 열릴 제276회 부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14일,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앞둔 각 구청장을 향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돌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전체 의원이 하나가 되어 과학고 설립을 위한 결의를 다짐으로써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부천시 과학고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탤 것임을 알렸다. 이외에도 내달 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시의원 보궐선거 추진 철저,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선제 조치,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체감도 향상 등을 주문했다. 이어서 △제27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회계연도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부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결의안,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2023회계연도 부천시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인 손준기 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교수 등 5명이 선임됐다. 최성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한국예총 부천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우리 시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부천예총 지회장 이취임식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오은령 이임 회장을 향해 “지난 4년간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해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형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8개 지부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부천시를 만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의회에서도 우리 시가 ‘법정 문화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부천FC 2024시즌 출정식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다가올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밝혔다. 최성운 의장은 “부천의 자랑, 부천FC 선수단 출정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고된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 그리고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쓴 스태프와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부천FC는 부천시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이번 시즌, 조용익 시장님과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김성남 단장님과 이영민 감독님의 훌륭한 지도력 아래,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부천FC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라면서 “부천시의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빌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7일, 새 단장을 마친 소새울공원 리모델링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누고 참석자들과 함께 공원을 둘러봤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염원하셨던 맨발황톳길이 소새울공원에 생겼다”라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쉼터로 다시 돌아온 소새울공원을 환영했다. 또한 “소새울공원 리모델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고,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노후 공원시설 개선과 녹지공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최성운 의장은 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천자유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최성운 의장은 “물가상승과 시장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내겠다”라며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31일 제273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부천시 관내 택시의 차령(운행연한) 연장 기준에 관한 것이다. 택시 차령 제도는 택시 사용 연한에 따라 일률적으로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운행거리가 짧아도 운행이 제한되는 등 경직적으로 운영돼왔으나 2023년 3월 21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돼 지자체별로 도로여건, 택시의 평균운행거리 등을 감안해 차령을 정할 수 있게 됐다. 상위법령 개정 이후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률적으로 차령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조례가 제·개정되고 있으나, 부천시는 지자체 최초로 관내 택시 전체의 운행거리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평균운행거리를 도출하고, ‘평균운행거리의 1.3배’를 기준으로 차령 기준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법령에서 정한 택시의 기본차령에서 최대 2년의 범위에서 차령을 연장하되 조례에서 정한 운행거리를 초과하지 않고, 자동차검사 등 안전 요건을 충족한 경우 연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단비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더 나아가 노인일자리 사업 및 지역자원 연계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취약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단비 의원은 “우리나라 폐지 수집 노인은 평균연령 76세, 약 4.2만 명으로 대다수가 생계비 마련을 위해 폐지 수집을 하고 있으나, 평균 시급이 1,226원으로 생활을 이어가기에는 버겁다”라며 고강도 저임금 노동 수준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폐지 수집 중 부상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 상황에 노출되기 쉽지만, 생계를 위해 일을 그만둘 수 없는 현실에 처해있어 지자체의 관심이 필요하며, 어르신들이 폐지를 줍지 않아도 되도록 부천시 노인일자리로 연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에는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안전 교육에 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최초은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31일 제27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의 명칭을 ‘부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자립지원 대상에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도 포함해 보호 종료 전부터 자립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표 발의자인 최초은 의원은 “기존에 사용하던 ‘퇴소청소년’대신 ‘자립준비청년’으로 용어를 변경해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의 주체성을 폭넓게 보장하고, 지역공동체의 건전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지원대상 정의 정비,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의 내용 정비 등이다. 최초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갑작스럽게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