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제가 어려워 적십자 회비 납부에 참여하는 국민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나눔에 앞장서는 공직사회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적십자 회비 모금 협조를 위해 관련 홍보물 배포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군포시가 공공기관으로서 적십자 특별회비도 납부함으로써 나눔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지역에서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군포시민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안다"며 "시에서도 모금 협조 홍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랑 나눔, 희망 나눔, 따뜻함 나눔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는 16일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에서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KB국민은행 주관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 일자리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KB국민은행,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KB국민은행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사업은 군포와 산본 두 곳의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군포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에 군포역전시장(상인회장 정성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시정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2억5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3대 서비스 혁신(결제편리(모바일로 쏜다)/무한신뢰(역전단골과 함께)/환경역전(매일줍깅) 및 위생역전(해충퇴출))과 2대 조직역량강화(뭉쳐야역전(역전상인운동회) 및 알아야역전(상인교육)/안전해야 역전(안전관리)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 선정은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물가 불안정 등 어려운 상황에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정성순 군포역전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중기부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하여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믿을 수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사업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하여 시장 상인들의 서비스 개선과 단합으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네상권의 활성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는 6일 시장실에서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해 결원에 대한 신규 위촉으로 9개 분과 소위원회에 11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시가 산본천 복원사업, 금정역세권사업 등 당면한 사업들이 산재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행정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모으는 역할이 필요하다. 그것이 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으로서 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시민행복위원회는 100인위원회를 시민공모를 통해 이름을 바꾼 협치기구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지런한 토끼처럼 군포시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모든 군포시민의 가정에 토끼의 행운이 찾아가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우리를 고생시킨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2023년을 맞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앞으로도 큰 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생활 속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에 사전 대비와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 같은 일이 군포를 비롯해 그 어디에서도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군포시의회가 제도 정비 등에 앞장서겠습니다. 토끼는 귀여우면서도 꾀 많고, 주위 경계를 잘하며, 재빠른 몸짓이 특징으로 우리에게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또 부지런함과 다산의 생태로 번창․풍요를 떠올리게 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이런 토끼의 장점들이 군포시의회 의정활동에 반영․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혁신을 꾀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시행한 상임위원회원 구성은 의회 개선의 시작이었으며, 올해는 군포시 집행부와의 협치 관계 재정립 및 강화, 행정사무감사 시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오전11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하은호 이사장(군포시장), 군포시청소년재단 직원 및 이남구 군포시청 생애복지국 국장을 비롯하여 군포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적극행정 우수직원 시상으로 시작으로, 재단의 우수직원 이사장 표창, 이사장 송년사 및 각 부서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돌아보는 영상시청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사장 하은호(군포시 시장)은 군포시의 청소년들의 역량있는 미래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재단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종무식에서는 청소년, 시민, 지역사회를 비롯한 모든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ESG(환경·책임·윤리경영)경영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ESG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로 군포시청소년재단 종무식에 마련된 ESG 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사업구축 ▲지역회와 상생협력과 공공책임 실현 추진 ▲민주적이고 청렴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 당산로에 위치한 군포교회(위임목사 김철웅)는 12월 28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4kg 1,004포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군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도시는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구현 중인 군포시가 겨울방학 등 학교 및 가정의 돌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절기를 맞아 위기청소년 집중 발굴 ‧ 지원에 나선다. 발굴 대상은 관내 만9세~24세 이하 고위기 청소년으로 위기 체크리스트에 따라 고위기로 판정된 경우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청소년과 보호자의 신청 접근성을 높이도록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상담 창구를 개설해 교육청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의 홍보 협조를 받아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보호자의 실질적인 부재로 혼자사는 청소년 가구와 가정 밖 청소년 등 동절기 위기 예방과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집중 발굴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도록 했다. 발굴된 위기 청소년에게는 개별 통합사례관리가 제공되며 문제 상황에 따라 상담 및 정서지원, 시설입소 등 사회적 보호, 학업, 의료, 법률, 경제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제공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위기 사각지대에 있는 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는 29일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수확한 무농약 쌀 160kg을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다랭이논은 600㎡ 규모로 2016년 공원 개장 이후 손 모내기, 벼추수와 같은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됐다. 그동안 시민들이 도시농업 체험으로 손모내기를 하곤 했으나 코로나19 기간에는 기계식 이앙기로 모내기 후 무농약 재배해서 쌀을 수확했다.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매년 기부해왔고 올해로 일곱 번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kg이 줄어든 160kg을 수확했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도심속 공원 다랭이논이 자연생태체험과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8일 군포시, 군포시의회와 함께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2022 제4차 (가칭)군포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열렸던 군포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에서는 군포혁신교육포럼을 ‘(가칭)군포미래교육포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군포미래교육’이라는 대주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각 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그동안 나눴던 군포교육현안에 대한 정책제안들을 발표했다. 또한 2023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비전과 원칙을 안내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공유한 후 군포미래교육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칭)군포미래교육포럼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군포시장, 군포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되고 있으며 시의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과 지역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위원으로 구성된 교육협의체이다. 이은광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미래교육의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포럼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