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는 민생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다. 오는 4월 30일 첫 번째 주제인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노인, 농업, 청년 등 분야별로 총 4회 이상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정담토크의 세부 일정은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4월 30일)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 정책(5월 28일) ▲청년농업인 육성과 포천농업의 미래(6월 4일) ▲청년이 얘기하는 청년일자리 정책(6월 26일) 등이다. 시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관계 부서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된 정책과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심도 있는 토론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해당 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포천미래발전연구회는 12일, ‘포천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미래발전연구회는 포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정책과제와 핵심사업을 발굴하여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연구회를 구성했으며, 연구용역 착수, 지역현황 분석, 중간보고회 및 세미나, 관련 부서 의견청취 등 4개월간의 활동 과정을 거쳐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의원과 대진대 김종래 교수, 성결대 라휘문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래․라문휘 교수가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을 맡은 대진대 산학협력단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특화 산업 전략 탐색과 대응 방안 수립을 골자로 하여, 특화 산업 민간기업 유치 및 육성 전략, 기존 산업 활용 및 새로운 특화 산업 발굴 방안을 제시하고 포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포천의 성장잠재력을 바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자연과 과학을 주제로 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토요프로그램 ‘자연과 함께하는 과학 탐구생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자연과 함께하는 과학 탐구생활’ 토요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과 과학이 접목된 다양한 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자연환경과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오전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방문해 목재의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고 목공 선반을 손수 제작하고, 오후에는 어메이징파크를 견학해 과학의 원리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의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치유의 숲에서 숲 놀이, 테라피 체험과 함께 건강한 신체와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등생까지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임우상 화현면장을 비롯해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신우가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의 고장난 문틀을 교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경호 위원장은 “이번 봉사 대상자 가구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많은 봉사를 실천해 오신 분이다. 앞으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손길을 전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우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 더불어 살기 좋은 화현면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생명지킴이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 캠페인에는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자살예방센터 사회복지사 정강진 강사가 나서 자살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이어나갔다. 이후 참가자들은 송우리 시내에서 준비된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명예사회복지 교육 및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일 가산초등학교에서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하교 시간에 맞춰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며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현영식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주기적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학교 폭력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기산1․운천5지구’ 1,213필지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 및 고시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받는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지구가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한 뒤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국비 2억 4천3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 촉탁, 조정금 산정 등 절차를 진행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름 짓기 공모(네이밍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에 사용될 ‘포천시만의 깨끗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함축적이고 독창적인 이름을 짓는 것을 주제로 한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선정작에는 100만 원을,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농특산물 브랜드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포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포천의 특화된 농특산물 브랜드가 탄생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전화 한 통으로 대부분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민원콜센터 구축 경과보고,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시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하는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시스템인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원콜센터를 통해 시민은 일반민원, 복지, 세정, 교통, 문화·관광, 생활민원 안내와 함께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납부 금액 및 미납액, 납부계좌 등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5월부터 각종 세금을 비롯한 주정차 과태료, 세외수입에 대한 금액 및 납부 계좌 안내까지 상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천시 대표 누리집에 ‘답변봇’이라는 인공지능 상담원(AI챗봇)을 민원콜센터 최초로 도입해 시민들이 업무시간외에도 문의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소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29일까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용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음식 관광자원의 지역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등의 테마를 활용한 향토 음식과 관광용 디저트 상품의 개발을 공모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내외의 단체(개인)를 선발한 뒤 상품개발비를 지원하며, 개발된 상품을 토대로 2차 현장심사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2백만 원), 우수상 1팀(1백만 원), 장려상 2팀(50만 원)을 선정하고 시상금을 지급하며, 입상자에게는 2024년 농산물축제 기간동안 무료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사업공모란의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방문(포천시 호국로 1423, 청년비전센터 3층 포천시농업재단 유통지원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포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