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우수사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업체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촌지역의 농산물과 자연환경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하여 식품 제조 및 관광산업 등과 연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우리 시에 접목하고 농촌인프라 조성 및 지역특화 농업의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했다. 안애경 의원은 첫 번째 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제76호로 선정된 경기 여주의 ㈜휴먼인섹트(곤충박물관)를 방문하여 곤충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교육 콘텐츠를 시찰하며 우리 시 유사 업체의 현황과 비교 견학했다. 이어서 2020년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북 안동의 ㈜밀과 노닐다(맹개마을)를 방문했다. 해당 업체는 3만여평의 농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밀과 메밀을 재배하고, 관광‧견학‧체험 및 숙박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체 생산한 밀로 빚은 진맥소주를 제조하고 있다. 안애경 의원은 진맥소주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면서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 둘째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8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드론교실' 참가 청소년 및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 날아라 너의 꿈’을 주제로 한 놀이마당과 미니올림픽을 개최했다. 드론 놀이마당에서는 드론 축구, 드론 볼링, 드론 양궁 등 다양한 드론 스포츠와 드론 시뮬레이션 비행 체험, 드론 세컷 사진 부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론과 관련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미니올림픽에서는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을 접목한 조종 대회를 열어 청소년들이 학기 동안 배운 조종 실력을 뽐냈으며, 이후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그동안의 소감을 나눴다.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드론, 로봇 코딩,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드론 스포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드론 교육을 통해 포천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함에 따라 앞으로도 차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제10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주민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에 처한 이웃 제보 방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내용 등을 알리고 다음달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는 연합바자회 홍보용품(초청장 및 티켓)을 배부했다. 또한, 기부계좌(CMS) 신청서 등이 담긴 홍보지(리플릿)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의 종류는 많아지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관련 복지서비스의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체육회는 지난 19일 '2024년 제10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가산면 체육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가산면민 걷기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 김성남 도의원 등 내빈 및 주민 8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가산면민 걷기대회는 걷기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전공연을 관람하고 몸풀기 체조를 마친 뒤 경북중학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우금저수지 둘레길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의 코스를 걸었다. 걷기를 마친 주민들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가산면 지역단체에서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즐기면서 경품 추첨에 참여하며 가족 및 이웃과 서로 교류하고 화합했다. 김광진 가산면 체육회장은 “가산면 발전을 위해 우금저수지 일원에 체육공원, 주차장, 농산물판매장 등 주민편의시설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포천시 체육문화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는 지난 17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2024년 시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시설 장애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비장애인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0개소 이용 장애인,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각 시설별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마홀 색소폰 앙상블과 민속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해뜨는 집 원장인 정미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모두가 진정한 사회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재활 의욕을 고취해 사회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통해 보다 세심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구절초무용단은 지난 17일 내촌면 ‘사랑해~효(孝)잔치’에서 어르신을 위한 부채춤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06년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단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구절초무용단은 국내 여러곳에서 공연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천시 대표로 일본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는 평균나이 65세 어머니 무용단이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천병순 회장은 “포천시생활개선회 구절초무용단은 우수한 실력을 갖춘 어머니 무용단이다. 앞으로도 지역 농촌사회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창출함과 동시에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전승하기 위해 우리가락연구 분과를 조직해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왔으며, 매년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공연을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사랑해~효(孝)잔치’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내촌면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펴 모두가 살기 좋은 내촌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힘써 주시는 내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내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갑진년 내촌면 사랑해~효(孝)잔치’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회, 체육회, 기업인협의회 등 내촌면 주요 단체가 후원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포천시 생활개선회 ‘우리춤반’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가수 ‘신비아’의 축하 공연 ▲내촌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내촌아이브’의 노래와 춤 ▲‘이공일흥모리팀’의 난타와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졌다. 하인숙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촌면 발전에 초석을 다져주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르신을 위해 내촌면 모든 단체가 힘을 합쳐 마련한 자리다.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선단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과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단동의 취약계층 및 복지시각지대 대상자의 자원 연계를 위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애주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혐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역사회가 자체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는 동시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위기가구 발굴에 민간과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 인문도시조성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 포천 미래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보고회와 함께 박물관 건립의 핵심 주제(키워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운영조직 등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가시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을 포천아트밸리의 특색과 포천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천의 대표 문화시설이자 경기 북부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과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2024년까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