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2일 경기도새마을문고 회장단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방문했다. 작은 도서관 이탈에 따른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타게 해 나가고자 병영 문고와 작은 도서관이 공존하며 민·관·군이 함께 상생해 나가는 양주시 문고를 본보기로 배워보고자 한 것이다. 이에 양주시새마을문고 병영지도자인 김인수. 조성민.김정만 지도자가 적극 참여하여 자료를 준비하고 양주시새마을문고의 역사를 브리핑하고 양주시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날은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시협의회장. 박보윤 시부녀회장,서정욱 사무국장이 함께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현재 5개의 병영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자와의 만남', '독서 코칭'등 병영 도서관 사업을 지원하고, 개관 시 필요한 물품과 도서를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병영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시민독서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부대개방 행사 초청. 체육대회 초청, 물자 지원과 인력지원 등 활발한 상호 소통을 하고 있다.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관내 청소년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회장 오경옥)는 지난 16일 8기동사단 기갑수색대대 회의실에서 관내 군부대 간부들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 “명상과 함께하는 마음챙김”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양주시새마을문고가 지원하는 첫 자체사업으로 화예(꽃) 명상지도 전문가 김진주 강사를 초빙했고, 8기동사단 기갑수색대대를 비롯하여 7포병단, 53전차대대 등 여러 부대의 지원자들이 참가했다. ”마음챙김” 명상강의를 통하여 일상생활에 지친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집중력과 인식의 향상, 마음가짐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본적인 명상과 함께 다채로운 꽃들을 직접 다듬고 조화롭게 꽂아보며 자연이 주는 생명의 에너지를 받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의를 주관한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오경옥 회장은 “올바른 명상은 각자의 삶의 스토리 안에서 누구나 삶의 주체로서 자각을 통해 깊은 힐링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기에 참가한 모든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명상습관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기회가 된다면 미처 참여하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 3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고 오랜 시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장 및 의원, 출품 작가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작가 대표 소감, ▲전시회 관람, ▲작가 응원 메시지 작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것은 물론 작품전시를 위해 그간 노력해 온 출품 작가들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품 작품은 총 35점으로 전시 첫날부터 작품을 관람한 방문객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예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고 보다 많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29일까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서비스 기관을 이용 중인 장애인, 치매 환자, 고령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 농장 6개소와 연계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박농장 맨발 걷기, ▲보리수 수확 및 보리 수청 만들기, ▲식용꽃 수확 및 꽃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유 농장 다양한 특색을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건강의 회복과 힐링을 위해 치유 농장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특히 인지 개선, 우울감 감소, 성취감 및 자아존중감 극대화 등 신체적 및 정신적 치유 효과가 크다”며 “치유 농장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지속해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생 및 지역공동체 등 74개소를 대상으로 ‘상자텃밭’ 363세트를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자투리 공간을 농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텃밭으로 조성하여 식물 관찰, 재배작물 수확 및 나눔 활동 실천 등 공동체간 배려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 청담작은도서관 등 텃밭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공동체에도 확대 공급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기존에 ‘상자텃밭’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초등학교 83개소에 전용 상토 602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풍성한 도시농업 체험을 돕기 위해 작물 재배 전문가인 도시농업 매니저가 기관별로 현장 순회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며 ‘상자텃밭’ 운영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자텃밭’에서 손수 기른 친환경 채소를 수확하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건강한 여가 활용, 웰빙 밥상 제공 등의 효과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양주시보건소 방역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양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합동 방역 발대식’의 참석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나서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을 비롯해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 회원 및 방역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사업 시작 전 사기 진작과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은 행사에 앞서 방역 약품 관리 및 취급 요령 등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방역 시연,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비롯한 해충 표본, 드론 방역 장비 등을 전시하여 참석자에게 모기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와 협력하여 방역 소독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 ▲우리 마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추진 등 마을 단위로 집중된 방역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말라리아 퇴치 가속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문화자치를 이끄는 선두 지자체로 거듭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내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3년 차 도시는 이천시와 함께 단 두 곳이다.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 조성, ▲문화자치 역량 강화, ▲문화자치 활성화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5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총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협력 단체인 (사)한국예총 양주지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의제를 논의하는 문화 공론장을 중심으로 문화 매개 인력 양성, 시민 주도의 문화 프로젝트 공모,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장기 문화자치 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그동안 축적된 시민역량과 문화 활동을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 자치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부의 본가로서 양주만의 특색을 살린 도시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연대와 협력이 가장 중요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소방서는 15일 양주소방서에서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운영 관련 안건 논의와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19명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 운영 방안과 건의사항 등 각종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양주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각종 재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 역할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을 방문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증명될 거라 믿는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역도 등 11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98명, 선수 62명을 포함한 총 160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