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4월 27일 진암공원에서 [제1회 장호원읍 힐링콘서트]가 주민 500여명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회 장호원 힐링콘서트는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써 주민스스로 축제에 대한 기획과 진행 참여 공연부분까지 꼼꼼한 준비로 지역주민이 모두 즐기는 봄맞이 피크닉과 힐링콘서트를 준비했다. 본 힐링콘서트는 평생학습동아리, 기타동아리, 경기민요소리 등의 공연이 진행됐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삼행시 짓기대회, 한마음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공연의 주요내용으로는 즐거운 리듬이 함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아리송밴드, 경기민요소리, 멜로디가 감미로운 기타동아리 등으로 꾸며졌으며, 초대가수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수의 노래는 맑고 고운소리는 축제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게 됐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가향가수는 이천지역의 유명한 가수로 디지털싱글 ‘니가좋소’노래로 활동중에 있으며, 활기차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중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주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진암공원내이 울려퍼지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에는 지역특성에 맞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목적으로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4월 26일 추진 된 선진지 견학은 우리시 접목 가능한 타시군 우수사례지를 방문함과 동시에 위원 간 화합과 단합의 자리가 됐다. 자매교류도시 단양군의 우수사례를 돌아보며 자연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훌륭히 연계한 사례를 통해 꾸준한 노력과 관심 및 보유한 자원을 집중 성장시켜 나가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다. 특히나 가로수 조경과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부발읍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거리 조성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2기 위원님들과 함께 우수사례지를 탐방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부발읍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넓은 시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의제 발굴 할 수 있는 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의회가 고용진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지원에 관한 근거를 규정하고자 했다. 조례에서 문화소외계층은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아동복지법, 청소년기본법에서 규정한 내용을 따랐다. 여수시는 조례에 따라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계획 수립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참여 활동・관련 전문인력 양성 △문화소외계층 사업 수행 법인・단체 등 지원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조례를 발의한 고용진 의원은 “청소년 시기의 문화예술 활동은 청소년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게 하고 정서적․정신적․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달 3월 2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10회에 걸쳐 나주배, 딸기, 쌀가루 등 대표 농특산품을 이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카페 사업장, 농업인, 나주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및 소비 활성화와 디저트 개발 전문인력 발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공 기술의 원리부터 리얼 배빵, 딸기 한상, 초당옥수수 브리오슈, 배말랭이를 이용한 모카빵 만들기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착즙·추출·건조·포장 노하우 및 지역 농특산품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교육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이번 디저트 개발 교육이 카페나 베이커리 창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알차고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디저트 생산 역량 강화는 물론,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 따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의회는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타 지역 이전이 거론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 산하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여수 존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과학적 근거 자료와 정보를 구축・제공하는 전문 연구기관인 해양연구센터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 지역인 여수에 존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환경부 국립공원공단도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2007년 센터 신설시 입지 최적지로 결정한 지역이라고 센터 존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여수세계박람회장에 해양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시설과 국제적 클러스터 및 해상・해안국립공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해양관광 정부 조직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여수시의회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원회는 5월 중 국회 및 환경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성명서 전달 및 해양연구센터 여수 존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월 29일 현지방문 활동을 통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박람회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박람회 추진단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지활동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D-30을 맞아 교육가족과 함께 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다짐행사에 참여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국 단위 홍보활동에 함께 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뜻을 한 데 모았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준비에 미흡함이 없도록 박람회 추진단과 함께 박람회장을 돌아보며 부스 설치 진행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 등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큰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관람객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전 국민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이니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시 ․ 도 교육청과의 소통과 운영기간 기상상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청년봉사단은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물골안수동노인회관에서 농촌 봉사활동과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남양주청년봉사단 18명은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유해야생동물로부터 감자밭 보호를 위한 울타리 설치 ▲감자밭 갈기 등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농촌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회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와 친목 도모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했다. 청년봉사단 서지훈 부단장은 “올해 신입 단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우리 청년들이 지역의 농가를 찾아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 청년봉사단의 현재 활동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봉사단과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캠페인에 여수시의회가 동참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지난 4월 29일 여수시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오염 및 자원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여수시가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인 1텀블러 생활화 △플라스틱도 돈이다 - 환경은 1회용이 아닙니다 △일회용품 사용 NO,NO,NO 등이 있다. 김영규 의장은 캠페인에서 “우리 여수시의회에서도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적극적인 실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관련 뉴스와 다큐멘터리, 인터뷰 영상 등 영상기록물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에 나선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29일 광주MBC와 업무협약을 체결, 그동안 광주MBC가 제작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기록물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기록물 디지털화 작업을 위한 상호 협력, 두 기관이 보유한 5·18관련 연구정보 및 기록물 상호 열람·제공, 5·18민주화운동 관련 교육·홍보·기록물 수집을 위한 상호협력,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주요 콘텐츠는 광주MBC가 소장한 5·18 관련 뉴스 영상, 당시 사건을 기록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시민의 참여와 목격담을 담은 인터뷰 영상 등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광주MBC의 방송영상 자료를 고해상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해 연구·교육·전시 콘텐츠 제작 등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확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청 주요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 관리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을 6월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재해 발생 때 관계 법령상 의무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한다. 대상은 광주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중 중대산업재해 대상 관리부서 64개 부서와 종합건설본부 등 공중이용시설(중대시민재해 대상) 관리부서 46개이다.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태와 직접적인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부서 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자문 등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안전보건 확보의무 미이행 기관이나 부서 등은 조치계획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 즉시 개선 또는 의무사항을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청 사업장 근로자와 시민의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이행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위험성 평가 및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지원 등을 통해 민간사업장에 대한 재해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