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호수마을 3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복지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관심분야인 기초연금,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에 관한 상담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경로당에 방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한방치료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복지 상담과 함께 건강 상담, 한방 치료를 모두 받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2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6월 12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루목마을 노인 정서지원 공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노루목마을 공예교실은 창의적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노년기 스트레스·우울감 완화,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예교실은 호수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은 △냅킨을 이용한 부채 만들기 △전통나비 팔찌 만들기 활동 등의 공예활동으로 구성됐다. 공예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미루고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공예 수업과 복지 상담을 같이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2024 학교폭력 관계회복‧분쟁조정 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사안 처리’를 주제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전남 서부 권역 심의위원회 분쟁조정 위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상담교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며, 오는 10월 동부 권역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 건강한 학교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기본 이해 △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 갈등 상황 해결하기 △ 관계 회복 및 분쟁조정 단계별 훈련 등이다. 특히, 학교폭력 갈등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팀별 피드백, 사례 나눔 활동을 통해 조정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이라는 갈등 상황에서 ‘관계회복’과 ‘조정’이라는 올바른 인식이 정립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4월~5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2024 효도잔치·알미축제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 ▲동 특화사업인 은둔·고립자 대상 원예치료프로그램 ‘나도 식집사’ ▲복지사각지대가구 대상 이·미용서비스‘컷! 컷! 기분좋은날’ 사업 등 상반기 실적보고 및 평가와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향후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운영 시 6월에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7월에는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장마철을 대비해 풍산동 일대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회원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 취약지역과 침수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빗물받이 안의 담배꽁초, 쓰레기, 진흙퇴적물 등 각종 오물을 직접 청소했다. 유한수 통장협의회 회장은 “올해 여름은 폭우가 잦을 것이라는 예보에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이번 여름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받이 점검 등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지난 11일 동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자치실에서 제2회 중산1동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산1동 직능단체장 회의는 직능단체 간 소통을 통하여 상호 협조체계를 구성하고 중산1동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짝수 월마다 열리는 정기회의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재 중산1동장과 유광성 주민자치회장, 박현우 통장협의회장, 이혜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6개 직능단체장과 동 직원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으랏차차 중산1동’ 마을축제,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등 2024년 하반기 중산1동 행사계획과 기타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중산1동 관계자는 “정기적인 직능단체장 회의를 통한 직능단체 간 상호 협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중산1동의 지역 발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식사5통 경로당에서‘찾복(福)-데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복(福)-데이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등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는 기간이다. 다양한 복지제도 개편 속에서도 위기가구 발생 등 관련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에 관심을 갖는 지역 공동체 조성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진행했다. 상담소에 방문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건강 상담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안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관련 상담 등을 진행했다. 상담소를 이용한 어르신은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고 싶어도 방문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상담을 받고, 치매선별검사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사동은 앞으로도 보건소, 정신건강센터 등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제1기 정기분 자동차세 91,334건, 약 127억 원을 부과하고 지난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대상은 2024년 6월 1일 기준 차량 소유자이며, 납세의무자는 실제 차량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원부 상의 명의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후납의 성격으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2024년 1월 ~ 6월까지 소유한 일수만큼 계산되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납부 △자동응답서비스(ARS 142211) △전국 은행 ATM기(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 계좌를 통해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6월에는 하반기(7월~12월) 연납 신청이 가능하므로,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납세자들의 신청이 가능하다. 6월 연납은 7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 세액 5%가 공제되니 필요한 차량소유자는 위택스, 자동응답서비스(ARS ☎142211)에서 신청·납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세의무자께서는 기한 내 납부하여 체납으로 인한 불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인 할머니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손녀가 사는 2인 가구로 청소가 쉽지않아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식품용기 등이 방치되어 열악한 위생 상태로 대상자들의 건강이 더 우려되는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장사 가구를 발굴했으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주공샘터2단지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청소를 진행했다. 김병식 민간위원장은 “더운 여름에 취약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쾌적해진 집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한 집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1일 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제안하고 지역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에 대한 소개와 주민들의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으로, 이날 총회에 상정된 다섯 가지 사업 중 최종 세 가지 사업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했다. 화정2동에서는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세 가지 사업(△LED 가로등 설치 △옥빛공원 내 맨발걷기 세족장 설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이 차례로 선정됐으며, 추후 고양시의 검토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정2동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직접 투표하면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우리 동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살피고 더욱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최진홍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지역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