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16일 여울공원과 호수공원,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명예감시원과 함께 펫티켓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1일부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개정된 규칙을 알리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반드시 목줄 등 안전장치를 해야 하며 목줄의 길이는 2m 이내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 등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덜미를 잡아줘야 한다. 이에 시는 3월 한 달간 집중 홍보와 계도 기간을 가진 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목줄 미착용이나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국민의힘, 향남읍, 양감면, 정남면)이 지난 16일 국회 내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맑은정치 부문 대상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2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분권자치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은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성정치 참여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과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유·전파를 위해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의 의정활동 실적을 토대로 각계각층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지방학회, 한국일보 등의 후원으로 분야별로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해 4회째 개최되었으며 거버넌스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공유하여 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박연숙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서,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학생 NGO 프로젝트 지원’참여 학생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 학생 NGO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공공정책으로 제안해보는 사회참여·실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팀에게는 300만원 이내의 활동지원금과 함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태호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전년도에 이어 2022년도 상반기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 ‘마을PD’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PD’는 마을미디어(영상, 유튜브, 라디오 등) 교육 과정을 통해 마을방송 및 영상 콘텐츠를 시민 스스로 기획, 제작,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운영 방식은 단체별 희망 교육 장소로 화성시미디어센터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민이거나 생활권역이 화성시인 학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월 16일부터 3월 28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 방법은 서류 적격 여부 확인과 관내 권역 및 정보, 문화 소외계층(시니어, 장애인, 다문화)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선정 단체는 10회 차 이내의 마을미디어 제작교육과 동시에 미디어 제작 장비 대여 및 화성시미디어센터 제작 시설 대관을 함께 지원한다. 이로써 시민에 의한 대안 미디어의 다양한 시민 의견 공유 기회를 확대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 이후 마을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화성시 생활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화성지역 생활소비재 e-카탈로그’를 제공한다. e-카탈로그에는 화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를 5개 분야(△생활용품 △식품 △건강미용 △유아동 △전자제품)로 구분해 수록했으며, 103개 제품의 브랜드별 온라인몰과 SNS 채널 연동을 통해 사용자 편리성을 확대했다. 진흥원은 생활소비재 MD상담회 및 마케팅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약 100개 기업을 시작으로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수록할 예정이며, 아울러 화성시 우수제품을 별도 선정해 판로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e-카탈로그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9일) 한인무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되는 ‘세계대표자대회’에 제공해 추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에는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소비재가 생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안공설묘지(고금산) 활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앞서 지난해 12월 정례회와 올 2월 연두순시 건의사항으로 제기된 기안공설묘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맡았으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기초현황조사▲시민 설문조사 및 인터뷰 ▲기본구상 ▲타당성 검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간담회 등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가화 예정지구와의 연계 방안, 공원화 사업 타당성 분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병열 복지국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기안공설묘지 공원화 사업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병열 화성시복지국장, 김도근 화성시의원, 화성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실시한 ‘화성시 경비노동자 노동실태 조사’에서 관내 아파트 단지 경비노동자 45.56%가 휴게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예산은 2억 5천만 원이며, 관내 아파트 단지 50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항목은 휴게시설 구조물,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시설 개보수비,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구입 및 교체비 등이다. 휴게시설 1개소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공동주택관리과로 우편접수하거나 이메일으로 하면 된다. 노남용 공동주택관리과장은 “실제 휴식이 가능한 독립된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경비노동자 등과 손잡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15일부터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확인보상 현장접수를 시작한다.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게 손실이 발생한 영업이익의 일부를 보상해 주는 정책이다. 이 중 확인보상은 신속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아 보상금 재산정과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금은 업체당 분기별 최대 1억 원, 최소 5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현장접수창구는 소상공인과(남양읍 센트럴프라자 3층)에 마련됐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과 핸드폰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대상자, 타인계좌 지급 요청자 등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현장접수 시작일인 15일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장을 시작으로 28일까지 홀짝제가 적용된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원활한 신청과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경제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화성형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추고, 친환경 도서관의 역할을 더해 나가고자 ‘환경아카데미’를 기획하여 4월부터 운영한다. 2021년 4월 개관한 왕배푸른숲도서관은 공공건축물로는 최초로 제로에너지 1등급 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이는 ‘화성형 그린 뉴딜’의 주요 성과 중 하나이기도 하다. ‘환경아카데미’는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는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문제, 환경교육 기획 방법, 활동 사례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기후변화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기후변화교육지도사 자격 검정(환경보전교육센터 소속 민간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는 '왕배푸른숲 어린이 그린 리더'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하여 인식시키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알려주어 환경 감수성을 갖춘 그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재단법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기도와 화성시가 지원하는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인 ‘건설캐드&ERP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기술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취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 중 이번에 진행되는 ‘건설캐드&ERP사무원 양성과정’에서는 취업희망여성들을 대상으로 ERP경리회계 교육과 건설사무, CAD기본이론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20~30대 경력단절여성 중 초대졸 이상(고학력 기준) 또는 관련 경력 보유자 등(고숙련 기준)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면서 취업의지가 분명하여야 한다. 총 18명을 모집 중이며, 취약계층의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한다. 교육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총 180시간 진행된다. 교육과정 80% 이상 출석했을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취업알선과 여성새일인턴 연계, 교통비 지급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