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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용인시, 2021년 하반기 경기극저신용대출 접수 시작

26일부터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서 사전 예약 후 수지구청 방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가 26일 2021년 하반기 경기극저신용대출 접수를 시작했다.


경기극저신용대출은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의 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 655점 이하(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등 3가지 대출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필요서류를 지참해 수지구청 1층에 위치한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용인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경기극저신용대출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며 “저신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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