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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서대문구협의회, 2024년 민주평화통일 첫 자문회의 실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대문구협의회(협의회)가 2024년 민주평화통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가 협의회 주최 주관으로 3월 18일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남북통일에 대한 열정과 현재의 국제 정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구청장은 “서대문구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김갑식 서대문구 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는 정부의 통일정책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계획하는 자리”라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의 사업 계획을 잘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민주평화통일 첫 자문회의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 ▲남북관계 대전환기 및 북한주민 포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곽인옥 교수(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 ▲북한 주민 인권 보호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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