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전시기획팀(대표이사 김신아)은 전곡항 일원의 유휴공간에서 참여형 전시 'Welcome to My Dream'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은 화성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 및 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의 장으로 연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Welcome to My Dream'전은 전곡일반광장, 목화공원, 경화공원, 남화공원에서 진행된다. 'Welcome to My Dream' 전시는 미술작가 이재윤, 박준석, 고은주 3인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전곡항 일원에서 각 작가들의 그림과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마음과 꿈,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소방서는 오는 5월 14일 18시부터 5월 16일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사찰의 연등 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사찰은 대부분 산 속에 위치하여 소방대의 신속대응이 어렵고, 건축구조물이 주로 나무로 이루어져 급격한 연소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212명, 광명의용소방대원 108명 등 총 320명과 소방펌프차 7대 등 차량 33대를 동원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관내 주요 사찰 고정배치와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활동 ▲산불 예방을 위한 쓰레기 소각 금지 조치 및 단속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화재 예방·대비·긴급대응 체계의 강화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의 경우 다양한 행사로 화기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위험이 높아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의 위험이 높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중인 지난 13일 안양동 소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 날 방문에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정민수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 TF팀장의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민미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꾸준히 증가하는 요즘 그들에 대한 지원망을 강화해 우울증 등 문제점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말씀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1일 ‘도덕산 줍킹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15여 명의 체육회 회원은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줍킹’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덕산을 오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임점순 회장은 “줍킹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부터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에 하루 줍킹 활동을 펼치는 ‘기후의병 줍킹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민속촌에서 남북한 지역주민 40명과 함께 한마음행사 ‘한마음 나들이’를 진행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체, 정서적 안정과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한마음행사는 남북한 지역주민의 경계 없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명절 행사, 송년회, 김장나눔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날 한마음 나들이는 전통 가옥, 놀이 등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문화 차이로 인한 단절 개선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나들이에서 한국민속촌을 관람하며 빈칸 채우기, 인사말 나누기 등 미션을 수행하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같은 동네에 살아도 함께 어울릴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멀리 나와 함께 친목의 시간도 가지고 고추장도 만들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명시청 검도팀은 8강에서 대전시체육회를, 준결승에서 강팀 무안군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달서구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병구 감독은 “계속되는 대회 출전으로 지치고 피로감이 쌓였는데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으로 광명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 검도팀은 올해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개인전 1위를 시작으로 출전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 ERP 사무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공동주택 ERP 사무원’은 광명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수요에 대비해 공동주택관리사무원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작년에 과정을 운영해 취업률 85%의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4.5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미래주거문화연구소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장이 참석하여 훈련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훈련생은 공동주택 회계실무, 입주관리, 집합건물법령 등 실무 중심 내용과 함께 관리소 ERP 운영관리사 1급 자격 취득, 관리사무소 OA, 자소서와 면접 대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과정 수료 후 관내 관리사무소에 실전 훈련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일자리협력망을 구성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 1인 가구, 장애인 가구, 청장년 독거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 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사업은 가족의 부재, 서비스 지연, 인프라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워 모든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생긴 경우에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 보호 등 5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세면, 식사 준비 등 신체활동과 가사 활동을 지원하고, 동행돌봄서비스는 병원이나 관공서, 은행 등에 동행 해준다. 주거안전서비스는 수도, 방충망 교체 등 집수리 지원뿐만 아니라 청소, 방역까지 지원되며, 일시보호서비스는 일정 기간 시설에 입소한 이용자에게 보호와 수발, 기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식사지원서비스는 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일자리 제공과 최저생활 보장을 돕기 위해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50명을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광명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총 5개 사업이며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미취업 청년 등이 모집 대상이다.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의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3~8시간(65세 이상은 일일 3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 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부대비(실내 근무자 5천 원, 실외 근무자 8천 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일자리 수요를 최대한 발굴하여 취업 취약계층에 좀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시험/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아오토랜드 광명교육장에서 개발제한구역 정책 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발제한구역의 현안과 제도개선 안건을 논의하고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으로 인한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 있는 광명, 의정부, 과천, 화성, 부천, 안산, 시흥, 의왕, 남양주, 하남 등 10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광명)공익사업으로 인한 주택 등이 편입·수용됐을 경우 타 지자체로 주택 또는 근린생활시설을 이축할 수 있는 토지의 입지 기준 완화 ▲(의정부)개발제한구역 내 음식점 부설주차장 규모 확대(300㎡→500㎡),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미 반영 시설 협의권한 위임(국토부→지방자치단체) ▲(의왕)개발제한구역 공작물(전기통신시설, 방송시설 및 중계탑) 설치 범위 일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해 안건을 채택하고, 채택된 안건을 경기도와 국토부로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5차 회의 시 광명시에서 안건을 상정하여 채택된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의 보전부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