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컬처나눔봉사단 조직위원회가 19일 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가 4월 2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K-컬처나눔봉사단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했으며, 인더스트리뉴스, 보안뉴스, 넥스타글로벌(주)등이 후원했다. 대회는 미스터부와 시니어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는 최정식 회장과 임상현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개막을 알렸다. 벨리댄서 황예나의 축하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은 런웨이를 걸으며 자신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코너와 패션 모델들의 후원공연이 이어졌다. 대회 심사기준은 런웨이에서의 ▲자신감 ▲포즈 ▲표정 ▲개성 ▲패션 스타일 ▲워킹 기술 ▲카리스마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또한, 뛰어난 외모와 재능을 가진 남성 모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는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가진 모델들이 참가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대회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아 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에서 다양한 심사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매력을 표출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세종마라톤대회 시인/영화감독 우호태 달려라! 달려! 힘차게 달려! 이른 아침 문을 나섰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3명 친구들 응원하기 위해서다. 아침 기운이 상쾌하다. 문을 나섬은 설레임이다. 누군가와의 만남이며, 만남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프코스 참가 선수들이 떠나고 <오, 필승 코리아!>, “뛰어라 내 다리야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추임새에 이어 오늘 생일을 맞은 참가자를 위해 생일 축하곡이 울리고 10km코스 참가선수들이 출발이다. 여주! 수려한 남한강, 도자기 축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을 모신 영릉, 나옹, 원효 등 고승 대선사들과 유관한 신륵사, …,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땅을 울리며,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슬로건아래 아침을 달린다. 드뎌 5km 코스와 참가선수들이 달려나간다. 뒤이어 휠체어를 탄 선수들도 천천히 운동장을 돌며 오늘 기념을 위한 본부석 앞 한컷이다. 현장 크로키다. 형형색색의 모자와 유니폼에 알몸을 가리고, 주먹을 쥐고, 제각각의 폼과 맘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앞으로다. 필자도 마라토너였기에 어느정도 달려가면 구름타고 나르는 기분, 턱까지 차오르는 헐떡임속에 들어서는 환희, 완주 후에 찾아온 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제17기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하람’ 위촉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의 ‘청소년 자치권 확대’ 관련 규정에 따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명시와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앞으로 멋진 행보를 펼쳐나갈 우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주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구성된 17기 위원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광명에 거주 또는 재학·활동 중인 9세~24세 청소년 20인의 위원이 위촉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명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후 개선사항에 대해 제안 활동과 지역교류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조윤아 위원장은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광명시 청소년의 권리증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는 19일 역사교육실천연구회 중등교사 70여 명이 백제 왕도 익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전북자치도의 역사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을 시작으로 국립익산박물관, 백제 문화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왕궁리유적과 백제왕궁박물관을 방문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공유하며 역사문화탐방을 마무리했다. 익산시는 이번 팸투어가 익산의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 여행 및 여행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 참가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백제 왕도 익산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여행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의 다채로운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콘텐츠를 발굴해 교육여행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는 다가오는 5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이 직접 주최 한것으로서, 여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으로 형성하고, 여주시의 미래지향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한글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는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통해 “2030 여주시세종한글 문화도시 구현의 중장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가곡 2곡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세종한글 의정포럼'의 핵심은 ‘주제발표’와 ‘토론’이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이사장, 최용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이숙 추연당 대표, 정원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민주인! 시민행복! 한글특화의회 구현으로 여주세종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