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월 5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현안과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306회 새해 첫 임시회를 마치며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외에도 2024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현안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41만 광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은 31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광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개선 필요성’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2022년 구조동물 보호·관리 형태 조사표에 따르면 경기지역 구조동물은 15,964마리에 달하며, 그중 3,802마리만 입양되고 4,219마리는 인도적 처리(안락사)된다. 광주시에는 2023년 약 200마리의 유기동물이 입양되어 입양률이 24%에 그친다”라고 지적하며 “진정한 동물복지는 입양률을 높이고 안락사의 비율을 낮추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시는 대형견을 보호하기엔 비좁은 보호소와 대형견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있어 인도적 처리, 안락사 리스트에 먼저 오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지난 2023년 11월 용인시와의 협력 사무가 종료되어 광주시 동물보호센터는 위기를 맞아 안락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보호센터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아울러 최서윤 의원은 “보호센터는 격리실, 사육실, 진료실 등 법정 요건에 맞는 시설을 갖춰야 하며, 견사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시설이 새롭게 마련되어야 한다”며 “위탁과 직영 운영의 장단점은 존재하겠지만 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 2024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2월 2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3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주임록 의장은 “2024년에도 광주시의회는 민생회복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11명의 의원 모두가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2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세정과 세정팀 김선경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장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선경 팀장은 세정과 세정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기여했다. 특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등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크게 공헌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지난 2021년도 평가 대비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는 광역의회 17개, 지방의회 75개를 대상으로 직무 관련 공직자와 경제·사회단체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평가한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대한 설문조사와 반부패 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반영해 산출된다. 광주시의회는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76.1점으로 2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전국 기초시의회 평균 66.8점보다 9.3점 높은 수치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18.9점 높은 93.1점을 받았다. 이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고자 청렴·부패 방지 교육 실시, 윤리강령 강화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임록 의장은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것은 동료 의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청렴도 향상에 집중한 결과”라며 “2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일 오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안근린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허경행 부의장, 노영준 의원은 시(市) 기자실부터 출발하여,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경찰·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 6개소를 방문하여 신년 인사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새해맞이 기관·단체 방문 인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다가올 한 해도 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주임록 의장은 “지난해 시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든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광주시 발전을 위하여 광주시의원들이 함께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 !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바라고 계시는 소망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주시 지역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그런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4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경기광주세무서 정경철 서장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2월 29일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차량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광주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여 챌린지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국민의힘 광주시(갑) 함경우 당협위원장과 광주시의회 이주훈 도시환경위원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6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오현주 의원과 최서윤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현주 의원은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 적극 참여, 예산 낭비요인 차단 및 효율적 배치, 실효성 중심의 입법활동으로 예산절감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선정됐고, 최서윤 의원은 의정연구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단체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에 오현주 의원과 최서윤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면서 “항상 광주시 발전을 우선하는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발전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31개 시·군의회에 속한 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은 지난 13일 의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 중부봉사관 최민규 관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 최문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임록 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질병예방 및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적 사업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따뜻한 온기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지로,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