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5월 25일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테니스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경기방식은 ▲개인전 복식(2인)과 ▲단체전 복식(2인3조)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27팀 약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조별로 예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결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각 부문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치열한 경기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테니스연합회 서영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연합회 관계자분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일산동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테니스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4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 분야는 인사 전반적인 사항을 비롯하여 부서·팀 운영, 업무분장 등과 같은 조직 분야와 자녀양육, 팀원과의 갈등과 같은 개인 고충분야 등이다. 이번 찾아가는 인사상담은 평소 거리가 멀거나 상담 자체에 부담감을 느껴 인사부서에 찾아오기 힘들었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약 60명의 직원들이 신청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전 직원의 고충을 일시에 해결할 순 없겠지만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주된 고충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를 인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2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4분께 실종 예방을 위한 팔찌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실종 예방 팔찌는 노인복지 기금 지원 사업인 '다달이 전하는 효도리어카'지원금으로 재료를 구입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손수 제작했다. 김학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 땀 한 땀 손수 제작한 팔찌를 항상 착용하고 다니시면서,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귀한 시간 내어 팔찌를 만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예쁜 팔찌를 잘 착용하고 다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산책길(덕양구 행신동 723번지 일원)에서 ‘2024 산책길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2024년 행신2동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사업인 산책길 플리마켓은 지난해 행신2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자치계획 중 하나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 5월 13일부터 사전 신청한 20개 팀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예품, 생활용품, 중고물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거나 나눔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제로 실천에 이바지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포하며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주말에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각종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 행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5월 27일부터 건강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행주동 건강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주동 건강지킴이’는 간호직 공무원과 사례관리사가 건강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가구, 건강취약가구 등에 월 1회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교육을 실시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가구 ▲재가암환자가구 ▲치매 노인 가구 ▲2023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천 가구 등으로 15가구를 선정한다. 행주동은 선정된 가구들을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과 더불어 주 1회 유선으로 안부를 묻고 연 2회 건강기능식품(영양보충식, 영양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혈압, 혈당 측정, 치매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검사, 지역사회 의료자원 연계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도 함께 제공해 보건복지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행주동 건강지킴이는 주기적인 안부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이 지난 23일 능곡현대홈타운 2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어려움이 있어도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 상담과 주변의 위기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과 연계하여 한방진료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을 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릴 것을 당부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상담소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령, 질환 등으로 영양관리가 어려운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관산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케어’는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암 환자 등 취약가구에게 영양음료를 나누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영양음료 5개월분을 2회에 걸쳐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 자원을 연계해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산케어를 통해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해 힘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5월 23일 경기도 안산시 구봉도와 인천 연안부두 일원에서 ‘2024년 창릉동 통장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릉동 통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통장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민방위, 산업 업무 등 동정 업무를 추진하는 데 크게 기여한 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됐으며, 구봉도와 연안부두 등 명소를 방문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번 통장 워크숍을 통해 항상 동정 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진행된 행사를 통해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화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유동인구가 많은 삼송역과 인근 상점가에서 복지안전망 조성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제보된 대상자는 위기 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고 사례가구 선정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 협의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지난 23일 삼송역에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과 함께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삼송역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서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연금 등 초기 복지 상담과 더불어 ▲혈압 체크 ▲치매선별검사 등 기초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자원을 연계하고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삼송동종합복지회관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정보 안내지, 혈압관리 교육자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