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적절한 대처 방법과 회복 기술 등이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처 및 지역 내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장애인을 발굴하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30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방역에는 노후 주택가와 하수구, 공원 인근 등 유충의 서식 장소가 되는 방역 취약지를 집중 방역했다. 또한 생연2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10월 말까지 매주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권영욱 회장은 “2024년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 예방과 생연2동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방역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30일 2024년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장년 1인 가구이며 월세, 건강보험료, 의료비 체납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으로 자살을 시도한 대상자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상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상담 진행, 천사운동본부의 경제적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적이고 복합적 위기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봄철 각종 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역에는 모기 유충이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배수구, 하수시설을 비롯해 관내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방역 봉사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9일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관내 위험지역 배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동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마에 대비해 배수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고 그레이팅(하수구의 뚜껑에 사용되는 철제 판)의 상태를 확인했으며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김정숙 자율방재단장은 “장마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무더위쉼터와 배수시설을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솔선수범하여 점검에 나서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렴 팝페라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BS'판타스틱 듀오', JTBC'팬텀싱어' 등에 출연한 공연진(김재빈, 손정수)이 ‘오 솔레미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권민호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 강사가 동두천시 청렴도 분석과 갑질 예방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면서“노래, 진행, 전달 메시지 모두 좋았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를 주관한 김성곤 기획감사당당관은 “팝페라와 청렴 교육을 접목한 이번 콘서트가 시청 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교육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에서는 30일,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짜장면 30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에는 도비장학회 주관으로 짜장나눔 재능기부단 블랙엔젤봉사단,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짜장면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 등 300여 명의 지역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이번 짜장면 나눔 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이 전해졌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해 준 도비장학회, 블랙엔젤봉사단,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등 여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보호작업장도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예술제는 8개 산하 지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종합 예술 축제이다. 당일 행사에는 미스트롯2 강혜연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음악협회의 봄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포토 인화 서비스,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술제와 함께 ‘제5회 두드림가요제’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김경식 동두천예총 회장은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차량 통제와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제23회 동두천 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미술대전은 ‘동두천 날다’라는 주제로 ‘빙상장, GTX, 놀자숲’을 키워드로 공모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 전시실에 전시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분야별로 대상 각 1명,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특선 각 5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이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김민호 동두천 미술협회지부장은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우전해변으로 유명한 신안군 증도에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14회 밴댕이축제가 열린다. 인구에 회자되는‘오뉴월 밴댕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회, 무침, 구이를 맛볼 수 있다. 증도 설레미마을체험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갯벌 바지락잡기체험, 맨손장어잡기, 갯벌페인팅 미인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은 설레미체험장 인근에 위치한 엘도라도리조트 등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전국 최초의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로 공식 인증받은 곳으로, 최근에는 람사르센터 소속 갯벌전문가와 일본의 갯벌전문가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인 태평염전과 근대 문화유산인 소금박물관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신안군은 매년 10여 종의 제철 수산물축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5월에는 낙지, 홍어, 강달어(깡다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월 중에는 병어와 밴댕이 축제를 예정하고 있으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