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은 9월 4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현재 운영 중인 구리시 무료법률상담실의 법률서비스 제도를 명문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내용은 ▲조례의 목적 ▲무료법률상담실 명칭 및 위치 ▲상담대상 ▲법률상담관 및 운영방법 ▲무료법률상담 운영방법 ▲비밀누설금지 및 기록유지 ▲법률상담관 수당 등이다. 김한슬 의원은 “법률이라는 전문지식에 일반시민들은 취약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점이 있다.”라며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과 체계적인 법률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법률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무료법률상담은 구리시청 1층 민원실에 있는 무료법률 상담실에서 법률분야, 노무분야, 세무분야로 나누어 상담하며, 법률분야는 매주 월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노무분야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세무분야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15시부터 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된 조례로 이번 개정에는 2024년 10월 개관 예정인 검배체육문화센터의 이용 및 사용료와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일부개정의 주요 내용은 ▲검배체육문화센터 전용사용료·주차요금 등 신설 ▲시설별 관외 거주자 전용 사용료 200퍼센트 할증 ▲검배체육문화센터 연습사용료 신설 ▲관외 거주자 연습사용료를 50퍼센트에서 200퍼센트 할증 ▲관외 거주자 프로그램 수강료 50퍼센트에서 200퍼센트 할증 ▲관외 거주자 시립 테니스장 사용료 50퍼센트에서 200퍼센트 할증이다. 정은철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그동안 구리 거주자와 관외 거주자와의 차별성이 둘 수 있게 되어 구리시민의 체육시설 이용율이 향상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구리시에 있는 모든 공공시설 이용 및 사용에 구리시민들이 우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경희 의원은 작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스쿨존 내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네 가지 대안도 함께 제시했는데 첫째 스쿨존 내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둘째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는 옐로카펫 설치, 셋째 어린이 보호구역의 기점과 종점 표시, 넷째 지속적인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홍보와 교육이다. 이경희 의원은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다.”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저의 제안을 시 집행부와 구리경찰서 등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받아들여 아이들의 보행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구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버스정류장 운영의 문제점에 대하여 발언했다. 양경애 의원은 스마트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기, 공기살균기, 온열 의자, 공공와이파이, CCTV, 비상벨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돼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지만 현재 관리·운영상의 문제로 인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이어 이를 개선하고 스마트버스정류장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유지보수 체계의 강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개선, 정류장 주변 환경정비 등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스마트버스정류장은 우리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 줄 것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버스정류장은 현재 구리시에는 12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2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구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집행부에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은철 의원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과 포트홀,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과 체계적인 예방 대책 마련을 시 집행부에 요구했다. 먼저 싱크홀과 포트홀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도로 안전 점검, 지속적인 도로 보수 및 포장, 시민참여형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전문가와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고,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조치를 위해서는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대상 안전점검 및 전수조사 실시,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 유도, 화재 초기대응에 필요한 안전설비 지원,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은철 의원은 “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예방 대책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어 우리 구리시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구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성태 의원은 국제 인권단체와 외신들의 보도를 언급하며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적허위영상물 유포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범죄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디지털기기나 온라인 플랫폼에 친숙한 청소년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를 통한 학생·양육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및 성폭력 예방교육 확대 실시와 딥페이크를 포함한 디지털 예방교육, 가해자에 대한 교육과 재활 프로그램 마련,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성태 의원은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성범죄의 심각성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라며 “청소년과 시민 대상 딥페이크 피해를 예방하고 딥페이크 기술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디지털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고 시에서도 실질적으로 지원 가능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구리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2024년 제2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 안건으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추진 ▲구리시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 ▲33번째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추진현황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 등 4개 안건을 상정했다. 또한, 홍보 안건으로 ▲지하철 이용 안전문화운동 추진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및 제5공영 꽃길 노상주차장 폐지 등 2건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홍보를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소관 부서의 안건설명 청취 후 사업별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8월 개통한 지하철 8호선을 포함하여 민선8기 전반기 2년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핵심사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오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유통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송충호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현기헌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주) 대표, 박경산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총 20여 명의 구리도매시장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점포를 방문하여 과일과 해산물 등 장보기 행사와 함께 경매장을 방문하며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이번 추석을 맞아 시민들께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농수산물에 대한 물가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구리도매시장 유통 상인들과 간담회에 참석하여 현재 구리도매시장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 도매시장 이전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시장은 “1997년에 개장한 구리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권역을 거점으로 한 공영도매시장으로 농수산물 물동량도 전국에서 상위에 해당하는 도매시장이며 개장 이래 현재까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한나의집,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심한 손길로 지역사회를 보듬어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느 해보다 넉넉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구리시민의 행복한 추석을 위해 저소득층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9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전수점검 안전관리 및 안전대책 마련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안내 ▲갈매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9월 중에 구리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176개소 1,391기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은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전수 점검에 앞서 시는 8월 말에 구리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하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정부의 전기자동차 화재 종합대책을 토대로 구리시 전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계획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조명아 환경관리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