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재산, 시간상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목이 빠져라 좋은 소식만 기다리고 있는 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희망 고문은 없어야 한다.“라며 하안2지구와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의 조기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김남희 후보는 각 재개발 재건축 지구의 지정 현황을 이야기하고, 용적률 완화로 종 상향 및 용도지역변경 등 세부적인 사항을 이야기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공공기여 방안과 함께 재건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하안2지구는 얼마 전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의 계획에 시간 낭비 없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얼마 전 통합심의를 통과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김남희 후보는 일관된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되어 김남희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대해 세 가지를 약속했다.▲안전을 우선으로 원도심 노후 도시 재정비를 통한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겠다.▲주민 의견 수렴을 최우선으로 지연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고통받는 주민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기 추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희 후보는 세 가지 약속과 함께 ”당선이 된다면 광명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성 개선, 공공지원을 중앙부처에서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고, 광명 지역에서도 직접 관계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는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남다른 공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