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목동·신동 주민을 위한 ‘신주거문화타운 맞춤 공약’을 4일 발표했다.
공 후보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키 위해 ▶세정초앞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신설 및 신리IC 진·출입로 개선 ▶남사터널 추진(동탄 신거주문화타운-용인 남사 반도체단지) ▶동탄2 신호체계 재정비(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또 출·퇴근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위해 ▶입주민 수요 조사를 통한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광역·직행·마을버스 확충) ▶동탄트램 3호선 추진 ▶동탄 부발선 조기 완공 및 신동역 설치 추진 등도 내걸었다.
또한 ▶목동이음터 악기도서관 확대 운영 및 악기사물함 신설 ▶신동 도서관 신설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충 등 인프라 확충 계획, ▶23번 지방도 소음 및 분진 감축 추진 ▶소방119안전공원 시설 확충 및 환경정비 등 주민 밀착형 공약도 제시했다.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후보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있는 동탄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동탄을 더 크게 키울 신주거문화타운, 목동·신동의 주요 현안과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데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